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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인간들이 미친세상을 부른다. 김정은의 세습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미친세상이여.
구국기도 0 289 2012-07-28 11:22:08

 

[잠언28:24 부모의 물건을 도적질하고 죄가 아니라 하는 자는 멸망케 하는 자의 동류니라]

 

인류는 사유재산의 인정을 위해 싸워왔고 그 노력을 다해 축적한 재산을 자녀들에게 유산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자 하였다. 그것의 문화가 구축된 세상은 묵시적으로 현재의 부모의 것은 결국 자녀의 것이라고 하는 공동소유주의 개념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부모의 것은 부모의 것이지 자식의 것은 결코 아니다. 부모가 가진 사유재산을 처분할 수 있는 권리를 생존하는 동안에는 지켜져야 한다.

 

하지만 멸망케 하는 자의 동류들인 악마의 종자들은 부모의 이런 소유권을 인정치 아니하고 성립될 수 없는 공동의 소유권을 내세워 자기 소유화를 꾀한다. 결국 자기의 것이 될 것이기 때문에 가져간 것이라고 강변한다. 부모의 소유권을 인정치 않는 이 짓은 도적질이다. 강탈하면 강도짓이다. 부모의 것을 자기의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날강도 심리이다. 이 transgression은, 위반이고 범죄이되 종교적으로나 도덕적으로도 죄에 해당되는 것이다.

 

부모는 그 재산을 꼭 자녀에게 주어야 한다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자녀와 잠재적 또는 묵시적인 공동소유를 인정하는 것은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부모는 그것을 사회에 기부할 수 있고 또는 타인에게 구제할 수도 있는 것이 곧 개인의 소유권의 인정이다. 부모의 소유권리 행사가 유산 상속권에 제약을 받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유산 상속권은 그 다음 후순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탐심을 품고 부모에게 압제하는 자식들이 있다.

 

부모의 권리를 압제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세상을 파괴하는 海侵과 같은 것이다. 해침이란 지반의 침강이나 해수면의 상승으로 바다가 육지를 덮어 바다가 넓어지는 일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바다를 만드실 때 경계선을 두셨다고 한다. [창세기1:9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시편 104:9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잠언8:29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예레미야5:22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계한을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계한을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흉용하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원칙을 결코 넘어설 수 없으니 육지가 유지되는 것이다.

 

그처럼 부모의 소유 권리와 행사를 파괴하는 짓을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을 넘어서는 짓이 곧 transgression 海浸이기 때문이다. 바닷물이 육지를 삼키는 짓이란 말이다. 바다는 오늘날까지 하나님이 정하신 원칙에 따라 육지로 海進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처럼 하나님은 부모의 소유권을 인정하신다. 물론 그 안에서 유산과 상속권도 인정하신다. 이런 원칙을 무시하는 자녀들은 부모의 것을 자기의 것이라고 여겨 마음대로 사용한다. 이는 해침이다.

 

이는 하나님이 정하신 창조의 원칙을 충실하게 따르는 관습법에 대한 도전이 아니라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 도전 transgression의 원어적인 의미는 rebellion에 있다. 이는 바다의 모반 반란 폭동 반항 저항 도전을 의미한다. 이런 rebellion은 하나님이 정하신 원칙을 무너지게 하려는 것이고 부모의 권력에 대한 도전이라 할 수 있다. 바다가 육지를 삼키면 멸망이지 생명은 아니지 않는가? 그처럼 세상을 멸망케 하는 파멸을 부르는 짓이다.

 

부모의 소유권은 꼭 자녀에게만 가야한다는 법은 없는 것이다. 부모가 그것을 다 쓰고 가실 수도 있는데 자녀들이 그것을 못하게 한다. 부모 것은 자기들 것이라는 얘기다. 유산 상속권을 내세워 묵시적으로 공동소유권을 주장하나 사실은 결재권을 가진다. 부모가 자녀의 허락 없이도 하시라도 그 소유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을 못하게 한다. 부모는 그러한 destroyer에게 묶여 있다. 북한정권의 3대세습의 의미는 바로 그런 것이다.

 

대한민국에 반역하고 인민에게서 권력을 강탈한 김일성은 그 권력을 인민에게 넘겨주었어야 하는데 그것을 자기 것으로 만든 세습을 완성한 김정일의 저항이다. 그는 결국 그 권력을 유산할 수밖에 없는 한계에 묶이는 짓을 한 것이다. 스스로 판 무덤에 들어간 격이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을 광야로 인도하신다. 가나안땅 목전에서 그는 죽게 되고 그 후임에 그 자식을 세우지 않는다.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눈의 아들 그의 侍從 여호수아를 세우게 된다.

