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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잡지에 실린 탈북자의 대한민국 여권
Korea, Republic o 연합뉴스 0 465 2012-11-12 10:56:02

(서울=연합뉴스) 북한의 월간잡지 `조선'은 11월호에서 탈북자 출신 전영철씨의 지난 7월 기자회견 장면과 그의 대한민국 여권이 담긴 사진을 실었다. 북한은 전씨가 한국과 미국 정부의 사주로 김일성 주석의 동상을 부수려고 북한에 들어왔다가 체포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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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송이장미 ip1 2012-11-12 12:59:55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 ....왜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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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리 ip2 2012-11-12 13:07:31
    상식적으로 보면, 북에 몰래 들어가는데 한국여권을 가지고 들어갔다가 적발이 된다면 그건 자살행위다. 어디 맞기고 가야 하는 거겠지.

    그러므로 전영철은 여권 소지 상태에서 중국에서 납치되어 북에 들어 갔다는 것이 더 맞는 추론이 아닌가 싶다.

    중국 당국은 자국 내에서 외국인의 국외로의 납치가 횡횡을 해도 가만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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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리내동무 ip3 2012-11-12 15:51:12
    중국의 인권조차 세계적으로 문제가 많이 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외국인의 인권은 더욱더 보호가 힘들지 않을까요? 외국인 강제추방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법의 집행과 과정이 불투명하고 체계적인것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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