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젊은이들아! 사랑하는 아들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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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995년 러시아를 경유해 대한민국으로 귀순한 탈북자입니다. 저의 어머니 고향은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읍부리라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지지리 못사는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나이에 온갖고생을 다 겪으시다 1950년 6.25전쟁때 북한군의용군에 입대해 입북하셨습니다. 혹시 북한에 들어가면 지겨운 가난의 멍에에서 해방될수 있을까 해서 말이죠. 그러나 봉건신분제도와 다를바없는 북한의 성분제도를 피해갈수 없었습니다. 어머니의 굴곡진 삶과 외가 미해명이라는 성분관계는 어머니는 물론 자식들도 피해갈수없었지요. 굴곡진 사회에서 어려서부터 북한사회의 모순을 통감했던 저는 해외파견근무중 1995년 8월 23일 사랑하는 가족을 등진채 러시아를 거쳐 대한민국으로 귀순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가난 때문에 굴곡진 운명을 살아오셨던 어머니가 선택했던 북행길이 44년이 지난후 자유를 위해 몸부림치던 아들의 남행길이 될줄을 그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저는 대한민국의 영공에 들어서는 그 순간부터 불야성을 이룬 대한민국의 발전된 모습을 내려다 보며 감격에 북받쳐 뜨거운 눈물만 삼켰습니다. 아! 이토록 세기적인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기까지 대한민국 국민들 얼마나 고생했을까? 196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지지리 못살아 북한을 부러워하던 대한민국이었습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먹다 버리는우유와 커피 한잔이 여러분들의 부모님들에겐 먹고싶어도 먹을수 없는 사치였던 시기입니다. 태어 날때부터 다 있는 여러분들과 달리 항상 허리띠를 졸라매며 배고픔을 달랬던 부모님세대였습니다. 지지리 못살면서도 내 자식이 잘사는 나라를 위해 배고픔과 추위를 이겨가며 새벽별을 이고 부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혼신을 다해온 여러분들의 부모님들이었습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남정들은 더 많은 돈을 벌기위해 이국의 지하막장에서, 열도가니처럼 끓어번지는 사막에서 쉴새없이 구슬땀을 흘렸고 이 땅의 여인네들은 머리채를 잘라 만든 가발로 살림밑천을 마련해온 피눈물나는 역사에 뒤도 돌아볼수 없었습니다. 그러면서도 내 아이들에겐 이같은 고생을 되물림 할수없다며 피땀흘려 번 재산의 전부를 바쳐 키워온 세대가 바로 오늘날 부모님세대로 갈등을 빚고있는 여러분들입니다. 너무도 여러분들만을 위했기에 이기적인 존재로 자기밖에 모르는 여러분들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렇게 피땀흘리며 공들여 이룩해 놓은 살기좋은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나 그 대한민국이 오늘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이렇게 말씀드리면 색깔론과 남북한의 이질성을 부추기는 온당치 못한 사람으로 제 자신을 욕할수 있겠습니다만 진심으로 말씀드리지 않을수 없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황장엽선생께서 저희들에게 그제 대선후보경선에 나와 대한민국을 남쪽정부라며 악담을 늘여놓던 이정희와 같은 악날한 종북매국세력(그분의 표현으론 북한에 존속된 간첩)이 5만을 넘는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영향을 받아 북한에 적극적으로 추종하는 사람들이 수십만이 넘구요. 그러면서 그들은 전교조라는 악날한 종북세력들의 집합체를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북한살인정권을 이상적인 국가로, 그 살인정권이 괴수를 민족의 위대한 영웅으로 치부하며 여러분들의 정신상태를 좀먹었고 학교교육의 중요한 요소인 인성교육마저 홀대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을 패륜패덕의 사각지대로 몰아 넣었습니다. 특히 그들은 올바른 역사교육이 아니라 좌 클릭된 역사를 교육함으로써 대한민국을 건설한 이승만대통령을 친미반공분자로, 대한민국의 기적을 창조한 박정희대통령을 유신독재자로 아주 악날하고 집요하게 외곡된 방향으로만 교육해 왔습니다. 국가지도자에게 검소함은 미덕이라 했습니다. 건국 대통령 이승만대통령이 그랬습니다. 건설 대통령 박정희대통령 또한 그랬습니다. 이승만대통령은 돌아가실때까지 아무런 재산도 없었다고 합니다. 당신이 직접꿰매서 신던 양말 몇컬레와 독립운동시절 미국에서부터 쓰시던 가죽가방이 전부였습니다. 박정희대통령과 영부인 육영수 여사는 또 어땠습니까? 영부인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속옷을 갈아입히시려 했지만 변변한 여벌옷 한 벌 없어 그 자리를 지키던 모든 분들로 인해 순식간에 울음바다가 되었다고 합니다. 박정희대통령께서는 가죽이 다터져 가물가물하는 20여년 가까이 되는 혁띠를 돌아가실 차고계셨다는걸 여러분 잘 모르시죠. 진정 국민을 위한 대통령은 이렇게 검소합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박정희대통령 내외분께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어떻게 헌신하고 봉사해오셨는가를 여러분한테 전혀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한국나이가 훨씬 어린 저보다 이나라의 진실된 역사를 모르고 있습니다. 