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이 체질이 바뀌었습니다

헝그리정신이 사라지고  허세.양반의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지저분, 위험, 힘든일은 회피하려는 경향이 점점 강해지면서

대부분의 중소기업들과 단순노동력을 필요로하는 각종 서비스 업종에서 한국사람의 고용이 이루어지지않고있습니다

내 처제가  유명한 콘도에서 청소반장을 하고있는데

일하는 아주머니 중 한분이  탈북자라고 합니다

처제가 하는말이   그 탈북자 아주머니는 정말 억척스럽게 일한다고 합니다.  쉬지도 않고 다른사람들 보다도 두배이상 일하는듯 보인다고 합니다

나는 이것이 탈북자들의 생존능력과 헝그리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이미 오래전에 헝그리정신을 잊어버렸습니다

탈북자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헝그리정신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자극을 주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국민들이 탈북자들로 부터 신선한 자극을 받으면 탈북자들에 대한 새로운 믿음과 존경이 자라날것입니다

1997년에 한국은 경제가 망해서 국제기구로 부터 돈을 지원받아서 어렵사리 회생했습니다

그런데 망하기 10년전에 어느 일본학자가 이런말을 했다고합니다

"한국은 10년 이내에 반드시 망한다,  왜냐하면 헝그리정신이 없기때문이다. 70년대,80년대에는

한국이 잘살지 못해서  열심히 일했지만   이제는 힘든일을 하지않는다.  한국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내재해있는 양반정신때문이다

양반정신때문에  힘든일, 더러운일, 위험한 일을 하지않는다. 그러므로  10년내에 한국은 반드시 망한다"

그 일본학자의 말대로 거의 정확하게 10년후 한국경제가 망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한국사람들은 헝그리정신이 살아나지 않고있습니다

오죽하면 외국인들을 수입해서 헝그리정신이 필요한 직종에 취업을 유도하겠습니까//

탈북자여러분들이  3d업종에만 종사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어떤 곳에서 일하든지간에  여러분들의 능력과 정신력을 보여주십시오,

허장성세, 허세에 가득찬 한국국민들이 충격을 받을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