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에 둘러싸인 나라에서 몰래 취재한 뉴스(CN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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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에 둘러싸인 나라에서 몰래 취재한 뉴스(CNN) 오늘 월스트리트 저널의 북한에 관한 논설 칼럼들을 읽다가, 북한의 조선 중앙통신사가 CNN의 북한에 관한 뉴스 프로그램에 노발대발했다는 소식을 읽고, 빨갱이 중앙통신사 사이트에 들어가서 북한 빨갱이들의 소위 “논설”을 북한 말로 읽어 보았다. 중앙통신사 빨갱이들이 노발대발한 CNN의 북한 프로그램은 [Undercover in the Secret State - 비밀에 둘러싸인 나라에서 몰래 취재한 뉴스] 란 프로그램으로 이달 초에 2번 계속 방영되었다 하는데, 필자는 그때 못 보고, 이번 추수감사절 연휴에 다시 재방영된 프로그램을 시청했다. 북한 빨갱이들도 미국 뉴스 프로그램을 열심히 보는 모양이다. 그러다가 미국 프로그램에서 저희들의 인권 문제를 거론하고 폭로하면, 이처럼 길길이 날뛰면서 미국의 민영방송이 모두 미국정부의 꼭두각시라고 발광이다. 빨갱이 눈에는 빨간 색갈만 보이니까, 중앙통신사가 김정일 개인의 선전매체인 것처럼, CNN도 미국정부 기관방송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한심한 놈들! 그런데 미국에서는 이런 훌륭한 뉴스 프로그램을 여러 번 반복해서 방영하는데, 서울에서는 모른 척 하는게 아니라 아예 발악적으로 방해를 한다.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가 가는 곳마다 미국과 카나다에서 “Seoul Train 서울 기차”란 북한인권 다큐멘터리 비디오를 상영했다. 중국에서 도망다니고 숨어 사는 탈북난민들의 처참한 실상과, 현대의 영웅들 - 탈북자들을 돕고 구하는 인권운동가들의 얘기를 담은 이 “서울 기차”는 미국 여러 영화제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 상을 받았는데도, 남한에서는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를 할 때 빼고는 딴 데에서 상영조차 못하고 있다. 요새 세상에서 텔레비를 빼았기면 아예 싸움이 안 된다. 미국 대통령 선거전이나 국회의원 선거전에서 제일 큰 역활을 하는 것이 텔레비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선거철에는 선거운동 텔레비 광고를 철저히 감독하고 공화당 민주당 후보들에게 공평하게 같은 분량의 시간을 나눠 준다. 북한에서는 물론 텔레비 신문 언론이란 것이 없다. 철저히 처음부터 끝까지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우상화 선전뿐이고 미제국주의 놈들 때려 죽이자는 말밖에 없다. 남한에서도 텔레비를 몽땅 김대중 노무현 빨갱이들에게 도둑 맞았다. 남한의 텔레비들은 이제 북한의 텔레비나 중앙통신사와 별로 다를 바가 없다. 조선중앙통신에서 매일 반복하는 “김정일 국방위원장님” “민족자주” “평화통일” 들이란 낱말들이 이제는 남한 신문 텔레비에서도 매일 반복되고 있다. 조만간 남한 텔레비에서도 “미제국주의자”란 낱말이 나타날 것이다. 단지 시간 문제다. 그래서 남한의 빨갱이들과 싸우는 일중 제일 시급한 것이 텔레비를 다시 빼았아 오든지, 아니면 미국의 FOX 폭스 채널같은 정정당당한 뉴스 텔레비 방송국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지 않고는 빨갱이들의 선전을 당할 수 없고, 국민들의 백치화를 막을 수도 없다. 오늘 이 글을 쓰면서 필자가 생각한 일이 두 가지이다. 첫째, 빨갱이들이 저희들에 관한 프로그램을 열심히 보는 것 같으니까, 북한인권에 관한 프로그램을 계속 방영해서 빨갱이들이 겁 먹도록 미국 방송국들을 졸라대야 한다. 둘째, 어떻게든 개비에스 시청료를 없애서 개비에스가 망하도록 졸라매야 한다. 그리고 조선일보를 돕든지 동아일보를 도와서, 조선방송국이든지, 동아방송국을 만들어 남한의 빨갱이들과 싸워야 한다. 아무튼 오늘 읽은 월스트리트 저널의 사설과 조선중앙통신사의 “논설”을 옮겨 본다. 빨갱이들은 한글 철자법 띄어 쓰기도 읽기 어려울 정도로 영 엉터리라 필자가 띄어 쓰기만 약간 교정했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어용나팔수 CNN의 가소로운 행위 (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CNN이 미국의 심리 모략전에 돌격대로 나서고 있다. CNN은 우리의 자주적이며 공명정대한 법시행 조치가 심히 외곡된 동화상 록화물을 사실 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그대로 방영하였다. 