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여성들의 기질을 알고 싶어요 (부제: 이만갑을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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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이만갑이란 프로를 알게되어 몇번 보게 되었는데 무척 재밌네요 몇몇분들은 출연자들이 과장을 한다, 거짓말을 한다는 등등 비난도 하시지만 어쨌든 저처럼 그걸 보며 울고 웃고 북한에 관심을 갖게 되어 이곳에 가입까지 하고 이만갑이 결코 의미없는 방송이라 생각 하지 않아요 (이곳 사이트를 둘러보며 한가지 놀란건 김정일/김정은에 대해 안이한 생각을 하고 있는 많은 남한 사람들과는 대조적으로 탈북자들은 김부자에 대한 원한이 엄청 사무쳐 있더군요. 이렇게까지 그들을 증오하는지 몰랐어요.) 어쨋든 본론으로 넘어가서... 북에 미녀가 많다는 말 정말인거 같아요. 물론 이만갑에 '예쁜것'들만 골라 앉혀놨다 하시겠지만 같은 "예쁜' 남한 처자들과 비교를 해도 이북 출신 여성들은 뭔가 색다른 매력이 있어요. 이북 처자들의 기질은 어떤가요? 궁금해요. 참고로 저의 여친은 경상도 출신인데 좀 억세죠. 특히 화나면 물불을 못가려서 제발 좀 유순해지고 릴랙스하라고 하는데 도저히 먹히지 않아 모든걸 포기하고 지냅니다.(어쨌든 사랑함 ㅋ) 몇년전 버라이어티에서 중국 여성들의 이상형을 묻는 장면을 봤는데 대개가 나이 차이 많이 나고 성숙한 '아빠' 이미지를 선호하더군요. 깜짝! 놀랐어요 중국이나 북한이나 '전통적'인 사고 방식을 갖고 있을것 같은데 이북 출신 여성들도 젊고 파릇파릇한 총각보다 좀 나이 먹고 성숙한 남성을 선호하나요?? 그리고 다른 전반적인 북한 여성의 성격과 기질에 대해 알고 싶어요..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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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물으시는 분에게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저도 얼마 살지는 못했어도 남과 북...해외도 다녀보면 사람들의 피부색과 언어는 달라도
그저 그렇구 그렇더군요,
물론 정치체제의 차이나 ...경제적 수준의 차이에 따라서 ...
각자 인간들에게 겉포장된 차이점이 있는 것만은 사실이지만 ..
포장을 벗기고 내면세계에 들어가 보면 똑 같더군요.
성격이 내성적인 온순한 여자..
내칠성 있는 대담한 여자...
깜찍한 여자...
순진한여자.....
돈만 따르는여자...
양심과 도덕을 겸비한여자..
생각이 짧은여자...
생각이 깊은 여자...
아량있는 여자...
매몰찬 여자
싸가지 없는여자..
사리분별이 명백한 여자...
인사성이 밝은 여자..
무덤덤한 여자.
키큰 여자
키 작은 여자.
고운여자...
미운여자
재간많은 여자...
무재간 여자...
일잘하는 여자...
놀기좋아하는 여자...
술 잘마시는 여자..
전혀 못마시는 여자..
담배피우는 여자...
안 피우는 여자...
sex 집착하는여자...
그것 싫어하는여자...
그만 둡시다....
이 세상 그 어디에 사는 여성이든 위에 적어놓은 부류중에 속하는 여자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남한여자 특별히 다르고...북한여자 특별하게 다르고 그런 것 없습니다.
단지 위에서도 말했지만... 정치적 차이나 경제적 차이로부터 ,,,겉포장된 즉 겉보기가 달라보일뿐.... 똑 같은여자도 없고 ...... 또 별반 다르지도 않다는 겁니다.
여기 말레시아 여자애들도... 정말 더운데도 꽁꽁 싸매고 다녀서,,처음에는 종교적 통제로하여 바늘이 들어갈 틈도 없게 닻혀 있겠구나 했었는데...
친해지니까 우리들과 꼭 같더군요.
울 학급에만도 30여명 학생중에 7개민족국가별 여자애들이 모였는데... 식사는 문화적 차이로 좀다르지만 인간심리는 똑 같습니다.
너무긴데...
북한여성들이라 해서 뭐가 특별한 것이 있는가 하고... 크게 관심할 필요가 없다는거죠,
마지막으로 한마디 한다면 집단생활과 규률생활에 익숙된 사회주의사회의 여성들이 개방적이 사회 즉 남한의 여성들 보다는 순진한 것만은 사실이라는 점입니다.
