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한국에서 인정하는 아무 대학교 대학원에 가서 박사자격시험 한번 응시해보는 것이 어떤지요?
박사가 될 만한지, 수준이 안되는지는 쉽게 알아볼 수 있지 않을가요?
어차피 북에서 쓴 논문은 검색이 불가능하니, 그게 박사논문의 수준이 될지 안될지는 검증할 방법이 없으니,
그냥 자격시험 한번 봐보는 것이 어떨지?
동남아시아 사람이 자국 에서 박사 과정을 마친 사람이 미국 대학 에서는 인정이 안 되더라도 그는 박사가 아니라고 할 수 있나요 ?
대학 강의를 할 수 있는 교수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에서 요구 하는 학점을 보충 해햐 하나 그렇지 않을 경우는 구태여 박사다 아니다의 소모적 논쟁은 무의미 할 뿐 입니다
중국 대학 에서 교환 교수의 신분 으로 지냈는데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 하나요 ?
한국 에서 교수 하던 사람들이 미국에서 교수 자격을 얻지 못했어도 한인 동포들이 그들을 부를 때는 교수님 이라고 존칭을 붙여 주는데 님은 알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