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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래서 조명철씨의 국회입성을 반대합니다.
Korea, Republic o 김상철 0 519 2012-04-03 01:51:18

현재 남한에는 일일이 열거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많은 성공한 탈북자들이 있습니다. 안찬일박사, 이애란박사, 한창권위원장, 최주활회장, 강철환기자, 김성민국장, 김흥광대표,박상학대표 등 등 탈북자 사회내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북한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하는 쟁쟁한 인물들이 많은데 하필 북한에서 특권층으로 호의호식하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월남한 사람이 다시 탈북자의 대표격인 국회의원이 된다면, 북한에서 출신성분이란 굴레에 묶여 무수히 밟혔던 인민들이 무어라 생각하겠습니까?그것도 북한에서의 학력조차 부풀려 가지고 말입니다. 조명철씨가 지난 기간 탈북자 사회를 위해 얼마나 헌신해 왔던가요?
통일 되어봤자 지배계급의 변동없는 그런 통일은 북한의 많은 인민들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할가요?
탈북자동지 여러분~ 선배 후배님 여러분~
제발 일부 꼴난 한 탈북자 이윤걸씨의 안다리걸기로 보지 말고 우리의 감정과 의지를 제대로 분출할수 있는 그런 후보를 탈북자들 스스로 모여서 선출하여 각 당에 비례 대표로 보냅시다. 이번이 아니라도 말입니다. 참고로 조명철씨는 선관위 및 법원에 고발 될 것이고 그는 대한민국 법의 존엄함을 알게 될 겁니다. 학력 경력 허위 기재는 선거법상 5년이하의 징역 3000만원이하의 벌금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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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haland ip1 2012-04-03 02:49:20
    조명철씨가 고발 될 거라고요 ??? ㅎㅎㅎ 그런 일 일어 날 가능성이 없습니다
    조명철씨가 학력 허위 기재로 고발되는 경우 였다면 야당이 먼저 고발 해서 조 후보는 자의반 타의반 으로 이미 사퇴 했을 것 입니다. 조 후보를 지지 하고 반대 하는 것을 넘어서 조 후보가 국회에 입성 하면 어떤 결과가 일어 날까요 ?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 청소년들에게는 조 후보의 여의도 입성 자체만으로도 용기를 갖게 될 것 입니다. 조 후보가 북한 에서 호의 호식한 고위층 출신 임에도 불구 하고 조 후보는 여느 대한 민국 국민과 다를 바 없는 국민의 일원 입니다. 만일 고위층 출신 이라는 이유만으로 조 후보가 비례 후보에 올랐다면 황장엽 선생은 살아 생전에 국무 총리의 자리를 얻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 북한의 경력도 어느 정도 인정은 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개인의 수행 능력이 인정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오랫동안의 공직 생활을 통해 능력을 인정 받았기 때문에 후보에 오른 것 이고 조 후보의 성공적인 의원 생활은 조 의원과 함께 많은 이들이 힘을 보태 주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조 후보의 성공적 의원 활동을 통해서 자라나는 탈북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용기를 얻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남한의 청소년들과 함께 한반도의 미래를 짊어 지고 나가는 일원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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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 ip2 2012-04-03 03:08:24
    학력/경력 등으로만 보면 조원장을 따라올 분은 많지 않을 겁니다.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아직까진 학력사회인 한국에서 탈북자 최초 국회의원으로 토종 의원들에게 스펙(학력 등)에서 밀리지 않을 소수 중 한 분일 겁니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학력이 상대에게 밀리면 일단 무시당하는 경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일단 고학력자가 능력으로 자리를 잡아 놓으면 이후 실력있는 후배들이 입성하기 쉽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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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 ip2 2012-04-03 03:14:15
    정착금도 시기에 따라 탈북자의 희소가치에 의해 지급액이 달라져 왔습니다.
    학력인정도 이처럼 초기에는 상대적으로 후하게 인정했던 것 같습니다.
    즉 20년전 준박사는 박사취급이지만 현재 준박사는 석사취급 받을 수 있다는 뜻임.
    더구나 현재까지도 김일성대 같은 초일류급 출신은 많지 않아 보이던데..그러니 당연히 정부에서도 특별 취급할 소지가 많다고 봅니다.
    아무리 정의를 외치고 부정하고 싶어도 세상은 힘/지식(학력) 등을 가진 넘들이 대우받고 권력을 쟁취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일정 인정해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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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 ip2 2012-04-03 03:30:37
    조원장의 최고 강점은 바로 학력입니다.
    한국 국회에는 전국에서 학력 100등 안에 든 넘들도 많습니다.
    서울대 등 최일류들 수두룩하고 최소한 연고대는 되어야 한 수 접지 않고 활동 가능합니다.
    한국 국회의원들 얼핏 보기에 별거 아닌 넘들로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천재/재벌/명문가/투사 등 거의 각 지역에선 한가닥하는 넘들임.
    그 속에서 기 죽지 않고 의정활동하려면 기반 없는 탈북자 대표가 그나마 밀리지 않으려면 김일성대 교수 출신이라는 간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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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일 ip3 2012-04-03 03:55:36
    끄응님, 조명철 씨가 장관의 아들이 아니어서도 김일성대 갔을까요. 왜 나하만 알고 둘은 모르시나요. 북에서 김정일에게는 저항못하고 저들끼리 싸우다 여기와서도 공산귀족을 가려보지 못하고 싸우는 탈북자들 정말 안타깝군요. 학력을 속인 건 법에 위반되는 일이니 기다려 보세요. 법이 곧 알아서 처분해 줄 것이요. 학력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게 하닙니다. 십여년 이상 등록금 내고 공부해야 박사될 수 있어요. 남보다 덜먹고 덜 입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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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 ip2 2012-04-03 04:29:53
    저도 탈북자 사이트 드나든지 거의 10년 가까이 됩니다.
    탈북자분들 만큼은 몰라도 주워들은 풍월로는 한국내에서 몇 손까락 안에 들겁니다.

