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이님 오늘부로 파혼을 결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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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이님 거짓도 백번하면 진실이 된다 했나요. 아니죠. 아니죠. 말라이님에 대한 여론몰이가 진실이 아닌거죠. 네?! 그러면 그다 아니면 이다 왜 말을 못하세요. 왜?! 쑥 들어가서 코빼기도 안하시는 저의는 무엇이죠. 이 호도 된듯한 진실을 나보고 믿으라고 일부러 눈물을 흘리며 떠나보내고자 하시는 말라이님.!! 제가 정녕 모를것 같아서 등을 돌려대십니까?? 너무 합니다. 너무합니다. 꽃제비로 살아 오신것이 이북에서 여성으로 태여난 죄때문에 모진 고통속에 방황하다 몸도 마음도 다 버려져 넝마같이 찢어져 남은건 눈치와 억눌림 자신에 대한 그리고 남자에 대한 그리고 세상에 대한 혐오심뿐 그것을 감추려 어떻게 하나 메꾸려 한것 뿐인데 .... 그속을 알길없는 타향 낯선 사람들의 눈초리때문에 부자연스런 당당함으로나마 이곳저곳 헤치고 있었을 말라이님. 어이하여 진실을 위한. 진실로 인한. 진실을 원한 한남자의 맴을 이다지도 무참히 거절 하시옵니까.? 그러는 님을 외면하고 돌아서야만 하는 이몸은 어떤 회계로 치유해야 하옵니까.? 자신의 아픈상처를 그 누구도 감당할수 없다고 스스로 차버릴수도 있겠습니다. 허나 타고난 제 운명인가 봅니다. 이만갑이든 탈북녀이든 지지리 고생하고 억울한 운명을 타고난 여성만 보이는 저는 전생에 뭔짖을 한건가요. 아~~그러고 보니 저 탈북자네요.ㅎㅎ 깜박했네요. ㅎ 고향이 싫어졋고 고향에서의 삶이 실어서 그동안 잊고 살았던 ...저는 북한남자였네요. 그래서인가요. 그게 이유인가요. 그러니 제가 약자이군요.. ㅎㅎ 허탈 괞이 김치국 훌쩍훌쩍 마신건 저군요. 이런 미녀에 외국 어학연수 가셔서 외국물먹은 신식여성?이 되셨으니.. 탈북자남자따윈거죠. 네~~ 그러셨어요. 그럼 됐군요. 한시름 놓입니다. 이젠 됐습니다. 불편해도 맘놓고 떠날준비됬네요. 부디 행복하세요.이젠 제발 과거와 바이바이 그리고 저도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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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이님 청첩장 꼭 기다리겠습니다.
탈북자분들의 가장 슬픈장소?? 예식장 저라도 참석해서 뒷줄에서나마 넌지시 미소를 보낼께요.ㅎㅎ 행복하시길 기원하면서...
카톡 질문방에서 다롱이님 전번으로 댓글 남기시면 제가 추적합니다.ㅎㅎ
다롱이님 감사요.
이건 ,,,
이보시오...왜 사람을 놀리는거죠?
억이 막혀 더 말이 안나오네요.
말레이시아는 이번주가 전국적으로 휴식기간이거든요.
그래서 친구들과 사라와 라는 곳에 놀려 갔다가 늦게 돌아 오니까 ...
언니가 잡아먹을듯이 째려보더니... <야! 너의 그 망나니같은 행실이 얼마나 큰 자랑거리를 몰고 왔는지 알기나 하고 놀려 다니냐? 당장 인터넷이나 봐라....> 하기에...
도대체 뭔가 하고 보니..... 이건 무슨 정말... 왜 저보고 장난이죠?
됬어요,,, 더 긴말할거 없으니까 글 삭제하세요.
그리고 사람 글케 함부로 놀리지마요.
1-2년 해봐야 별로 늘지도 않는 영어
한국가면 해외파라 깝떠는 ㅋ
왜 괜히 열폭하시나 몰겠네 ㅋㅋㅋ
좀 모자라시는 분이죠.
항상 외톨이죠?
ㅋㅋㅋ 지금 넘 외로워서 <나도 좀 끼워줘.. 응--> 하면서 칭얼대는거죠? 그쵸?..
그런게 아니면 청하지도 않은 밥상에 끼이지 마소,,,
무슨 거지새끼처럼 청하지도 않은곳이 들어와서 징징거리기는...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ㅜ 님은 몇 % 세요? ^^^^^
글쓴분이 열폭하는 듯 해서.. 한국은 저러니까 크게 열폭모드일 필요 없다는 의미
그쥐색기처럼 징징거리다니 ㅋㅋㅋㅋ 뭐 틀린말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아 시발 ㅋㅋ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05 20:14:03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05 20: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