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선의 대북방송은 반드시 복구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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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25:25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 같으니라]
먼 땅이라 함은 결코 하나가 될 수 없는 간격을 가진 관계를 의미한다. 이는 마치 빛과 어둠의 관계라 할까? 악마의 폭정이라는 어둠과 그 모든 거짓에 눌려 진저리치는 세상에 자유와 진실의 빛을 보내주는 것은 참으로 좋은 기별이 아니라 할 수가 없다.
악마의 폭정에 눌려 바깥세계를 도저히 접할 수 없는 북한주민의 귀에 들리는 자유의 소식과 그 모든 진실의 소리들은 좋은 기별이고, 목마른 자에게 냉수와 같은 것이 아니겠는가? 그 때문에 우리는 북한주민에게 자유와 진실의 소리를 보내야 한다.
오늘날 진보당의 당권파라는 패거리들을 보면 국민 위에 당이 있고 당위에 수령이 있는 짓을 하며, 국민의 눈을 속이고 있다. 그것들의 본질은 다 그러한 것이다. 속임수로 세상을 농단하는 것인데 자유세계에서도 그러한데 북의 수령체제 하에서는 오죽하겠는가?
수령과 그 떨거지들이 생사여탈권을 잡고 정보 통제를 해단다. 해외정보를 받을 수 있는 자유는 원천적으로 봉쇄되어 있다. 그 때문에 다각도로 그곳에 우리의 자유와 진실을 무한정 보내야 할 것이다. 이는 이웃사랑이기 때문이다.
악마의 종자들 그 강도집단에게 잡혀 온갖 거짓에 시달리는 주민에게 진실을 알리는 것은 참된 이웃사랑이다. 그것이 인간의 도리이기도 하다. 자유를 누리는 자들은 자유를 빼앗긴 자들에게 진실을 갚을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때문에 자유대한민국은 그 빚을 갚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대북방송은 더욱 확산되어야 한다. 그곳에 진실을 보내는 노력을 해야 한다. 대북풍선도 더 많이 보내야 한다. 휴전선의 대북방송도 해야 한다. 휴전선의 대북방송은 반드시 복구되어야 한다.
북한에 배급제가 붕괴되고 시장이 형성되면서 중국을 통해 많은 진실과 자유의 소식이 들어가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도 두꺼운 얼음층 밑에서 소곤소곤 흐르는 실정일 뿐이다. 그 정보통제의 두꺼운 얼음층을 녹여버리고 거대한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교회들은 모두 다 일어나서 하나님의 지혜의 모든 방법으로 북에 자유와 진실과 성경을 보내는 일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이런 일이 확산되어야 하는데 그 때문에 북한인권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일을 하려면 먼저 북한인권법제정을 하고, 그것을 집행하는 관청을 두고, 그 일을 해내는 재단을 설립하고, 그 안에서 백서를 만들어야 한다. 탈북자들의 입에서 나오는 그 모든 피해내용과 첩보해오는 모든 인권피해사례들을 모두 모아 집대성해야 한다.
자유를 풍선에 달아 보내면 진실에 목이 마른 북의 주민은 냉수처럼 벌컥거리며 마실 것이다. 그 자유가 그 진실이 그들로 하여금 그 두꺼운 얼음층을 파쇄하는 힘을 가지게 한다. 북한의 지하교회에 보내지는 성경은 핵폭탄과 같은 것이다.
성경을 읽으면서 북한주민은 하나님을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성경을 읽다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으로부터 자유와 진실의 힘을 공급받고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자유를 위해 진실을 위해 싸우는 빛의 전사로 거듭나기 때문이다.
많은 탈북민들 중에는 그러한 힘을 입고 사선을 넘어 탈북에 성공해 자유의 투사들이 된 것이다. 우리는 자유를 위해 싸우는 투사들을 많이 양성해야 한다.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을 힙 입으라고 강조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성령은 인간에게 확실한 자유를 만들어내는 힘과 지혜와 그 생명력과 그 모든 능력을 공급하기 때문이다. 지하교회로 다함이 없는 힘으로 자유를 위해 싸우게 하는 하나님의 생명력은 악마의 체제 수령의 체제를 붕괴시키는 힘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에는 이제 북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투사들이 가득해야 할 것이다. 김정일의 노예가 된 자들이 종북 친북을 하고 촛불로 떼를 쓰고 온갖 기만과 선동으로 자유대한민국을 망치고 있고, 대한민국에서 자유를 앗아가려고 안달복달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북한인권의 이 참혹하고 혹독한 실상을 널리 알려야 한다. 그것들의 손에서 감춰진 이 무서운 진실을 온 국민이 가슴 떨리게 보고 듣도록 해야 한다. 대한민국의 자유가 얼마나 값진가를 국민의 손에 잡히도록 깨우쳐야 한다.
그 전대미문 미증유의 참혹한 인권유린 생명경시에 전 국민이 인권투사요 자유의 투사요 진실의 투사가 되게 해야 한다. 그것이 곧 북한해방과 북한주민의 자유를 그 인권을 회복하는 길임을 직시해야 한다. 참으로 우리가 인간이라면 그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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