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렬한 태양에 비가 내리지 않아 미국도 가뭄이 대단하네요.
살/아남으려면 어쩔수 없니 저래야만 하고 저럴수 밖에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작살님도 이젠 저런거 보는거 지긋지긋하고 속상해서 한마디 하신거디요.
남남북녀라더니 어쩜 저리도 다들 이쁜지 속으로 깜짝 놀랍니다.
저도 부모님이 38선이 막 닫혔을때 넘어오지 않았으면 저런 모습으로 20대를 지냈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 오마니 두분 형제들이 합쳐서 여섯분이 넘어오질 못했기에 그 누군가는 우리의 형제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안타깝게 바라볼뿐입니다.
아...생각 없이 괜이 민감하게 반응하시지 말고 그들도 사람입니다.여기에 온 우리들도 군 복무 할 적에 저랬고요. 또 저래야만 하고요... 그네들이 군복만 벗엇다면 모두 예뿐 아가씨들 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가요...? 그렇게 생각해 보기는 힘드세요...? 하면 저것도 여성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들도 웃을줄도 울줄도 격분할 줄도 아는 인간들입니다. 다만 다만 현재 북한 상황에서는 그렇게 밖에는 될수가 없는 환경에 있어서 이지요.
그들도 사람으로 보고 생각하면 느낌이 달라 질것입니다.
제 보기에는 고향사람이어서 그런지...예쁘기만 하네요.
북한이라는 환경만 아니라면 저들이 저로고 있지는 않겠지요.
k/케이오 시키려고 링 위에서 서로 싸우는 권투 선수들 같은 모습들이 불쌍합니다.
o/오마니도 님처럼 늘 북한이 불쌍타며 눈시울을 적시곤 하셨지요.
g/지금까지 서로 아웅다웅한 세월이 60년을 넘었건만 다들 지칠줄도 모르네요.
u/유종의 미를 아름답게 거두는 한민족이 되기 위해선 울고 또 울어야 할 때입니다.
r/알고보면 착하고 속이 여린 민족인데 한사람의 잘못된 사상으로 이리 고통을 받으니
y/와이러케 속이 쓰라리고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e/이웃집 같이 북한이 가깝게 느껴짐은 탈북자 동지회 사이트에 와보니 실감납니다.
o/오늘도 미국의 평화를 감사드리며 아리조나에서 인사드립니다. 이혜선 올림.
글 올린 개 새끼야! 무슨 의미로 올렸니?
살/아남으려면 어쩔수 없니 저래야만 하고 저럴수 밖에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작살님도 이젠 저런거 보는거 지긋지긋하고 속상해서 한마디 하신거디요.
남남북녀라더니 어쩜 저리도 다들 이쁜지 속으로 깜짝 놀랍니다.
저도 부모님이 38선이 막 닫혔을때 넘어오지 않았으면 저런 모습으로 20대를 지냈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 오마니 두분 형제들이 합쳐서 여섯분이 넘어오질 못했기에 그 누군가는 우리의 형제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안타깝게 바라볼뿐입니다.
어디 찔리나 보지...북에 무장공비는 저래 호시탐탐 남한을 노리고 있다는것을 알려주려고 한것 같소만 니눈깔에는 뭐로 보여서 괜한 역정이냐 씹새야~ ㅎㅎ
작고 크고 생김새는 비슷한데 와들이러고 지내야 하는건지 모르갓습네다.글은 무슨 글을 올렸다고 그래? 작살님의 재치에 웃음 폭발입니다. ㅎㅎㅎㅎ,
살/
살짝 웃음이 또 터지는건 이팝에 고깃국이 최고인줄 아셨던 오마니래 돌아가실때까지 기를 쓰고 먹여주셨지요.
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욕설도 해석에 따라 정겹게 들리고 또 다른 관심의 표현이라고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글로 욕을 해대는 분들 보면 천재 같아요. ㅎㅎㅎ,
이렇게 생각하면 어떨가요...? 그렇게 생각해 보기는 힘드세요...? 하면 저것도 여성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그들도 웃을줄도 울줄도 격분할 줄도 아는 인간들입니다. 다만 다만 현재 북한 상황에서는 그렇게 밖에는 될수가 없는 환경에 있어서 이지요.
그들도 사람으로 보고 생각하면 느낌이 달라 질것입니다.
제 보기에는 고향사람이어서 그런지...예쁘기만 하네요.
북한이라는 환경만 아니라면 저들이 저로고 있지는 않겠지요.
이렇게 멋진 덧글이 또 있을까나? 감탄스러워 저절로 댓글을 드리게 됩니다. 저 군복 벗기고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혀놓으면 영화배우들일텐데...!!!
북/
북한에서는 정신병자 리명박, 남한에서는 정신병자 김정은을 외쳐대니 참으로 기가막힙니다. 북한이라는 환경만 아니라면 ....!!!
탈동회에 처음 왔을때 욕설만 난무해서 기절초풍하고 정이 떨어졌는데 어떤 님이 탈동회에도 좋으신 분이 많다고 하셨는데 이제야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일곱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6-09 04:37:29
o/오마니도 님처럼 늘 북한이 불쌍타며 눈시울을 적시곤 하셨지요.
g/지금까지 서로 아웅다웅한 세월이 60년을 넘었건만 다들 지칠줄도 모르네요.
u/유종의 미를 아름답게 거두는 한민족이 되기 위해선 울고 또 울어야 할 때입니다.
r/알고보면 착하고 속이 여린 민족인데 한사람의 잘못된 사상으로 이리 고통을 받으니
y/와이러케 속이 쓰라리고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e/이웃집 같이 북한이 가깝게 느껴짐은 탈북자 동지회 사이트에 와보니 실감납니다.
o/오늘도 미국의 평화를 감사드리며 아리조나에서 인사드립니다. 이혜선 올림.
평화와 전쟁은 인간의 삶 그 자체인가봅니다.
양/
양미간을 찌푸리게하는 싸움을 한다해도 온라인에서 침묵만 한다면
사이트를 닫아야 하니까네 저마다 호랑이 흉내를 내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
동부쪽은 목요일 새벽 3시로 들어섰고,
서부쪽인 아리조나는 수요일밤 11시인데
아리조나와 하와이만 썸머타임이 없다고 하네요.
무/
무궁무진한 사이버 세계에서 이렇게 만남도 보통 인연은 아닌 것 같습니다.
동무라는 말이 참 정겨운 단어인데 북한에서 애용하는 바람에 잘 안쓰게 되네요.
동무들아 오너라 오너라 오너라 동무들아 오너라 같이 놀자~
어렸을때 불렀던 동요 가사 한자락이 생각납니다.
나물케는 바구니 옆에끼고서~
달래냉이 씀바퀴 모두캐고서~
종다리도 높이떠 노랠 부르네~
아~ 맞아요. 자유통일님이 올려주신 노래도 있었네요.
그런데 제가 올린 노래는 조금 다른데 저보다 인생 후배라 아실랑가 모르것네요.
동무들아 오너라 오너라 오너라 동무들아 오너라 같이 놀자
낮에는 해동무 밤에는 달동무 동무들아 오너라 같이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