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미스터정보다 미스트정이 더 정감이 서리네요. 누나는 서울대 나왔다고 하지 않았는디요. ㅋㅋㅋ, 원문을 옮기려면 복사뜨기가 최고입죠. 완전 코메디 맞아요. 제가 읽어도 웃겨요. 아하~ 오뚜기 스프가 30년전에 인기 짱이였군요. 오뚜기 스프가 미국을 상륙한지 얼만 안됐고 눈에 뜨이질 않아서 이제야 알았네요.
sunny님 그런데 한국 하꼬방에서 사시다가 우째 이리 빨랑 미국으로 오셨당가요? 오빠님의 초청 아니면 오빠 오마니 서니님? 요렇게?ㅎㅎ 제가 이해를 못하면 잠이 잘 안와서리.ㅋㅋㅋ 고저 미국 한인 교회 있으면 남녀 총각 체네들이 잘 만날 수 있지 않수까? 거기에는 권사님들이 다리 놓아 주시고... 저도 권사님들이 다리 놓아주어서 지금 에팬내하고 살구 있습네다.ㅋㅋㅋ
서니 이름이 좋네요.. 혜진 혜선하고 헛갈릴 일 없어 되게 좋슴다.ㅎㅎ
아. 그렇게 스토리가 되는구만요? 형제초청. 그거 그 당시 무지 오래걸리는 걸루 알고 있는데. 일단 오마니께서 들어가셔서 자녀 초청으로 들어가면 좀 빠르던가? 하여간 그 당시 주변에서 초청장이 언제 오냐. 안오냐. 그래서 고민하던 친척분들 생각이 납니다. 지금들 거기서 잘 들 살고 있죠. 부자들 되어서.. 근데 이민 1세대들은 고생 숱하게 한 걸루 알고 있슴다. 전 육사 해사 생도중에서 신랑감이 나오나 했더니. 그게 아니네요. 역시 미국영주권이 더 매력이죠.ㅋㅋ
요즘 꼬꼬 누님 놀리는 낙으로 지내고 있는듯한 음메 동상님땜시 새벽부터 ㅋㅋㅋㅋ,
맞아요. 형제 초청은 너무 느려 부모 초청으로 돌려야했기에 석달 먼저 들어오셨지요.
미국생활 선배님인 우리 오마니땜시 이민 초창기 시절 에프닝이야말로 배꼽 잡아야해요.
남녀 만남은 타이밍인지라 사관생도들 친구들과는 인연이 안됐지요.
추억의 오뚜기스프 7~80년대에 대단한 인기 메뉴였지요 저기다 밥한숱 넣어 먹으면
한끼 식사 끝~ ㅋ
서니 이름이 좋네요.. 혜진 혜선하고 헛갈릴 일 없어 되게 좋슴다.ㅎㅎ
써니님이나 남편분이나 두분모두 우수한 두뇌을 가지신 분임에도 가정형편상 다른진로를 선택하셔야만 했던 걸보면서 부부는 인연끼리 만난다하시던 옛어른들 말씀이 떠오릅니다 두분의 뛰어나신 DNA를 물러받아 자녀분들이 공부를 잘하나봅니다.^^
그나저나 지금 아리조나는 새까만 밤으로 들어가니 써니님은 주무시겠고 자유통일님이나 저나 육사생. 해사생등 뭐인가 허전해짐을 느낍네다..
뭐랄까 한 마디로 표현하면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인 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니님이 닭띠라서 더 그런 것 같슴다.)
맞아요. 형제 초청은 너무 느려 부모 초청으로 돌려야했기에 석달 먼저 들어오셨지요.
미국생활 선배님인 우리 오마니땜시 이민 초창기 시절 에프닝이야말로 배꼽 잡아야해요.
남녀 만남은 타이밍인지라 사관생도들 친구들과는 인연이 안됐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