    저한테 추천하라면 발제글에 언급된 인물들을 추천할 겁니다.
    그러나 한국 실정상 일반인들에게는 어차피 인지도면에서 거의 조원장과 마찬가지로 생소한 인물들입니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일반 국민들에게 먹히기 쉬운 학력을 가진 조원장을 정부에서 공직자로 경력을 추가시켜 키웠고 그 결과로 국회의원으로 추천된 것입니다.
    그런 학력/경력 등 객관적인 근거가 있어야 탈북자들에 무관심/무식한 국민들한테 쉽게 받아들여 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북한에서의 신분이나 남한에서의 활동 등 탈북자들이 중시하는 가치만 가지고는 현재로선 일반 국민 대중을 움직이기는 쉽지 않기에 선택하는 차선책 정도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학력위조인지 아닌지는 조원장 본인과 국가에서 알아서 처리할 문제라 봅니다.
    그 이유는 명확한 기준 자체가 없어 보이고 그나마 시기에 따라 변화되어 왔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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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 ip2 2012-04-03 04:37:44
    김일성대가 신분순이던 실력순이던 간에 한국인들은 북한 최고 인재들이 가는 곳이라 인식하고 있습니다.
    머리 좋고 공부 잘하는 애들 중에 신분까지 좋아야 갈 수있는 곳이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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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haland ip4 2012-04-03 04:34:03
    님들도 답답 하네요
    북에서 호의 호식 했던 사람이 남한으로 귀순 하는 것이 쉬운 일인가요 ?
    자신이 가진 모든 특권을 내려 놓고 내려 오는 것이 말 처럼 쉬운 가요 ?
    조 후보가 북에서 호의 호식의 특권 계층에 속하였으나 그 가 남한 에서 받은 대접이 북에서 받은 대접 만큼 호의 호식에 견줄 수 있나요 ? 북 에서는 조 후보는 장관의 아들이었고
    대를 이어서 특권을 평생 보장 받고 살 수 있는 위치였지만 남한에 귀순한 순간 부터 정부의 혜택을 받았을 지라도 북의 특권 신분에 비할 수 없는 초라한 신세가 아닌가요 ? 국회 의원이 되기 까지 조 후보는 십 여년의 시간을 보낸 것 입니다. 북에 있었다면 그가 북의 대의원 자리를 얻기 까지 십여년 시간이 흘렀을 까요 ? 아마도 그가 북에서 김정일에 충성만 열심히 하고 살았다면 출신 성분이 뛰어 나서 남한의 국회 의원 자리 보다 더 높은 보장을 이미 받았을 것 입니다. 일개 노동자의 신분 으로 사선을 넘을 경우에는 목숨 이외는 더 이상 미련도 없을 테지만 특권 계층의 신분이 사선을 넘을 경우에는 그가 가졌던 모든 것을 버리고 내려 와야 하는 결단이 필요 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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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명철 ip3 2012-04-03 04:40:36
    간단해요. 북에서 온 준박사 모두 이제부터 박사 주면되고 앞으로 준박사는 한국에서 공부 안해도 모두 박사입니다. 한국의 박사 수 만명 모두 실업자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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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haland ip4 2012-04-03 04:41:51
    끄응님에게 답변 :