생긴 것을 보면 북한여성들은 추운지방이고 물과 공기가 맑고 좋아서 피부색이 희고 ..맑고 그렇죠.
남쪽에는 흰색 피부보다 북한에서는 철색이라고 부르는 어두운 색갈의 피부를 가진 여성들이 많지만 북한여성들은 은 거의모두 흰색과 밝은색의 피부를 가졌기에 ...한결 더--예뻐 보이는 것만은 사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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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과 문화는 사는 환경에 따라서 바뀐다는 것 모르는가?
미국에 살면서 한국말이 중요하다고 한국말만 사용하는 사람은 없는것 처럼,
남한에 살면서 북한사회주의 식으로 살려고 하는 탈북자들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북경의 찬바람이라니? 중국의 베이징을 가보지도 못한 사람이 지맘대로 북자가 들어갔으니 춥다고 판단하는가? 남한의 강원도 보다 더 따뜻한데...위도상은 39도 정도지만, 연평균기온은 서울보다 더 높아요....제대로 알고 비교하삼.....
지금은 북한도 한류바람이 불어 성형과 남한 화장품이 인기라더만 고로 북한도 서서히 자연미인이 사라지고있다는것 탈북자들은 무조건 북한여성은 자연미인이다 북한여성들은 마음이 아름답다라는 말은 제발좀 하지마시길 그건 곧 북한여성들을 오히려 욕되게하는 말이라는것 자기자신을 사랑할줄모르고 자가자신의 인권을 찾을줄모르고 꾸밀줄모르는 현대인으로써 세상살아가는 방법을 모르는 바보같이 어리석다라는 말밖에 안된다는것...
ㅋㅋㅋ님은 좀 모자라시는 분이시죠?
남한여성들이 갈색 피부를 좋아한다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여름에 썬텐을 한다구요??? ㅋㅋㅋㅋ님이 바보는 역시 바보네요.
여름에 썬텐 한다는 남한여성들이 한해에 발라버리는 자외선 차단 크림이 몇톤이나 되는지 알고나 헐뜯으세요.
그리고 님은 얼마나 무식한지 그리도 지리적 개념이 부족하셔서 북경의 바람을 북한에서 받는다구요?
북경이 위도와 경도상 어디에 놓여 있고 바람방향이 어떻게 부는지 못배우셧나요?ㅋㅋㅋ
무식하기란...
그리고 북한여성들이 남성들에게 복종하는 것을 미덕으로 안다구요?
님은 북한여성들이 지닌 여성다운 도덕성을 인간대 인간의 복종으로 봅니까?
누가 공산당 쓰레기 아니랄가봐 복종과 도덕도 분간못하는 인간 쓰레기시네요.
그리고 남한 여성들은 자기 인권을 중시한다구요?ㅋㅋㅋㅋ
무식한건 고치는 약이 없다는말이 옳음을 이제야 절실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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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탈북여성들이 남한의 여성들 흉내 내느라 바쁘다구요?ㅋㅋㅋㅋ 정말바보네요.
이보세요. 흉내를 내는 것이 아니라..배울건 배우고 이 나라 스타일에 맞추느라 노력할 뿐입니다... 로마가면 로마법 따르란 말도 못배우셨죠? 그니까 역시 무식하죠
그러면 탈북자들이 조선족들처럼 모욕도 안하고 컷트ㅡ도 안하고 돼지처럼 살아야 되겠나요?
배가 아프면 그냥 배아프다고 하세요.
그리고 글 쓰는법 좀 배우세요.
그리고 몸 좀 씻으세요...
조선족 냄새납니다.
