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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States Sunny 0 157 2012-06-19 14:51:24

이글은 Sunny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6-21 12: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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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hddlf ip1 2012-06-19 15:40:48
    미스트정 누님 " 내동생은 서울대나오고 중고등시절 수학경시대회에서 사가지ㅏ고 그림도 잘 그리고" 와~ 대단하다 노벨상감 맞네맞어~ 쭉~~~~~~~~내려오다 미스리" 서울대 나오셨어요?" 미스터정" 그건 왜? 묻습니까?" 미스리"서울대 나왔으면 제가먼제 퇴짜놓으려고요" 미스트정 " 서울 교육대 나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방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앵? 뭐시기 에이 노벨후보감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혜선님 이거 넘 코메디입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의 오뚜기스프 7~80년대에 대단한 인기 메뉴였지요 저기다 밥한숱 넣어 먹으면
    한끼 식사 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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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ny ip2 2012-06-19 23:11:29
    ㅎㅎ, 미스터정보다 미스트정이 더 정감이 서리네요. 누나는 서울대 나왔다고 하지 않았는디요. ㅋㅋㅋ, 원문을 옮기려면 복사뜨기가 최고입죠. 완전 코메디 맞아요. 제가 읽어도 웃겨요. 아하~ 오뚜기 스프가 30년전에 인기 짱이였군요. 오뚜기 스프가 미국을 상륙한지 얼만 안됐고 눈에 뜨이질 않아서 이제야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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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hddlf ip1 2012-06-19 15:44:51
    계란 찬물에식혀 냄비에담아흔들면 껍질이벗겨진다고요? 혜선님덕분에 몰랐던 상식 오늘도 한가지 배웁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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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ny ip2 2012-06-19 23:14:28
    배우셨다니 보람있네요. 한국 유학생들이 바빠서 삶을 계란 먹을새나 있나요? 그래서 한사람당 두개씩 넣어주는데 열개정도 삶으면 냄비에 흔들어대면 그럼 시간 절약...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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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저앉아 ip3 2012-06-19 16:29:12
    sunny님 그런데 한국 하꼬방에서 사시다가 우째 이리 빨랑 미국으로 오셨당가요? 오빠님의 초청 아니면 오빠 오마니 서니님? 요렇게?ㅎㅎ 제가 이해를 못하면 잠이 잘 안와서리.ㅋㅋㅋ 고저 미국 한인 교회 있으면 남녀 총각 체네들이 잘 만날 수 있지 않수까? 거기에는 권사님들이 다리 놓아 주시고... 저도 권사님들이 다리 놓아주어서 지금 에팬내하고 살구 있습네다.ㅋㅋㅋ
    서니 이름이 좋네요.. 혜진 혜선하고 헛갈릴 일 없어 되게 좋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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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ny ip2 2012-06-19 23:20:43
    교회 권사님들의 할일이 중매 서는거겠지요. 며칠만 기다리면 이민보따리 펼쳐질꺼니까네 조금만 참고 기다리시라요. 주저앉아 님과 반대인 서니옵니다... ㅎㅎ, 본토 발음은 액센트가 중요하니까네 써니~ 헷깔리지 않을꺼라니 그럼 앞으론 써니라고 부르시라요. 영어 이름에는 님자가 붙으면 촌스러우니까네 그냥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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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hddlf ip1 2012-06-19 17:56:23
    써니님의 큰 오라버님 초청으로 미국 들어가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저앉아님 이제의문이 풀렸셧으면 올저녁 편안한밤 되세요~...^^

    써니님이나 남편분이나 두분모두 우수한 두뇌을 가지신 분임에도 가정형편상 다른진로를 선택하셔야만 했던 걸보면서 부부는 인연끼리 만난다하시던 옛어른들 말씀이 떠오릅니다 두분의 뛰어나신 DNA를 물러받아 자녀분들이 공부를 잘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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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저앉아 ip3 2012-06-19 18:16:41
    아. 그렇게 스토리가 되는구만요? 형제초청. 그거 그 당시 무지 오래걸리는 걸루 알고 있는데. 일단 오마니께서 들어가셔서 자녀 초청으로 들어가면 좀 빠르던가? 하여간 그 당시 주변에서 초청장이 언제 오냐. 안오냐. 그래서 고민하던 친척분들 생각이 납니다. 지금들 거기서 잘 들 살고 있죠. 부자들 되어서.. 근데 이민 1세대들은 고생 숱하게 한 걸루 알고 있슴다. 전 육사 해사 생도중에서 신랑감이 나오나 했더니. 그게 아니네요. 역시 미국영주권이 더 매력이죠.ㅋㅋ

    그나저나 지금 아리조나는 새까만 밤으로 들어가니 써니님은 주무시겠고 자유통일님이나 저나 육사생. 해사생등 뭐인가 허전해짐을 느낍네다..

    뭐랄까 한 마디로 표현하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인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니님이 닭띠라서 더 그런 것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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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kdbxhddlf ip1 2012-06-19 18:38:59
    전 처음에 써니님께서 한국장교의 품에 안기고싶엇는데 미군품에 안겼다는 말을 들었기에 육해사는 지나가는 풋사랑인걸로 알고 있었습니다마는 주저앉아님게서는 앞의사연을 모르시기에 뭔가좀 허전 하실듯하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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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ny ip2 2012-06-19 23:28:06
    요즘 꼬꼬 누님 놀리는 낙으로 지내고 있는듯한 음메 동상님땜시 새벽부터 ㅋㅋㅋㅋ,
    맞아요. 형제 초청은 너무 느려 부모 초청으로 돌려야했기에 석달 먼저 들어오셨지요.
    미국생활 선배님인 우리 오마니땜시 이민 초창기 시절 에프닝이야말로 배꼽 잡아야해요.
    남녀 만남은 타이밍인지라 사관생도들 친구들과는 인연이 안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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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ny ip2 2012-06-19 23:23:24
    DNA 엄청난 단어까지 뜨고 제가 자는동안 저저앉아(ㅋㅋ)님의 궁금증 풀어주시느라 수고하셨네요. 늘 예쁘게 봐주시는 최고봉님의 DNA도 만만챦습네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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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nny ip2 2012-06-19 23:30:32
    최고봉님의 표현력은 참 놀라워요. 풋사랑이라... 정말 그렇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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