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필로폰 밀반입한 탈북자 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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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국내로 필로폰을 밀반입한 일당이 검거됐다. 1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중국에서 필로폰을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등으로 탈북자 A씨 등 29명을 구속하고 5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6월 11일 중국 단둥에서 2700명 투약분인 필로폰 80g을 인천항을 통해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가로는 2억6000만원 상당이다. 이들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에서 다른 승객들의 여행 가방에 필로폰을 몰래 집어넣은 후 인천터미널에 도착한 뒤 해당 가방을 훔쳐 필로폰을 되찾는 방식으로 밀반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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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중국에서 배운것이 한탕주의로 호의호식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오니
어떻게 탈북민들을 믿을수 있겠습니까?
이거정말 큰 문제다. 사람들이 잘사는 사람만의식이 가득하고 그아래 대다수의
사람들은 의식하지 못하니.. 남쪽사회가 어떻게 하라는건가
그사람들도 마약사범으로 몰려 엄청고생하고 .....
외국같으면 기본이 몇년이야 .... 아이고... 정말 이사회가 어떻게 되는건지...
이곳에 들어오는 분들에게 중국의 현실들을 잘 설명해줄 필요도 있고..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자본주의 사회도 사회주의 사회도 마찬가지죠.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 라는걸 기본으로 생각하시고 넘 쉽고 큰 포상이 있는 일이거나 너무 싼 물건들은 거들더 보지 않으시는게 좋습니다. 혹 그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그런일 몇번안에 큰 손해를 보시게 되기 때문입니다.
기본 적인 사기 혹은 붑법의 대부분은 아주 쉬운 행동에 큰 댓가를 받는 그런 경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