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회사 다녀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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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다나는 회사는 법인사업자가 아니고 개인사업자입니다. 사장님은 30대 중반의 남자인데 사업자 등록상의 사장은 부인이름으로 되어 있습니다. 법률상의 사업자는 부인이고 남편이 회사를 운영합니다.
우리회사는 운영상의 남한사장 1명에 나머지 모두 새터민입니다. 한국사람들은 입사해서 이런저런 이유로 금방 퇴사를 하곤합니다. 회사의 경영사정도 별로 좋지도 않은데 출근도 안 하는 부인에게 월급이 나가고...
사장은 맨날 바쁘다는 사람이 인터넷사이트에서 밤새 글 올리고 아예 인터넷 사이트에서 사네요... 회사는 빚에 시달리고 회사 설립 수년이 지났는데도 회사가 발전은 전혀없고 이런회사가 전망이 있을가요? 이런회사를 다녀야 되는지 여러분들의 조언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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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발전하든 말든 월급만 제대로 주면 되지 하고 생각했는데 회사가 거지 같으니 직원들에게 서비스 같은것은 하나도 생각할수가 없는 상태이고 아침출근할때 기분도 거지 같고 의욕도 안생기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상황이 되더군요 차라리 아무데 가도 적응을 잘 하는 스타일이면 회사를 옮기는것이 덜 스트레스 받을것 같네요
저는 가난에 쪼들리다 와서 그런지 쪼들리는 회사사정도 내집에 쌀이 없어 걱정하는것 같아 다시 그때가 생각나 마음이 불안하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