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적으론 굿 초이스!!! |
---|
지난 21일 국방부가 상정한 이라크 자이툰 부대 파병연장 안이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23일 국회에 상정되었단 뉴스를 듣고 참 잘한 결정이란 생각이 듭니다. 국내외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자이툰부대 파병연장 반대 시위 논쟁이 정가와 네티즌들 사이에 확산, 이러한 사회적 현상이 진정 우리나라의 안보와 국제테러 대상을 우려한 충정에서 나온 것일까? 아니면 반미, 반전, 주한미군 철수 등 안보 현실을 도외시한 행동일까요? 이들 단체와 일부정치꾼이 주장하는 파병반대 이유의 명분이 미약하다 봅니다. 파병 절차나 당위성은 지난해 사회적 공청과 토론을 거쳐 검증됐었으며, 15개월이 지난 파병 성과를 돌이켜 보면 이라크 현지 안정과 재건, 치안질서 유지, 친한화 활동, 유엔평화활동 참여로 국제적 신인도 제고, 국군장병의 연합작전 능력 향상, 국가위상 고양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합니다. 국회에서 의결되면 자이툰 부대는 파병 기간을 1년 연장하고 현지 안정정세를 고려해 파병병력 규모 조정과 시기는 신축성 있게 조정한다는 방침이라 하며, 보다 안정적으로 평화. 재건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번 대통령께서 아르빌 현지에 전격 방문하시어 자이툰 장병들을 격려하시는 모습에서 “저것이 국력이고 하늘을 찌를 듯한 사기충천한 장병들이 얼마나 자랑스러웠었습니까?” 파병의 功過를 국가차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돼야하며, 일부운동권, 여론을 의식한 반대주장은 국익과 파병부대에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음을 왜 모르는지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