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하시네요.
평화롭게 통일? 그런것은 왜 남한사람들에게 물어보나요?
맨날 서울불바다 만들겠다고 우르렁대는 북한의 김정은에게 가서 물어봐야지요.
솔직히 정치꾼 놈들이 자기 욕심때문에 통일이 안되는거지. 그 정치꾼은 바로 북괴 기득권층들 때문이지. 남한은 5년에 한번씩 대통령이 바뀌기 때문에 누구의 이득이고 머 그런것 없지. 북괴는 김가놈들이 60년이상 통치해오고 있으니 북괴 김가놈들이 구소련의 미하일고르바쵸브처럼 욕심을 포기하면 통일이 되지 않을가?
그리고 핵무기 만드는 것 그렇게 대단한 기술 아니랍니다. 세계 핵전파방지조약때문에 제한이 걸려서 만들지 못하지....한국의 물리2교과서에 핵무기 만드는 법 다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인터넷에서 자료만 찾아봐도 핵무기 만드는 설계도면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핵무기 만드는 것 보다 원자로를 만드는 기술이 더 어려운 기술입니다. 왜냐하면 핵무기는 핵에너지를 순간적으로 그냥 날려보는 것이고, 원자로는 그 에너지를 안전하게 유지하여 사람이 쓸수 있는 형태로 바꾸어야 하므로 보다 더 정교한 기술이 필요됩니다.
한국은 세계 5위의 원자력발전능력을 가진 국가입니다.
북한은 거의 원시국가에 가깝구요. 물론 김부자정권이 욕심을 버리고 나라를 개방해서 문물을 받아들이면 북한도 빠른시일내에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김부자 정권이 개방을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개방은 곧 정권 세습을 버리는 길이니까요. 이 세상에 정권을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손자에게 세습하는 나라는 북한밖에 없으니까요.

동구권이 무너질 때 동독처럼 개일성이가 항복을 했으면 가능했겠죠.
그러나 북한의 현실은 개일성교의 세습정치를 버리지 못하니 통일이 안되죠.
그렇다고 남한이 부정한 북한에 굴복할 수도 없고요.
더구나 남북관계는 피를 흘린 전쟁의 상처가 있으므로 독일 통일과는 또 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유엔 감시하의 남북 총선을 치뤄 초대 통일 국회를 구성하여 통일 국가를 다져가는 것입니다만..이를 과거에도 그랬지만 현재도 개정은이가 받아들일 리가 없겟죠..그래서 권력을 떨치기 힘든 마약과 같다고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