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6:15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성경에서 게으른 자란 하나님 보시기에 그러한 자들임을 언제나 직시해야 한다. 하나님의 기준에서 볼 때 하나님이 부지런하다 게으르다 평가하시는 것이다. 우리 대통령은 과연 하나님 보시기에 부지런한가?

하나님은 모든 일의 시작을 하나님 안에 지혜를 찾아내어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를 찾아내어 일을 하는 것을 부지런하다고 하신다. 그런 기준에서 우리 대통령은 과연 하나님보시기에 부지런한가?

하나님의 지혜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공급하시는데, 그 지혜를 거부하고 있는 인간들을 막론하고 예수를 믿어 그 지혜가 그릇 채 그 앞에 보급되고 있는데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이 곧 하나님 앞에서 게으른 자들임을 직시해야 한다. 종북 주사파가 오늘 6명이나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된 날이다. 이를 만들어준 것이 민주통합당과 한명숙패거리다. 그들을 국회에서 제명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도 민주통합당 박지원패거리들이다.

대통령의 권한과 책무는 국가보위에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함에 하나님의 지혜를 부지런하게 구하고 있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진보당과 주사파가 국회에 입성한 것에 국민의 분노에 슬며시 숟갈 올려놓고 눈치나 보고 있다면 이는 정말 악한 것이 아니라 할 수가 없다.

진보당의 해체를 위해 헌법 8조를 적용하는데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 그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그 일을 해내야 한다. 그것을 해낼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로 국민을 바로 일깨워내야 하는 것인데.

만일 이번의 대통령연설 배경에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면 반드시 그것들을 척결할 의지가 있다는 것과 또는 그것으로 국가안보에 더 많은 것을 얻어내는 계기를 삼으려는 것이 있는지를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과연 그가 하나님의 지혜로 이번 대선판을 종북세력 척결로 몰고 가려는 의도로 방치하는 것이라면 내란이라는 소실과 평정이란 대득의 이익을 가져올 것이다. 겨우 자기퇴임 후만을 골몰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지혜라기보다 이기적인 것이기에 악하다 할 수 있다.

대통령은 단기적으로 종북국회의원의 제명에 힘쓰고, 중기적으로 진보당을 해체하고, 장기적으로는 국내의 종북친북세력과 그 속의 똬리를 튼 간첩망을 제거해야 한다. 대통령이 남은 기간 동안 그 일을 할 수 있는 정권을 만들어 낸다면 그것처럼 더 좋은 일이 있겠는가?

국가를 빨갱이의 손에서 건져내야 하는데, 군사안보나 경제안보나 법치안보나 정치안보가 튼튼해지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로 무장하는데 부지런해야 한다. 하나님이 제공하는데도 그것을 입에 올리기를 괴로워한다면,

이는 악하고 게으른 지도자가 되는 것이다. 과연 우리 대통령은 하나님 보시기에 부지런한 대통령인가? 이제 남은 임기를 자기 몸보신에만 쏟는 대통령인가? 이때에 국민은 대통령과 정치권의 사보타주와 같은 짓을 못하게 해야 한다.

북한을 붕괴시키기 위한 우리의 전략이 성사되게 하려면 반드시 국내의 종북세력을 먼저 궤멸시키는 정책을 구사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다고 하는데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 받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것이다.

종북세력을 척결하려고 작심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 무장하는 대통령이라면 하루가 천년같은 빛나는 의미를 만들어갈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을 척결하지 못해 그것들이 창궐한다면 퇴임 후에 하루가 천년 같은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적화통일을 목표로 하는 인간들이 준동하는 것을 막지 못한 대통령으로 후대에 길이길이 치욕스런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북한주민을 核철장에 가둔 김대중과 노무현보다 더 심각한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악하고 게으른 대통령이었다고.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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