    조 원장이 귀순할 당시에 강명도씨도 함께 귀순 했습니다. 님의 주장 대로 조 원장의 학력과 경력을 추가 시켜서 공직자로 키울 생각 이었다면 강명도씨는 왜 제외 되었을까요 ? 한국 사회가 북한 처럼 정부가 일을 시키면 개인의 자유 의사와는 상관 없이 복종 해야 하는 사회 인가요 ? 조 원장 스스로도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져 왔고 정부는 그의 학력과 경력을 인정 했기 때문에 채용한 것 아닌가요 ? 만일 조 원장이 마음이 흔들려서 북 으로 다시 월북 하였거나 또는 조 원장의 개인 행실이 사회 문제를 일으킬 정도로 (금전 관계 등 등) 생활 하였다면 조 원장이 비례 대표가 될 수 있었을 까요 ? 그의 출신 성분만 갖고 모든 잣대를 잰 다면 조 원장이 성실 하게 공직 생활을 수행 해 온 것에 대한 능력을 평가 하지 못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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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 ip2 2012-04-03 04:57:58
    그런 정도는 기본이지요.
    다만 그런 개인적 노력이 있었다 하더라도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조원장을 키울 의사가 없었다면 여러 여건상 거의 불가능했다고 개인적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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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haland ip4 2012-04-03 04:42:54
    준 박사의 기준을 조 원장의 귀순 당시의 잣대를 현재의 기준 으로 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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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 ip2 2012-04-03 05:08:18
    조원장이 새빨간 거짓말을 해서 학위 인정을 정부에서 받지 않았다면 큰 문제될 것은 없어 보입니다..다만 경우에 따라 도덕성에 조금 흠집이 생길 수는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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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철보라 ip5 2012-04-03 04:44:05
    김상철씨 당신이 뭔데 탈북자들 이름을 거명하면서 훈시질이야. 그 이름안에 못들어간 사람은 뭐야. 건방지게...그리고 북한의 학위.학력 한국에서 인정도 안해주고 갑론을박하는것은 무의미하다. 아무런 법적효력도 못가져. 왜 북한에서 확인할 방법도 없고 또 있다고 해도 서로 자대가 달라. 그리고 북한에서 무슨직업에서 무슨일을 했든 그게 한국에서 무슨상관이냐? 모두 새출발이야. 먼저 알아야 할것은 많은 사람들이 조명철후보를 인정하고 지지한다는 사실이야 .단체장들의 성명서를 못봤어 . 대세에 거스리지말고 좀 알고 까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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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랄하고있네 ip5 2012-04-03 04:52:17
    징역5년에 벌금3천만원 좋아하고 있네. 한심해서 말이 다 안나온다. 우에 글쓴사람 탈북자맞아. 탈북자가 누가 됬던 공천받아 국회로 간다는데 왜 저리 헐뜯고 난리야. 참 골때린다.한국잣대로 재면 그렇겠치. 그러나 한가지 모르는것은 북한학력 한국 인정도하지않고 중요하지않아. 백지야. 새출발!몰라.한국사람이 국회나갈때 그벌금적용하거라.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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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 ip6 2012-04-03 08:14:21
    북한에서 지령받지 않고서야 저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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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haland ip4 2012-04-03 05:12:38
    끄응님에게 답변 :

    조 원장이 귀순 한 이후 한국 사회는 여야의 정권 교체가 이루어 졌습니다
    끄응님의 주장 대로 한 다면 여야의 정권 교체에도 불구 하고 탈북자들을 의도적으로 키울 의사가 있다고 주장 해야 하는데 만일 그렇다면 자칭 진보를 주장 하는 현재의 야당이 정권을 잡고 있을 시절에 황장엽 선생과 북한 인권 시민 단체에 대해 어떤 대접을 했다고 생각 하나요 ? 디제이와 노무현 시절 에는 정부와 북한 인권 시민단체와는 불편한 관계가 아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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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 ip2 2012-04-03 05:22:29
    아무리 친북정권이라도 뭐 대단히 엄청난 자리도 아닌 곳에 탈북자 출신을 대표해 근무하는 것을 건드릴 정도는 못되죠.
    괜히 건드렸다가는 득보다 실이 많으니 그 당시는 미워도 그저 현상유지 정도의 입장을 취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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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haland ip7 2012-04-03 05:57:12
    엄청난 자리도 아닌 곳에 정부가 건드릴 정도가 안된다 ????
    그러면 이런 경우를 예로 들어 봅시다. 마영애 씨가 노무현 정부때 대한 민국 여권이 박탈 당했습니다. 마영애 씨가 엄청난 자리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정부가 일개 국민의 대한 민국 여권을 박탈 해 버린 것 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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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 ip2 2012-04-03 17:36:53
    마영애씨가 조원장처럼 조용히 사는데 친북정권이 건드렸답니까?
    저는 마영애씨 사건의 진술을 잘 모릅니다.
    다만 이런 게시판에서 오가는 풍문을 들었을 뿐입니다.
    그 당시도 마영애씨 잘못(사업/여권 등)을 지적하는 글도 많았고 해서 제 개인적인 판단을 하기 힘들었습니다.
    이후 보니 마영애씨가 반북활동을 미국에서 열심히 하는 것을 보고서야 사건의 본질을 뒤늦게 짐작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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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34 ip8 2012-04-03 08:11:16
    요즘 무식하게나마 조명철후보를 저격하여 살짝 구설수에 오르는 이 모씨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몇일전에는 독자게시판(자유게시판격임)에 글쓰기가 허용되던것이 어제부로 회원가입을 해야만 글쓰게 되였다.

