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이 많아지니 통일해야 한다?' 무서운가시가 숨어있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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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영리한 자는 깨달았겠지만, 이 말에 무서운 가시가 살짝 숨어있다는 걸 모르겠습니까?
자원이 설혹 북한에 많다고 치자!
근데 말이지. 북한에 풍부한 그 자원은 땅속에 그대로 잠자서는 그저 돌일 뿐이잖아? 누가 캐서 써줘야 자원이지.
근데? 문제는? 누가 캐줄 겁니까? 그 북한자원들을? 도무지 '누가?' 그게 문제로다.
북한사람들조차 광산이나 탄광은 무섭고 힘들다고 딱 기피하는 업종인데? 병이 들기 쉽고 하도 힘들고 사고가 많아서 길게 잡아야 2년도 못산다고 해서.
오죽했으면 고생에 무지 익숙한 북한사람들도 '아오지탄광'이란 말만 들으면 울던 애도 울음을 딱 그친답니까? 그만큼 북한사람들조차 겁내는 곳이 지하자원 캐내는 데란 거죠.
그런데, 누가 지하자원 캔다는 거죠?
자원 많으니 통일하잔 말은, 우리더러 거기 가서 캐는 중노동에다 위험 감수하란 말을 바꾼 겁니다.
북한인들은 수도 적고, 체구가 워낙 작아서 절대로 지하자원 캐는 중노동같은 거 못합니다.
북한이 지금 탄광이나 광산에서 무지 자원산출량이 적은 건 꼭 노동자들이 게으름을 피기 때문만이 아니라, 알다시피 체구가 남한 초딩 수준이라 힘이 없어 일을 못해 많이 캐내질 못하기 때문이죠. 거기에다 배고파서 일도 못하는 점도 있지만.
결국 통일시 저 광산 및 탄광노동도 우리가 해야 한다는 겁니다. 워낙 키와 체구가 열악한 북한인들은 일을 못해서 절대로 광산업자들이 수지가 안 맞아 아무도 고용하지 않을테니까(체구가 절반이라고 품삯도 절반 받는 건 아니니까) 저 위험하고 힘든 일조차 모조리 우리가 떠안아야 한단 겁니다.
어디건 육체노동하는 데서 키작고 체구작으면 지금 이 나라 어디서 고용해준답니까? 하물며 육체노동의 극치인 광산노동을 150센티 수준 사람들 시킨답니까? 저 피그미들을 썼다간 노동력과 임금의 수지가 안 맞아 망하겠다.
자본가들은 절대로 믿지는 장사 안합니다. 일 못하는데 누가 고용한대요? 아무나 강제로 잡아서라도 일 잘하는 사람들을 끌어옵니다.
아이구, 이 도둑놈 나라, 그 소리가 그땐 절로 나올 겁니다.
남한에서 살다 북한으로 강제이주시킨 것도 어딘데, 여기 와서 북한놈들조차 전혀 하기 싫어하는 광산이나 탄광노동을 하라니? 저런 욕을 할 수밖에.
지하자원이 많아 대박? 누가 대박? 우리 일반 국민들이 대박? 악덕 기업가(광산업자)들만 대박? 후자가 대박이고, 우린 파탄이지. 아주 죽을 거고. 저 열악한 광산이나 탄광에서 일하면? 길어야 2년이야. 죽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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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대한민국의소원임을 알기나하는지 ㅉㅉ
그나마 그 멍청이와 우빨들도 내가 통일하면 어떤 재앙이 오는지 알려줬더니, 과연 수긍이 가는지 금방 통일론자들에서 통일반대론자들이 99%는 되더라. 넌 그 1%도 안되는 바보야.
정말 저게 나에게 반대한는 걸까? 괜히 유식한 자가배아파서 시기와 질투에 무작정 딴지거는 걸까? 후자라고 틀림없네. 무식한 주제에 질투만 많은 인간말종씨.