록화물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우리 법의 인민성과 민주주의적 원칙을 부정하고 공화국의 영상을 깎아 내리기 위한 허위날조로 일관되여있다. 지난 시기 다른 언론매체들도 주저한 것을 아무 거리낌 없이 방영한 것을 보면 CNN이 어용 나팔수, 정치 시녀로 전락되였음을 잘 알 수 있다. 대조선 적대시 정책이 난관에 직면할 때마다 매문기관을 동원하는 것은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미국은 지난 해에도 《워싱톤 포스트》를 내세워 이른바 《탈북자 증언》에 의한 《독가스 인체실험》설을 류포시키였다. 우리 제도에 대한 체질적 거부감으로부터 우리를 각방으로 헐뜯어온 미국은 《선 핵포기》를 통한 무장해제가 승산이 없게 되자 각종 심리모략극 연출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미행정부의 추동에 의해 CNN이 방영한 록화물 역시 《체제전복》을 실현하기 위한 비렬한 반공화국 심리모략전의 산물일 뿐이다. 《인권》과 《마약》,《인신매매》와 《위조화페》등 별의별 모략사건들을 련이어 고안해내고 있는 미국에서 이런 록화물이 방영되였다고 하여 별로 놀라운 것은 없다. 그러나 우리는 세계 최대의 독자적인 보도기관으로 자처하는 CNN이 리윤추구를 위하여 너절하게 놀아대고 있는데 대하여서는 그들이 좋든 싫든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시기 세계 TV시청률에서 많은 몫을 차지하고 있던 CNN의 인기는 날로 떨어지고 있다. 여기에 당황한 CNN이 이번에 저들의 몸값을 올리려고 유치한 놀음을 벌리였다. 그러나 이로 하여 CNN은 국제무대에서 언론기관의 생명인 객관성과 공정성,독자성을 완전히 상실하였다. 게를 잡으려다 게도 구럭도 다 놓친 셈이다. 록화물이 방영되자마자 우리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있는 사람들 속에서는 등장한 《배우》들의 말씨와 옷차림 그리고 현지 촬영장소의 배경만 보아도 그것이 조선의 현실과 너무도 맞지 않는 조작극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는 반영들이 나오고 있다. CNN은 우리 나라를 방문할 때마다 서방 언론계의 공정성과 객관성의 결여를 타매하면서 우리에 대한 보도 독점권을 요구해왔다. CNN의 요구에 따라 우리는 취재단이 우리 나라를 여러 차례 방문하도록 하였으며 가능한 껏 취재조건을 보장하여 주었다. 그런데 최근에 보도의 광범성의 원칙에서 미국의 다른 보도기관들에도 문을 열어놓고 있는데 대한 질투감 때문인지 아니면 당국의 침을 맞은 탓인지 혹은 유엔에서의 반공화국《인권 결의안》 채택 놀음을 계기로 인기를 높여보려는 어리석은 타산에서인지 그 배경이 어떻든 CNN은 제 손으로 제 무덤을 팠다. CNN이 현 미행정부에 굴복하여 대조선 적대시 정책에 추종한 것은 매문으로 저들의 너절한 생을 부지하고 돈벌이를 해보려는 추악성의 발로이다. 언론륜리의 초보도 지키지 못할 뿐더러 보도의 생명인 객관성과 공정성마저 저버리지 않으면 안되게 된 CNN의 처지가 참으로 가련하기 그지없다. 우리는 이번 기회에 국제사회계가 왜서 CNN을 편견적이며 독선적인 어용 보도기관으로 락인하면서 신뢰하지 않고 있는가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 국가의 법시행 조치와 관련하여 부언한다면 《자유와 민주주의》교리가 세계 최대의 인권유린 국가인 미국의 실정에는 맞는지 모르겠지만 우리에게는 우리 인민 자신이 자유롭게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지켜주며 인민대중에게 참다운 인권을 보장해주는 우리 식의 법과 질서가 있으며 민주주의가 있다. 우리는 세계 여러 나라들에 사형제도가 있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자기의 주권과 제도, 인민의 생명재산을 침해하는 중범죄를 징벌하는 사형과 같은 처벌제도가 있다는데 대하여 부인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미국이 지난 세기와 현 세기에 세계 각지에서 감행한 그런 살인적인 처형방법은 없다. 세계가 한결같이 규탄하고 있는 바와 같이 전기의자에 의한 고문 및 살인과 같은 가장 악독한 고문과 처형방법을 적용하고있는 나라는 미국뿐이다. 우리는 미국이 우리의 자주적인 법시행 조치를 우리의 신성하고 존엄높은 체제를 전복하기 위한 저들의 정치적 목적에 악용한다고 하여 적대세력에게까지 자비를 베풀지는 않을 것이다. 