 

왜 부모의 것이 자식의 것이 꼭 되어야 한다는 강요를 받아야 하는가? 그런 강요에는 참으로 모든 것을 파괴하는 독을 품고 있다. 그 독을 품고 달려드는 자식들이 있다. 이는 세상을 멸망케 하는 자들의 독기다. 부모가 자녀들의 공갈협박에 공황에 시달려야 한다. 그 무언 유언의 공갈협박에 시달려 사는 부모가 상당수에 이를 것으로 본다. 대한민국은 자식들에게 의해서 악용되고 있다는 것을 피할 수 없는 상속빙자 강탈문화에 있는 것 같다.

 

그런 자식들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3대 세습을 뒷받침한다. 이런 세습으로 부를 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부모의 것을 도적질하고 죄가 없다는 그들은 대부분 부모의 것으로 호강하고 사는 법만 배웠을 뿐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때문에 돈 맛은 알았으나 그들은 부를 쌓는 법 곧 의의 힘으로 부를 쌓는 기초과학을 갖지 못한 연고이기도 하다. 그가 부모의 것을 그대로 상속받아도 그것을 감당할 능력은 없다. 결국 그와 그 주변을 멸망케 한다.

 

세습받은 28세 김정은 그는 과연 북의 인민을 70년의 굶주림에서 벗어나게 하고 북한의 그 참혹한 인권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인가? 그 할애비도 애비도 못했는데. 사실 그가 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그 권력의 자리를 인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못하게 하는 세력이 있던지 또는 본인이 그 자리를 욕심내고 있다면 의의 힘으로만이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부를 쌓게 된다는 원리를 무시한 대가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세습의 폐해이다.

 

하긴 그들은 멸망케 하는 자들이니 이런 말을 하나마나이겠다. 의의 힘으로만이 돈을 벌수 있다는 원칙을 무시하는 海侵이 곧 수령주의인데 그 나무에서 그 열매가 맺힐 뿐이다. 무릇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나쁜 나무에서 나쁜 열매가 맺히는 것이다. 부모의 것으로 호강하며 사는 것에 익숙하여 의의 힘으로 돈을 벌어내는 고난의 첩경을 무시하고 그것의 기초과학을 쌓지 못한 자이라면 인민을 멸망케 하는 세습 김정은과 같은 類이다.

 

그런 류들은 同類이기에 김정은의 세습을 언제나 반기는 자리에 설뿐 그것을 비판치 못할 것이다. 그런 비판은 부모의 것은 내 것이 아니라고 여기는 자들만이 의의 힘으로 돈을 버는 기초과학을 쌓기 위해 고생을 자초하는 자들만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대한민국의 부요는 의의 힘으로 돈 버는 기초과학을 쌓아가는 자들의 수중으로 갈 것이다. 아 그렇다. 정상적인 사람들이 정상적인 세상을 부르고 미친자들이 미친세상을 부르는 것이 아닌가?

 

부모의 것으로 사는데 익숙한 자들 그것으로 호강하는 자들의 속내는 언제나 부모의 것은 자기의 것이라고 하는 등식이 있다. 결국 海浸을 하는 짓을 하는데 죄의식을 가질 리가 없는 것이다. 탐욕에 눈이 멀었으니 말이다. 그들도 부모의 것을 빼앗아 자기 것으로 만들고 그것을 자식에게 주리라고 하는 것에 역시 묶여 있다. 심은 대로 거둔다. 악순환이다. 그런 악순환으로 해침당하는 세월을 보내야 하는 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의 부모라는데 있다.

 

이들의 못된 자녀들이 지금 3대 세습을 성공하고 있는 김정은 편에 서서 소리친다. 이는 한민족의 멸망을 초대하는 소리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부모를 공경 자녀사랑하자고 강조한다. 무능한 자식에 회사를 물려주면 그에 딸린 사원들의 일터가 날아간다. 이도 역시 멸망을 부르는 짓이다. 그 때문에 자녀에게 세습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에 따라 여호수아에게 물려준 모세처럼 행사해야 한다.

 

부모의 것을 상속달라 강박관념을 집어넣는 자식들은 못된 자식들이다. 또 그런 길로만 가려는 부모도 못된 부모인 것이다. 부모는 그런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고 자녀들에게서 오는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다. 부모가 자기의 것을 맘대로 못하는 못하게 하는 강압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런 類들 때문에 김정은의 세습이 성공하나 인민은 더욱 참혹한 세월을 보내야 할 것이고, 그들이 물려받은 회사는 결국 문을 닫아 사원들이 길거리에 나앉는 꼴이 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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