북한 볼까요? 북한은 아마도 제가 그곳에서 살다 나왔으니까 여러분보다, 그리고 여러분들을 외곡되게 가르쳤던 전교조 교사들보다 훨씬 낳은 전문가일겁니다. 북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진 전대미문의 3대세습 살인독재정권하에서 죽어간 생명이 얼마인줄 모르시죠? 한국전쟁을 비롯해서 북한살인정권이 이 땅에서 도륙한 목숨이 1,100만을 넘습니다. 그 중에는 김정일은 집권3년만에 300만의 무고한 주민들을 굶겨 죽인 대학살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당시 죽은 김일성시신보관하는데 10억딸라를 쏟아부었는데 그돈으로 북한의 부족분식량을 사면 3년동안 배를 곯는 주민들이 없습니다. 누구보다 김정일도 이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돈을 굶어죽는 주민들을 외면한채 죽은 김일성시체를 보관하는데 쏟아 부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무고한 300만 주민들을 살릴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김정일은 300만을 굶겨죽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1995년도 “고난의 행군”시기 굶어죽은 300만을 김정일의 인위적인 대학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김정일이 죽고난다음 보시다싶이 새파랗게 어린 김정은이 고모부 장성택의섭정을 통해 3대세습중에 있습니다. 북한사람들이 대량 아사때부터, 그러니까 김대중정권때부터 노무현정권에 이르기까지 8조5천억원이라는 천문학적 자금을 퍼주면서 북한보고 변화하라고 했는데 변화하기는 커녕 그 돈이 핵과 미사일이 되어 동족을 위협공갈하는 수단으로 전락되었습니다. 그런데 남한 종북매국세력은 이러한 살인정권에 지금도 막 퍼주자고 생떼를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 북한말이죠? 주민들이 굶어죽어 나가는 데도 “어버이수령 김일성원수님을 통일된 서울의 광장에 높이 모셔야 한다.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동지를 하루빨리 서울에 모시자,” 그리고 지금에 와서는 김정은을 이같은 수법으로 우상화 하고 있습니다. 이미 남한의 NL계 주사파는 이같은 북한의 대남적화통일전략에 맞춰 서울에 김일성, 김정일을 모시기 위해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며 반역을 일삼아 왔다는건 삼척동자가 잘알고 있습니다. 어디 그 뿐입니까? 역적 노무현이 평양에 찾아가 NLL 포기를 비롯한 주권포기를 골짜로 한 망국적인 10.4공동선언을 체결하고 오늘날 야당대선후보 문재인 역시 노무현보다 한수 더떠 굴욕적인 남북관계를 성사시키려고 온갖 파렴치한 방법으로 국민을 현혹하는 매국행위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기만적인 언행대로 정말 북한이 변할까요? 남한의 지원으로 북한경제가 성장하고 주민생활이 나아지면 대남적화통일 야욕을 버릴수 있을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권력엔 양보가 없습니다. 특히 체제가 서로다른 남북한의 권력자가 권력을 양보한다는 것을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죠. 지금과 같이 수백만 주민을 굶겨죽이면서도 대남적화통일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악날하게 발악하며 군사적 도발을 일삼고 있는데 남한의 지원으로 힘을키워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길러준개 뒤축 물듯 힘을 축적한 북한이 그땐 영락없이 힘으로 대한민국을 없애려 할것입니다. 남북한이 현실은 이렇습니다. 이 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이 땅이 주인이 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 제발 내말 좀 들어보소. 지금도 못 다준 미안함과 죄책감에 세월의 깊은주름속으로 타고 흐르는 눈물로 여러분을 걱정하는 여러분의 부모님들앞에 진정한 대한민국 운명의 주인으로서 이젠 그 눈물을 닦아 드리십시오. 이것이 효도입니다. 그리고 더 이상 북한에 추종하는 종북세력에게 현혹되지 말고 여러분의 부모님들이 피땀흘려 일궈놓은 대한민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청년들이 노력함은 진정 국민대통합이라는 사회적 통합없이는 패거리정치, 편가르기 정치를 타파할수 없습니다. 국민대통합이 실현되면 종북매국세력도 스스로 괴멸되고 맙니다. 진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동서가 화합하고 좌와 우, 진보와 보수가 하나가 되는 국민대통합의 시대를 위해 젊은 여러분의 결단이 필요한 때입니다. 대한민국의 소중한 역사와 그 창조물은 절대로 종북매국세력에게 맡길수 없습니다. 정말 젊은 청년 여러분의 애국적 판단을 요구하는 현시점임을 잊지 마십시오. ... 이제는 너희들의 몫이다 지금도 다 못준 미안함에 남은 세월 주름 깊은 너희 부모들 앞에 그리고 오늘을 추억할 너희 후손들 앞에 한 세대의 양심과 자부로 새롭게 써야할 얘들아 이제는 너희들의 대한민국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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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으로 한심한 작자들의 영웅화 우상화 전략의 표본을 그대로 인용하는구먼.