    정말 속이 빤하게 들여다보이는 '미봉책'이라 생각된다. 아니면 지은죄가 두려워 빗발치는 비난글이 두려워서 행한 짓인지. 참 하는 짓마다 파렴치하기가 경쟁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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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44 ip6 2012-04-03 08:12:02
    김상철 완전 웃기는 놈이네. 박 머시기? 시끄러, 이놈아~ 국회의원은 아무나 하는거 아니여~~ 어느정도 사회에서 신뢰성을 인정받고 모든 것을 넓게 포용할줄 아는 넓은 가슴을 지닌사람이 할 수 있는게 국회의원이여~그런데 니가 열거한 인물중에 그런 인물 몇이나 되? 엉? 진짜 저 사람들중에 진짜 큰인물감은 김성민대표 한 사람뿐이여. 개인생활만 깨끗하다면 정말 김성민씨가 인물감이지. 그 다음에 뽑는다면 강철환대표를 추천할만 하군. 왜냐면 심성이 맑고 이미지가 그나마 탈북자들중에서는 참으로 맑은 사람이니까...나머지는 인간성이 검토되지 않은 사람들과 또한 인간성이 없이 좌파를 간첩으로 보는 사람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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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 ip2 2012-04-03 17:52:52
    투사형 인물들도 일부 있습니다.
    대표적 인물이 오래전 일이지만 국회에서 똥물을 퍼부운 김두한 입니다.
    근래에는 공중부양 강기갑도 있구요.
    박머시기 같은 투사형은 불같은 성격에 앞뒤 안가리고 뭔가 한 방 터트려 탈북자들과 대한민국 정통성 지지 우파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운 좋으면 일약 스타덤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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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막힙니다 ip6 2012-04-03 23:51:22

    - 기막힙니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4-03 23: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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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철씨 ip9 2012-04-03 10:09:19
    당신이 이름을 거론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웃기네요 당신이 그들을 추겨세우면 다 그렇게 되나요?

    뭐좀알고 글올리세요. 당신 훌륭한 사람들을 보지 못했구만요.

    나타나지 않게 탈북자들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당신같은 잣대로 보니 임가라는 사람이 저혼자 위원장이라고 하며 말도 안되는 글을 똥싸질러대듯 올리며 자기를 광고하는것이요!

    또그러면 당신은 임가도 성공한 탈북자이며 훌륭하다 할것이요. 그저 소리만 내면 성공한사람이 되는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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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haland ip10 2012-04-03 11:41:39
    김상철님에게 :

    보이지 않는 음지 에서 탈북자들의 권익을 위해 훌륭한 사람들도 많을 것 입니다. 그러나 자신의 사익을 위한 길이 아닌 공익을 위해 자신을 드러 내는 것이 비판 받을 일인 가요 ? 미국 사회에는 백인을 제외한 소수 민족들 중 흑인들과 남미계의 인구가 제일 많습니다.그들은 소수 민족중 에서도 소수에 불과한 아시안계에 비해 소득과 학력이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정치적 신장은 아시안계 보다 훨씬 높습니다. 연방 의회 뿐만 아니라 지방 의회에도 많이 진출 해 있습니다.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서 제도적 정치에 진입 함으로써 사회의 불합리한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 해 나가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습니다.선거때 에는 선거에 출마한 그들이 지지를 호소 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나타 납니다. 오바마는 흑인종 입니다. 그가 출마 했을 때 흑인들이 단결 했습니다. 오바마가 대통령 선거에 나오기 전에는 초선의 상원 의원 이었기 떄문에 넓은 대륙의 미국인들 대다수는 그가 누구인지도 몰랐습니다.누군가가 공익을 위해 총대를 메고 앞장 선 다면 보이지 않는 곳 에서 묵묵히 일하는 일꾼들은 뒤 에서 밀어 줄 떄 공동체의 권익이 신장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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