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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 실향민 1세들 처럼 근면하게 살자
Korea, Republic o 젊은무직자는않된다 0 232 2012-12-04 20:23:00

6.25때 북한에서 내려오신 실향민들 중에는 크게 성공하신분들이 있다.

우선으로 탈북민들의 모임 때마다 김일주 현 재단이사장은 머슴살면서 국회의원까지 자수성가 해봤다고 한다.

보다 더 친근하게는 사설 없이 탈북대학생들을 진정으로 후원하고 있는 천일장학회 김익현 선생이 계시고. 등등등

혈혈 단신으로 성공하신 실향민 1세들은 모두 근면성을 가지고 강인하게 사시어 베푸는 오늘에 사신다고 생각한다.

이때 실향민들에게는 현 탈북자 지원정책 같은 것은 없었지만 그들은 근검절약으로 성실히 살아오셨으며 오늘도 그렇게 살고 있다.

여기에 비추어 볼때 현 탈북자들은 정부적 차원의 다방면적인 지원과 사회단체들의 가능한것의 후원속에서도 일신과 일상의 불응으로 하여 사회적응이 잘 안되고 있는데 그 원인을 문화생활이나 체육생활의 일상적으로 활성되지 못한데서 찾을수는 없다.

또 북한인권운동이 매우 중요하지만 전체 탈북자들이 모두 직업적인 인권활동가로 되어서도 안되는 일이며 우리 모두가 염원으로 지원하여야 하는 것이며 더욱이는 무직자들이 하는것이 인권운동과 체육회가 되어서는 안된다.

설마 젊고 건강한 무직자들이 뭔 탈북자 권익을 위하여 센터를 만들고 체육회를 한다고는 하지 않을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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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ip1 2012-12-04 20:54:13
    천일장학회 만드신 분은 김익현이 아니라 김익진입니다.
    그리고 김일주 회장님은 머슴하시며 고생해서 자수성가했다고 하는데, 거기서 님은 김회장님의 부친의 친구되시는 분이 멘토로 고등학교 입학, 대학입학도 도와주시고, 후원도 해주셨다는 얘기는 빠뜨렸네요.
    탈북자들 중에 그런 좋은 멘토를 가진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장담컨대 그런 멘토를 가진 탈북자 분들 대부분 잘 나갑니다. 하다 못해 국회의원 보좌관 하던가, 아니면 좋은 일자리 잡아서 소위 "성공"해서 잘나가고 있죠.
    나머지 대부분 탈북자들은 무연고에 맨주먹으로 자기 힘으로 개척해나가느라 좌충우돌 고생 많은 겁니다.
    실향민들 중에도 무연고로 내려온 분들은 고생하는 분들 많습니다.
    실향민들 다 성공한 것은 아니더라구요.
    다만 탈북자들과 달리 반세기라는 정착기간이 있었으니까요.
    탈북자역사는 이제 10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너무 급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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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들어봤네요 ip2 2012-12-04 21:09:59
    김일주이사장님은 자수성가한 고심찬단한 일상만 탈북자들앞에서 말했지 자신한테 파워있는 멘토들이 막강하다싶히 한 후원이 있었다는 애기는 않하셔서 전 듣지 못했으며 오직 이악한 강인함 만으로 살아왔는가 하고 그 결실만을 보고 말합니다. 양해하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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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쓴분 ip3 2012-12-04 21:35:02
    본문을 쓰신분이 정말 옳은 말씀하셨습니다.
    본문글에서 "사회적응이 잘 안되고 있는데 그 원인을 문화생활이나 체육생활의 일상적으로 활성되지 못한데서 찾을수는 없다." 라고 하셨는데 100% 공감합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학력에 관계없이 본문글을 쓰신분이 지적한 위내용에 공감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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