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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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시대는 우리 민족을 우민화 시키기 위해 대학도 많지 않던 시절 이었다. 암흑의 시절 지성인들은 배움의 욕구를 충족 시키고자 일본으로 유학을 간다. 일본인들의 시각 에서 조선인들 (일제 시대) 은 교육 환경이 뒤떨어진 곳 에서 유학 왔기 떄문에 우매한 민족으로 취급 했다. 그러나 유학간 조선인들 (일제시대) 은 일본인들에 비해 손색이 없을 정도 로 뛰어난 인재들 이었다. 그들은 이후 한국을 발전 시키는데 이바지 하는 고급 두뇌가 된다. 북한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다. 수령 절대 중심의 폐쇄된 북한 사회는 외국과의 교류가 쉽지 않다. 그러나 그들 중에서도 출신 성분이 좋은 지성인들은 자신들의 출신 성분을 이용 하여 해외로 유학을 간다. 그리고 그들은 외국인 유학생들과 당당히 실력을 겨룬다. 비록 그들이 북한 출신 이라고 할 지라도 외국의 유학생들과 실력을 겨눌 때에는 출신 국가는 어떠한 장애물도 될 수가 없다. 북한을 벗어 나서 외국 유학을 경험한 북한의 고급 두뇌들은 외부의 석학들에 비해 실력이 뒤떨어 진다고 말 할 수 없다.그러나 그들은 비 전문가인 독재자에 의해 북한의 정책 결정에 대한 자율권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낙후된 북한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 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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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은 수꼴당 후보로 나온 그 사람의 학력이 진짜이냐 아니냐임
북한 준박사가 남한 박사냐 아니냐라는 거임
왜 제대로 고치지 못하고 방치했냐고..
아 그거 일종의 치매일지도 ㅋㅋ
이 후의 갑신정변도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복잡하지만 당시 고종황제의 피를 토 하는 구국의 신념이었습니다.
상기의 글도 내용을 잘 살피면 많은 의미가 있는 역사를 서술한 글이라 생각합니다.
왜 당시 조선의 인텔리들이 일본에 유학을 했는지.. .
삼일천하의 갑신정변의 의미는 과연 무엇인지...
현재의 나의 상황에서 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찬찬히 냉철하게 생각하면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지 않을까요?
물론
현재의 북에 대한 논단은 더욱 조심스런 이해로 살펴보면 좋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주제넘었다면 용서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