왠조선족 악질뚜쟁이새끼가 나발불고다니지
통일은 지하자원같은 단지 이익을 따지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민족 최대의 숙원이라는데 그 역사적 의미가 있지.. 최근들어 젊은 층들 속에서 통일을 걱정하는 것은 대체로 진보세력들의 세뇌교육에 의한 여파때문이지. 따라서 어리 숙한 젊은 층들로 하여금 지지세력 확보에 주력함으로서 북한이란 나라를 그냥 유지시키면서 자기들의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려고만 하는 것이지.
한 가지만 알아두게. 독일통일후 현재 그 나라는 유럽에서 제일 강대한 나라로 성장하였음. 물론 처음에는 많은 애로와 난관이 있었지. 특히 잘살던 서독사람들은 동독의 주민들을 미개하고 자기들의 세금만 빨아먹는 기생충으로 알았지.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 동독이나 서독의 경제와 주민 생활 격차는 현저이 좁혀졌으며 세계 강국으로 우뚝 솟아났지. 바로 이것이 통일의 힘이요, 단합된 국가의 경제력이요.
남북한의 문제도 독일과는 크게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하는바 동독보다 더 많은 지하자원에 풍부한 인력자원, 광대한 영토는 향후 대국으로 성장하는 기본 열쇠가 아닌가 보이. 그러니 통일을 해야 하겠나? 아니면 당신 말대로 하지 말고 막혀버린 섬나라신세로 그냥 요모양, 요꼴로 살 것인가?
청맹과니와 같은 안목으로 자기의 앞 그림자만 보지 말고 1세기의 앞을 내다보는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는지 묻고 싶군..
그리고 무식한 티 정말 내네. 언제? 독일이 언제? 분단시절엔 서독만으로도 유럽 1위였지만 이젠 프랑스 이탈리아 급기야 곧 스페인에까지 추월당할 판인데? 단합? 무슨 단합? 불행한 기생합체였겠지. 알려면 바로 알고 지적을 해.
무식한 넘아. 괜히 설익은 아는 체 하면 책잡힌다. 하긴 그거 무서워할만한 놈도 아닌 것 같지만. 무식한 사실인데 뭐 무섭겠어 ㅋㅋㅋㅋ?
1세기 후? 그때 네가 있어? 이 미친 놈은 저는 안 갈거고 달아날 거니까 개소리네.
독일 통일 후에 언제? 지금 독일은 유럽 1위(그것도 서독 혼자)였던 나라가 3위로 떨어졌고 이게 곧 4위로 몰락할 판이야. 무식한 놈이 대놓고 거짓말 하면 내가 속을 줄 알고?
독일과 한국은 틀려. 동독 애들은 그래도 부자라서 쟤들 먹을 건 다 갖고 들어왔어. 민도도 오히려 도덕심이 서독보다 높아서 꼬장 범죄 난장판은 전혀 없었어. 그리고 동서독은 인적자원 질과 숫자 격차가 거의 없어서 강제징용 같은 건 전혀 없었어.
이렇게 다른데도 안 다르다고???? 무식한 넘.
독일과 뭐가 크게 안 다르다고??? 달라도 너무 달라. 무식하면 딴지나 걸지 마.
너처럼 무작정 해놓고 보자는 무식한 놈들(묻지마라고 함) 말대로 해갖고 최악의 경우가 안 나온 게 통일뿐 아니라 뭐 하나라도 있는 줄 아니?
경마도 주식도 사업도 다 저런 놈들만 100% 다 잃고 알거지된다지? ㅋㅋㅋㅋㅋㅋㅋㅋ
통일 직후 네 놈들 징병징용 센터에 가서 저 놈들이 저런 소릴 했으니 저 놈들을 0순위로 북한 보내라고 할 거야. 얼씨구나 좋다고 그 사람들 할걸?
지옥 끌려가서 다 죽어버려! 저 위선자들은 그래도 돼.
네 놈들이 그런 소릴 했으니 네 놈들이 젤 먼저 죽고 젤 많이 징용가야지? 안 그래? 위선자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