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생활의 어려움과 한국에 대한 서운함이 많으심을 이해합니다.
저 역시 외국과 한국을 오가며 떠돌고 있습니다.
현지의 생활의 어려움을 시공을 초월한 공간에서 위로 받으셨으면 합니다.
탈남자님의 마음을 공감하는 많은 마음이 있습니다.
이해의 차이이겠지요.
먼 타국에서 힘내시기 바랍니다.

니가
/조선출신이며 아직까지 니들 한국국적 소유자다.
물론 언젠간 한국국적 말소돼겠지만..../
이면
나는 우주인이다
신들만 사는 은하계
999999999호 별에 사는
우주인

니가 간첩 아니라고? 그럼 "김정일 김정은 개새끼" 해봐라. 이명박만 역적이라고 하지 말고, "김정은 역적도당"이라고 소리쳐봐라.

앗 중국인 이셨군요..

죄송합니다 몰라뵈서...

탈남자---- 라는 애야.. 네가 북한 사람이라구?
그러면 내 말에 답을 해봐라.
네가 탈북자라면 북한에서 당,,아니면 어느 근로단체 조직생활은 무조건 했을 것이고..
어릴때에 소년단 생활은 했을터...

문제1) 너는 어느 정치조직의 조직원이었으며 매달 내는 회비는 얼마였는가?
문제2) 소년단원의 한달 조직생횔비는 얼마였는가?
문제 3) 네가 가입해서 생활하였던 조직의 정확한 명칭을 적어보라.
(실례로 ;; 조선소년단) 이렇게 말이다.

이 세가지 문제는 북한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알 수 있는 매우 정상적인 문제이다.

답을 해보라.
그러면 인정 해주마.

나는 탈남이가 북조선 출신이 맞다고 본다. 글을 보면 그렇다. 적어도 남한 태생은 아니다.

어쨌건 북조선과 김씨왕조의 학정을 경험한 산 증인 조차 이렇게 왼쪽으로 경도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아직 한국인 신분이라면 대한민국 국법을 준수해야하며 그것을 어길시 처벌을 받는다는걸 모르나? 로동신문의 컨텐츠를 퍼나르면 형사처벌 받는다는 사실을 모르냔 말이다. 최근에도 트윗에 그런거 퍼나르다 교도소에 간 찌질이가 있거늘.

미국에, 스웨덴에, 벨기에에 탈남이는 바쁘다. 지금 벨기에 살긴 사나? 나야 유럽대륙 모든 곳을 가본 사람이니 하나만 묻겠다. 벨기에에 산다면 명소인 Lover's lake 에 한번은 가봤을 터인데 가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상징물이 뭔지 대답 좀 해보기 바란다. 물론 검색해서 알 수는 없으니 괜한 고생은 하지 말고.

대구 살다 미국 갔다 다시 유럽엘 간것인지 미국에서 IP세탁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그 환상의 나라쯤 되는 곳에 가보니 살기가 어떤가? 일 안하고 놀면서 떼돈을 벌 수 있거나 일이 한국보다 훨씬 쉽던가? 탈북자라는 차별을 안받으니 좋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곳에서는 애들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조차 유색인종에 대한 더 큰 차별이 존재한다는걸 아직 실감하지 못하고 사는가?

언어가 된다면야 모르겠지만 그게 안되면 거길 가서도 또 다시 한국인들을 찾게되고 그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살게 마련이다. 또한 구할 수 있는 직종도 언어 때문에 제한이 있게 마련이고 그래서 처음엔 접시닦이나 배달일을 하게 되는데 한인 밀집지역인 LA 한인타운이나 영국의 뉴멀던에서 짜장면 배달하는거랑 대구에서 짜장면 배달하는거랑 뭐가 다른가. 탈북 청년들에게 대학 등록금을 전액 지급해주는 나라가 지구상에 대한민국 말고 또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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