남한여성들이 자외선차단제를 쓴다고 말씀하시는데 자외선차단제를 쓰는건 자외선을 받으므로 햇빛알레르기 라던지 주근깨가 생기거나 피부병을 유발할염려가있어 바르는것이거던요 알려면 지대로 알고나 설치시지요 선탠을해도 자외선을바르며 썬탠하지 당신말과같이 무식하게 맨살을 썬탠하지는 않거던요 맨살을 썬탠하다 화상입기 십시일반이거던요 무식하게 맨살로 살을태우는건 북한여성들이나하는게고 어디서 썬탠이란말은 들어가지고 차라리 뜨거운 태양열에 살을 태운다고하시지 아니면 태양이신 김정일 장군님앞에 맨몸으로 서있는다하거나
눈으로 배우고 따라하는게 노력한다는 말과 같은말인데 뭘그리 흥분을 하실까 흥분한다는건 바로 인정은하면서 자존심상한다는것과 일맥상통하는거라 받아들이겠음 듣기싫음 누가 돼지처럼 살라고했나요? 탈북여성들 자연미인이고 맘씨아름답다는말은 하지말라고했지 남편한테 복종하는게 여성다움의미덕이라고요? 허허 그건 미덕이 아니고 노예근성이지요 그러니 김씨일가에 복종을하고 살아왔지 이거야원참 미덕과 노예근성이 뭔지도 모르고 시부려사면 곤란하지요 윗어르신과 부모님께 복종은 유교사상에서 당연시해도 부부는 동격이라 복종이란말은 있을수없는 말이거던요 당신이나 제대로 더배우고 오시지
배아프긴 누가배아파 난 여자가아니고 남자거던요 현대인으로써 기본 생활패턴을 지닌 남성이라면 노예근성가진 그런 여성은 매력이 없거던요.
- 더러운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11-29 17:07:16
찬바람이 북쪽에서 불어오지 남쪽에서 불어오던가요 북쪽이 더춥나요? 남쪽이 더 춥나요? 모랫바람은 어디서 날라오나요? 그오염투성이 모랫바람은 북한여성이 더 많이 맞을까요? 남한여성이 더 많이 맞을까요? 나무도 없는 허허 사막에 북쪽이 더건조할까요? 남한이 더 건조할까요? 기후조건으로 따져도 남한여성들의 피부가 더촉촉하겠네 거기다 온갖마사지는 다받고 북한여성들보다 월등하지 않을까요? 탈북여성들은 그럽디다 북한에도 마사지를하는데 밀가루에 계란넣고 한다고 그건 이미남한에서 육칠십년대에 저희 누님들이 하시던 이미 철지난 원시적인 방식이거던요 북한여성들을 비하할려는게아니라 있는그대로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문화의 차이점과 경제적인 여유의 차이점이라고
미국에서도 남부사람들하고 북부사람들 하면 솔직히 북부 사람들이 피부가 더 하얗고 좋습니다. 남부사람들은 벌써 피부가 햇볕에 그을리고 잡티가 많아요...
산지에 바람이 더 불까? 평야에 바람이 더 세고 건조할까? 평균강수량을 따져도 북한이 강수량이 더 많아...뭘 알고 말해보세요.
한반도에서 한해 평균강수량이 제일 높은 곳은 자강도 희천이라는 동네라오...
지리공부 좀 하삼....여자들 피부에만 관심갖지 말고.
몽골이 왜 사막인지 아냐? 바다로 부터 거리가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도 모르지?
님이 진정으로 남한 분이라면 정말 싸가지 없는 무식한인간이네요.
그 수준에 남한인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부끄럽지도 않아요?
님같은 무식하고 인성이 부족한 분들이 민족망신을 다시킵니다.
북한사람이 북환의 현실을 이야기 하는데...
님이 왜 나서서 그러죠? 할일 없으면 공부 좀하세요.
그주제에 순수 남한인이라구요?
무식한데는 정말 약이 없군요.별 싸가지 없는 개를 다보네...
예ㅖㅖ...님 말대로 북한여자들 모두 찌질이고 못생겼어요.
남한여자들이 최고입니다.
이젠 시원하나요?
찌질이님...
황사가 오는지를 보고오라구요.
무식한 찌질이님아..
원래 더운쪽 애들이 더럽고 치사한 병도 많고 그러다보니 대갈빡도 그정도고..
문등병이 뭡니까 에그 더러워..
그래도 1.4후퇴로 실향민들 대거 내려와 오늘까지 버티고 있네요.
북한 사람들 함경도와 평양만 빼고 다 깨끗하고 훌륭한 분들이 많지요. 암 그럼요.
함경북도, 함경남도, 양강도 쪽은 해발높이가 평균이 2000m 급이고 산세도 험해서 황사가 온다고 해도 산에 다 걸려버린다. 지리공부 좀 열심히 해라.
공부 못했으면 여행이라도 다니면서 수양좀 쌓아라.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11-30 01:18:15
그러는 님도 사내자식이유?
사내면 사내구실 좀하셔요... 질질거리면서,,,남들 흉이나 보구 다니는 그런 놈을 누가 사내라 한다우??
동네 숫캐만도 못한 그런 분이죠...ㅋㅋㅋㅋㅋ
똥되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