제반 사실은 적들이 《주권국가인정》이요,《관계정상화》요 하는것이 한갖 얼림수에 불과하며 그들의 《제도전복》야망이 절대로 변하지 않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우리는 적대세력들의 고립압살 책동이 가증될수록 최고 수뇌부를 중심으로 하는 우리의 일심단결을 천백배로 강화해 나갈 것이다.(끝) 이 빨갱이들 “논설”을 읽어보면 빨갱이들이 모르고 사람들 죽이는 것이 아니다. 하늘 아래 진실이나 저희들의 잘못을 멀쩡히 잘 알면서도 사람들을 계속 죽이는 것이다. 죽일 놈들은 북한의 양민이 아니라, 김정일과 김대중과 노무현이다! 2005년 11월 28일 김정일의 대학살 전시회 http://nkgenocide.net WALL STREET JOURNAL/OPINION COLUMN North Korea Angry at CNN's 'Purported' Execution Footage Associated Press November 26, 2005 11:40 p.m. SEOUL -- North Korea lashed out at U.S.-based Cable News Network for airing footage purporting to show a public execution, accusing it of being part of a U.S. government-organized slander campaign. Earlier this month, CNN aired a documentary with footage defectors claimed to have smuggled out of the North, including a public execution of a person who had helped someone defect to China. The network had said North Korea declined to immediately respond to a request for comment. In a commentary by its official Korean Central News Agency, the North said the footage was "full of sheer lies" and accused CNN of airing the tape at the instigation of the U.S. government as part of an alleged psychological campaign to overthrow the regime. "The U.S. set in motion reptile media whenever its hostile policy toward (North Korea) was caught in a cleft. This is its trite method," KCNA said Saturday. As part of nuclear talks seeking to convince the North to disarm, Washington has repeatedly assured Pyongyang it recognizes its sovereignty. In a breakthrough agreement at those negotiations in September, the U.S. also offered security guarantees and normalization of relations if the North abandons its nuclear programs. The North alleged that the recent report showed Washington was hiding its true intentions. "All the facts go to clearly prove that its words that "it recognizes (North Korea) as a sovereign state" and it "wants to normalize relations with it" are nothing but hypocrisy and its ambition to realize a "regime change" in (North Korea) remains unchanged," KCNA said. The North said it would "not show any mercy to those who are hostile" to the country, and that its people would rally around leader Kim Jong Il "in order to frustrate the hostile forces' ever-more undisguised moves to isolate and stifle" the North. Copyright - 2005 Associated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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