북한에서 질리도록 우상화 영우화 전략에서 놀아나 물든 사고방식을 도저히 버릴 수가 없는 것 같군요. 다 좋은 소리인데 당신은 타인에게 설득하는 자리에 서지 않도록 노력하세요.
여벌옷 자체가 당시에는 여유의 상징 이었던 시절이었니까
물론 여유있는 사람들이이야 당연히 있지
하지만 대부분 많은 사람들은 그렇지못했다
형제들이나 자매들은 덩치 비슷하면 공용 아니면 대물림
혹은 개조가 대부분 이었으니까
육여사가 누구냐?
박통 빰치는 근검 절약의 표본이시다
하긴 넌 믿기 어렵겠지 실감이 안오니까
효도해 이놈아
적어도 너는 그렇게 만들지않겠다는 각오로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니네 옴마 아빠 시절의 이야기니까 이놈아
그런데 너는 자식들 그렇게 키울 자신있냐?
맨~날~~ 공짜만 바라고 뭐해달라 뭐해달라 요구만 하면서
웃기잖아
니가 그렇게 미워하고 독재라고 우기는 정귄은
일안하면 무조건 안줘 공짜는 없어
강인함을 원하고
니가 그렇게 좋아하는 공짜당은
맨~날~ 놀아라 놀아라 공짜다 공짜다
게을러지길 원하고
그렇지않냐?
잘생각해봐 이놈아
왜 그러는지
게임 끝나고 나서 후회 하지말고
서민인 우리 어머니도 갈아입을 속옷이 없지 않았다.
그런데 일국의 대통령 부인이 여벌의 속옷이 없었다?
이 놈아, 그런 것을 근검절약이라고 하는 줄 아니?
스스로 노예의 근성을 가져도 유분수지.....
너 같은 놈의 판단력으로 남을 가르치려고 들지 마라,
ㅎㅎㅎㅎㅎㅎㅎㅎ
상여 내보낼때 평소 입던옷 갈아입혀서 내보내냐?
그참 희한한 집구석 일세
이놈아 그정도로 근검 절약 했다는 이야기지
진짜 갈아입을 옷이 없었겠냐
요즘 처럼 포장도 뜯지않은 여벌의 새옷이 없었다는 이야기지
그래서 급히 사러갔다는
멍청한놈
공간지각력이 완전 꽝이구만 꽝!
- 마루터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12-11 20:06:52
참,,,별놈을 다 보겠네.
너는 글씨도 읽을 줄 모르냐?
아니면 난독증 환자냐?
위의 본문에 '변변한 여벌옷 한 번 없어'라고 씌여있지
'포장도 뜯지 않은 여벌의 새옷이 없어서 (울었다)'는 이야기가 어디 있나?
네가 그 자리에 있어서 사정을 잘 안다는 이야기냐?
빌어먹을 자식, 독재자의 노예로만 살거라. 불쌍한 인간?
그게 공간지각력하고 무슨 상관이냐?
상황추론력이나 상황판단력이라면 또 모를까.
차를 몰다가 어디가 어딘지 몰랐더냐?
공간지각력이란 단어뜻도 모르는 녀석이 유식한 척은 대단하구나.
님의 어머님은 갈아 입을 속옷 많어서 참 좋겠어요.
님도 어머님의 그 나머지 속옷 갈아 입으며 저세상 갈때까지 사세요.
아까우실텐데 남 주면 안되죠.
쓰레기는 영원한 쓰레기일 뿐이네요.
그런거나 가시를 일쿠며 영원히 어머님의 속옷이나 갈아 입으며 사세요. ㅋㅋㅋ
이런놈도 사내자식인감??퉤ㅔ퉤ㅔ퉤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