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통일한반도의 미래비전에 대해 토론하기 위해 지한파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GPF재단(이사장 문현진)은 오는 17일, 18일 양일 간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Global Peace Leadership Conference Korea 2012(이하 GPLC 2012)’를 개최한다. 작년 몽골, 말레이시아,
한국에서 열린 GPLC 2011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통일한반도의 미래비전과 세계평화구축’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동북아 국제안보 관련 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의 학계 및 현장 전문가들과 각 종교계 인사,
여성계 리더 등이 참여한다. 한반도의 평화로운 통일이 세계평화의 초석임을 인식하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와 인권에 기초하여 이념과
정파, 대립과 갈등을 넘어 통일한반도의 미래비전을 도출, 공유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를 찾은 국내외 주요 인사로는 북한 인권 및 종군 위안부 청문회를 주도했던 미 하원의 에니 팔레오마베가 의원과
위안부 결의안을 의회에 제출하여 화제가 된 미 하원 마이클 혼다 의원, 최초의 탈북자 국회의원 조명철 의원, 동서문화교류센터 소장
찰스 모리슨 박사, 영담스님, 로버트슐러 목사, 가우덴시오 로잘레스 추기경 등이다.
이 컨퍼런스는 ‘통일한반도의 미래비전’, ‘종교적 가치를 중심으로 통일한반도의 사회통합을 위한 노력’ ‘생활형 통일운동의 구체적 실행방안’ ‘통일한반도를 앞당기기 위한 여성의 역할’로 총 네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통일한반도의 미래비전’세션에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의 남북한 관계와 한반도와 관여된 국제 관계의 전문가들이 한반도 통일에 대한 각국의 역할과 통일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또 영담 스님, 인도네시아의 세계 최대 이슬람단체 부회장 아사드사이드알리 박사, 로버트슐러 목사, 필리핀 가우덴시오 로잘레스 추기경이 종교적 가치를 중심으로 통일한반도의 사회통합을 위한 노력은 무엇인지 논의한다.
이외에 30여 개국의 정치, 경제, 사회, 학계, 시민단체, 종교 분야의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한반도의 통일에 대한 방향과 통일 이후 한국이 차지할 위상과 역할에 대해 본격 논의한다.
행사를 주최한 GPF재단은 전세계 23개국에 지부를 두고 제 3세계 개발지원 사업 및 평화운동을 벌이고 있는 비영리 국제
민간기구다. 지속가능한 공동체 발전을 위한 씽크탱크 운영 및 컨퍼런스, 페스티벌 개최 등 글로벌 시민사회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국제봉사자 교육 및 양성 사업과 국제 연대 기부 공조사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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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Peace Leadership Conference Korea 2012’
주최: GPF재단(이사장 문현진)
후원: 외교통상부, 통일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일시: 8월 17일, 18일 양일 간
장소: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
주제: 통일한반도의 미래비전과 세계평화구축
한국GPF재단 소개: 한국GPF재단은 전세계 23개국에 지부를 두고 제 3세계 개발지원 사업 및 평화운동을 벌이고 있는
비영리 국제 민간기구다. 지속가능한 공동체 발전을 위한 씽크탱크 운영 및 컨퍼런스, 페스티벌 개최 등 글로벌 시민사회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국제봉사자 교육 및 양성 사업과 국제 연대 기부 공조사업을 벌이고 있다.
보도자료 출처 : 한국GPF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