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5:1 이것도 솔로몬의 잠언이요 유다 왕 히스기야의 신하들의 편집한 것이니라]

말이나 글이나 쏟아내면 없어지지 아니한다. 그것이 그대로 남아서 그 결과를 후세에 두고두고 끼치는 것이다. 때문에 하나님의 통로된 인간들의 말은 모아 모아서 널리 장려하고 악마의 통로된 인간들의 말은 반드시 봉쇄해야 한다.

말과 글은 샘과 같은 것이다. 악마의 독이 나오는 샘이든지 하나님의 생명이 나오는 샘이든지 둘 중에 하나가 되는 것이 인간의 길이다. 독샘에서 생수가 나올 수 없다. 생수샘에서 독이 나올 수 없다. 때문에 수질관리를 엄격하게 해야 한다.

「한 마을 집수장 상수도 물탱크 안에서 농약병 3개와 살충제 3봉지가 놓여 있는 것을 청소 업체 직원 최모(30)씨가 발견했다. 이 집수장에서는 마을 주민 230여명이 식수를 공급받는 것으로 알려졌다.(조선닷컴)」대한민국은 입에서 나오는 독극물에 공격당하는 중이다.

악마의 종자 김정은과 그 집단의 입들은 봉쇄해야 나라가 산다. 그 입에서 나라를 망하게 하는 독이 나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치한다. 그것이 표현의 자유라고 한단다. 그런 견강부회를 이젠 그치게 해야 한다. 나라를 살리는 말을 해야 제대로 된 표현이 아니겠는가?

나라를 죽이고 나라를 망하게 하려는 집단의 지령을 따라 쏟아내는 저 독극물은 반드시 봉쇄해야 한다. 그것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해야 할 기본적인 책무이다. 하지만 그것을 하지 못하고 있다. 도리어 방치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그것들의 독에 의해 대한민국은 중독당하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니라 할 수가 없다. 사람을 죽이는 독이 나온다면 이는 반드시 봉쇄해야 한다. 그런 샘들을 방치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중독당해 죽는 것뿐만 아니라 나라가 망한다.

인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 통로 곧 생수샘이 되어야 한다. 그 샘이 연하여 흐르는 생수의 강을 이룰 수 있어야 한다. 그 물은 생수이다. 생수가 흐르는 영역은 모두 다 살아난다. 치료하는 능력이 거기에 있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입이 되어 나오는 생수의 샘은 진리의 샘이고, 진실의 샘이고, 정직함의 샘이고, 지혜의 샘이고, 사랑의 샘이고, 덕의 샘이다. 그 샘이 모아져서 강물이 되는데 그 생명의 능력에 모든 것이 치료되고 살아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입이 되어 생수가 솟구쳐 흐르는 샘이 되어 나라를 살리고 이웃을 살리고 북한주민을 해방케 하며 그들을 살려내는 말을 해야 한다. 생수의 샘이 된 분들이 국회로 가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의 샘 곧 생수의 샘이 된 분들이 장관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생수의 힘으로 악마의 종자들을 능히 제압하는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데, 도리어 악마의 종자들의 독극물 출구들이 과반 육박하도록 국회의원이 된 나라가 되도록 방치한 것이다. 기가 막힌 노릇이다. 나라가 그 독극물에 망해가는 것은 시간문제다.

지금은 이 나라를 저 독물에 중독당한 것에서 치료를 하는 지도자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새누리당은 과연 독물에 중독당해 망해가는 국민과 나라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있는가를 우리는 묻고 있다. 과연 이 나라의 독극물 중독을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입이 된 지도자들이 결속하여 그 생수의 강을 이루어야 한다. 그것으로 그것들에게 중독된 국민을 치료하고 회복시켜 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모든 애국자들의 말을 모아야 한다.

오직 하나님의 생수의 말을 귀담아 듣는 세상을 위해 지도자들은 그 권력을 행사해야 한다. 귀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셨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의 소리가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빛이 없으면 어둠이 온다. 그처럼 저것들의 어둠이 턱밑까지 치고 들어오고 있지 않는가? 이제라도 대한민국은 빛의 언어 곧 생수의 언어, 지혜의 언어로 반역자들을 의법 조치하는 일에 주력해야 한다. 그 반역자들의 입이 독샘이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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