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4:18-19 네 원수가 넘어질 때에 즐거워하지 말며 그가 엎드러질 때에 마음에 기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것을 보시고 기뻐 아니 하사 그 진노를 그에게서 옮기실까 두려우니라]

인류 모든 족속의 하나님이신 여호와는 사랑이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악인이 회개할 기회를 놓쳐 망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그 존재가 영원한 멸망으로 가는 것에 한없는 側隱之心이 동하시기 때문이다.

인간으로 만들어진 존재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의지는 그토록 강력하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나 인간과의 관계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를 구하는 자나 받을 자격을 갖춘 자는 무릇 용서를 해야 한다고 정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해준다. 흔히들 용서할 수 없는 짓에 대한 기준이 있다. 제각각이다. 인간은 각기 기준에 따라 용서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구분한다. 또는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짓을 통해 인간에게 고통을 주고 자신도 그 고통 속으로 들어간다.

사람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짓으로 고통을 주는 인간이라도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기를 기다리는 것이 사랑의 인내인데, 그것이 다하면 결국 인간에게 부여된 선택의 지지대로 책임을 지는 심판을 내리시는데 그가 망하는 선택에 슬퍼하신다.

하나님은 심판을 하시나 인간이 망하는 것을 즐겨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그 존재에 대한 한없는 측은지심을 바탕에 두고 심판을 행하시는 분이시다. 보복의 의미는 즐거움에 두려는 것이 타락한 인간의 심리로 드러나고 있다.

타락한 인간에게 보복의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심판은 법질서를 세우는 것이지 보복으로 즐김이 아님을 알리시고자 하신다. 본문은 결코 보복의 즐거움을 위해 사람을 대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신다.

법치구현은 쾌락성 보복이 아니다. 법질서구현은 결코 보복의 즐거움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보복의 즐거움에 희열에 잠기는 것은 악마의 기쁨과 동류이기 때문이다. 악마는 악마에게 속아서 망하는 인간을 보고 무한한 희열을 느낀다고 한다.

보복의 기쁨에 젖어가면 그만큼의 악마의 속성을 가지는 것이 되는 셈이다. 인간존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담아서 법치구현을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그들을 영구격리하는 길이라 하신다. 빨갱이를 영구격리하려면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한다.

이제 대한민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 여호와의 지혜와 능력으로 법치구현을 해야 할 것이다. 쾌락성질을 얻어내는 보복이 없는 법치구현이 절실하다. 악마의 종자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에게 포섭되어 평생을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자들이 빨갱이다.

그 빨갱이들이 하나님과 국민에게 못된 짓만을 한 그들이 아닌가? 그들을 제압하는데 보복의 즐거움, 마치도 짐승을 사냥하듯이 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닌데 인간의 성품이 타락하여 악마적인 성향을 드러내기 십상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 되어 참으로 애석한 마음을 가지고 단호하게 법질서를 세워나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과 한마음으로 법질서를 세워나가시는 심판을 내려야 한다. 그 선택한대로 책임을 지우는 일을 해야 한다.

그들에게 내리시는데, 거기에 동심일체가 되어 이 땅에서 빨갱이들을 영구격리해야 할 것이다. 그 존재들이 만에 하나 회개하고 돌아올 것을 기대하는 마음도 잃지 말아야 할 것인데, 사실 인마귀가 된 자들은 결코 돌아올 수 없는 선택을 한 것이다.

다만 그 존재가 영구적으로 망하는 것에 대한 아픔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마치도 사냥감을 두고 표적을 삼아 노획하는 순간 갖는 희열이나 그런 감정을 위해 빨갱이를 제거하려는 짓은 하나님의 마음과 상반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빨갱이들을 영구격리하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같은 마음을 가지고 법질서구축을 위해 단호해야 할 것이다. 그런 마음으로 함께해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된 분들을 국회로 보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이 나라에 빨갱이를 영구격리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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