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성을 기르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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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성을 더 나타낼수록 건강이 더 좋아지고 더 나은 결정을 내리며 좋은 친구들을 사귈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는 점에 아마 동의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참을성을 기르기 위해 다음의 제안들을 적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확신합니다.
원인을 알아낸다.
우리를 참지 못하게 하는 일이나 상황 즉 조급함을 유발하는 요인들을 파악해 보십시오. 무엇이 우리를 조급하게 만듭니까? 우리의 참을성을 시험하는 사람들이 있습니까? 배우자, 부모, 자녀가 우리의 생활에서 참을성을 잃게 만드는 주된 요인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주로 시간과 관련된 문제 때문에 참을성을 읽게 됩니까? 예를 들어, 다른 사람을 기다려야 할 때나 시간에 쫓길 때 참을성을 잃는 경우가 많습니까? 그런가 하면 피곤하거나 배가 고프거나 졸릴 때 또는 특정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 참을성을 잃는 경향이 있습니까? 주로 집에 있을 때 참을성을 잃게 됩니까? 아니면 직장에 있을 때입니까?
이렇게 조급함을 유발하고 참을성을 잃게 만드는 상황을 “미리 예상해 본다면 참을성을 잃는 일을 피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참을성을 나타내기 위해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그러한 특성을 나타내게 될 수 있습니다.
생활을 단순하게 한다.
미국 미네소타 주에 있는 세인트존스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을 가르치는 “노린 헤르츠펠트”교수는 다음과 같이 지적합니다. “사람은 사실 멀티태스킹을 할 수 없다. 뇌가 동시에 여러 가지 것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이다.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습관이 있으면, 집중해서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약해지며, 결국 참을성, 끈기, 판단력, 문제 해결 능력과 같은 특성들도 점차 파괴된다.”
해야 할 일과 가야 할 곳과 연락을 주고 받을 사람이 너무 많은 나머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참을성을 기르기가 어렵습니다. “제니퍼 하트스타인”박사는 “근본적으로, 참을성 없는 반응을 보이는 주된 원인은 스트레스”라고 경고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얽혀 있는 그물 같은 인간관계 속에서 깊이가 없는 벗 관계를 추구할 것이 아니라 몇몇 사람들과 깊은 벗 관계를 발전시킬 시간을 가지십시오. 시간을 잘 배분하고 우선 순위를 지혜롭게 정하십시오. 시간을 낭비하게 만드는 취미나 전자기기를 조심하십시오. 생활을 단순하게 하려면 자신의 일과를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 좀 더 여유를 가지고 해야 할 일은 무엇이며,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해결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 걱정해 봐야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지금이 우리의 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시간을 빼앗아 가는 일들을 없애 버려야 할 때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참을성을 나타내지 못할 정도로 바쁘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실적이 된다.
삶에 대해 현실적인 견해를 가지십시오.
첫 번째로, 현실에서는 일들이 항상 우리가 바라는 만큼 빨리 진행되지 않습니다. 시간은 우리가 기대하는 속도로 흐르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참을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두 번째, 자신이 상황을 항상 통제할 수 있는 것은 아님을 기억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고대의 유명한 한 왕은 역사서에서 이렇게 언급하였습니다.
“빠르다고 해서 달리기에 이기는 것은 아니며, 용사라고 해서 전쟁에 이기는 것도 아니다. 지혜가 있다고 해서 먹을 것이 생기는 것도 아니며, 총명하다고 해서 재물을 모으는 것도 아니다. 지식을 많이 쌓았다고 해서 늘 현명한 것은 아니다. 불행한 때와 재난은 누구에게나 닥친다. 사람은, 그런 때가 언제 자기에게 닥칠지 알지 못한다.”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참을성을 잃을 것이 아니라 통제가 가능한 것들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예를 들면, 버스나 기차가 늦게 도착할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짜증을 내기 보다는 목적지를 갈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조급한 태도로 화를 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차라리 걷기라도 하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어쩔 수 없이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가치 있는 책을 읽거나 앞으로 해야 할 일을 적어 보는 것과 같은 생산적인 일을 하는 데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인정해야 할 사실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걱정해 봐야 아무 결과가 나을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누가 걱정을 한다고 해서 수명을 한 순간인들 늘릴 수 있을까요?”
자포자기가 아닌 마음과 정신을 잘 정돈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요. 마음이 온화하면 자제가 쉽고 평화로우면서 능률적인 지혜를 발견하기가 쉽겠지요.
나무를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숲을 보는 것은 나무와 숲을 다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한 발 물러서서 맑은 물 한 사발에 버들잎 한 닢 띄워 천천히 마시고, 가슴을 활짝 펴고 깊은 숨 넉넉히 쉬면, 마음의 눈이 맑아져 어려운 문제를 잘 볼 수 있게 되고, 여유 있게 해결하게 되지요. 그래 보아야 인생을 살아 온 세월보다 아주 짧은 여유의 시간일 뿐 입니다.
저는 79년 3월에 1종 보통 운전 면허를 취득하였습니다. 그리고 계속 운전을 해 왔지요. 젊을 때는 누가 앞에 차를 몰고 가는 꼴을 보지 못했습니다. ^^ 짧지 않은 세월을 운전을 하다 보니 어느덧 차량의 흐름을 탈 수 있게 되었고, 수시로 차선을 바꿔가며 조급한 운전을 하는 차량과 동일한 상황에서 여유 있게 운전을 하면서도 더 빨리 목적지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 세월을 더 살아야 인생의 이치를 “논” 할 수 있는, 그리하여 삶에 있어서 일천한 나이의 사람입니다. 하지만 제 자신도 독려하고 혹시 함께 나누면 어떨까 싶어서 전문지의 내용을 다소 유연한 표현으로 수정하면서 해당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친구들의 조언을 반영하며 글을 올렸습니다.
인생의 선배들께 주제넘음의 용서를 “구” 합니다.
모든 분들께서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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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적응을 아주 잘하는 샛님같은 이들도 있더랬습니다.
전자가 저였죠
저는 항상 후자가 부러웠습니다.
어떻게 하면 저리도 잘 피해갈까. 뭘해도 조용히 차분하게 있는지 없는지...
전자의 이유로 온갖 시달림에 허우적 거릴때..
후자는 여유로이 자신만의 세계를 즐기고 있더랬죠. 부러웠습니다.
성인이 되서도 ..시험의 연속..
이제는 제가 좋아 졌습니다.
실수나 실패의 경험이 누구보다 많아졌으니깐요.
그리고 그러한 모험들이 깍이고 다듬어져 꿈으로 희망으로 ...현실이 되가고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남을 가르치기야 쉽죠.
누구나 글로 쓰기야 쉽죠.
그래서 옛말에도 <말로야 하늘의 별을 못따올라구?> 라고 했죠.
누구나 말처럼,,글처럼 다 할 수 있고 그리 쉽다며.... 누구나 공자가되고 맹자가 될것을..
ㅋㅋㅋ 그러면 공자와 맹자만 사는세상이 사람 사는 냄새가 날 것이며 과연 살아가는 재미가 날가요?ㅋㅋㅋㅋ
모차차님 탈북자 와이프님은 아직도 영어를 열심히 배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