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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진의 문재인 후보 저택 확인
Korea, Republic o 서민을우롱한자 0 349 2012-12-10 16:10:08
작성일 : 12-12-10 12:21
항공사진의 문재인 후보 저택 확인
글쓴이 : sunpalee
조회 : 243 추천 : 15
확인취재: 항공사진의 집이 문재인 집이 아니란 주장 검증

고성혁(國本) 필자의 다른 기사보기

  • 네이버 항공사진에서 '웅상아트 센타'가 문재인 후보의 저택임을 확인

    명품의자, 명품안경에 이어서 문재인 후보의 저택 항공사진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일명 서민코스프레(서민흉내)문재인 제3탄인 셈이다. 문재인 후보의 양산시 매곡동 저택 항공사진은 SNS를 넘어서 인터넷매체를 중심으로 기사화 되기에 이르렀다. 그러자 문재인 지지자쪽에서 방어에 나섰다. 문재인 후보의 집 항공사진이 조작이라는 주장이 SNS에서 퍼지고 있다.

필자가 조갑제닷컴에 올린 '문재인 저택 항공사진'이라는 글에도 이런 댓글이 달렸다.

'위의 항공사진은 '웅상 아트센타' 사진을 거꾸로 해서 만든 즉,조작된 사진이라는 말도 있는데,이에 대한 명확한 사실관계 재확인이 우선이라 봅니다. '

그러자 또 다른 회원이 그에 대한 반박댓글을 달았다.

' 위의 사진은 경남 양산시 매곡동 25-2번지(구글지도검색) 통방사 바로 밑입니다. 다음지도를 검색하시면 위의 항공사진이 거꾸로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웅상아트센타는 서생면에 있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


문재인 후보 지지자 쪽에서 난리가 난 모양이다. SNS에서는 명품의자에 앉은 문재인 후보를 향해 '의자왕'이라는 별명까지 붙이면서 서민 흉내낸 문재인이라고 꼬집었는데 이제는 '아방궁 의자왕'이라는 또 하나의 별명을 얻게 되었으니 말이다.

201212918131812007.jpg

그림 : 이슈가 된 문재인 저택 항공사진


그래서 필자는 직접 확인에 나섰다.

네이버 지도에서 '웅상아트센타'라고 검색하고 위성지도를 보면 아래의 그림이 나온다.



웅상아트센타.JPG

그림 : 네이버 위성지도에 나오는 웅상 아트센타 .

문재인 후보의 양산시 매곡동 저택은 '2008년에 웅상아트센타를 매입한 것

문재인 후보는 이 웅상아트센타를 2008년에 매입한 것이다. 필자는 보다 정확하게 알아보고자 검색해 보니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도 웅상아트센타가 있었다. 어렵사리 전화통화를 하였다. 필자는 주인으로부터 '양산시 매곡동 웅산아트센타는 없어진 지 오래 되었습니다.' 라는 대답을 들을 수 있었다. 느낌으로는 꽤 많은 전화를 받은 듯했다.

네이버 (위성)지도의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현재까지도 웅상아트센타로 표기되는 것이다.

결국 문재인지지자들이 조작이다라고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님이 확인되었다. 사진을 찍은 방향만 다를 뿐이지 현재 문재인 후보의 양산시 매곡동 저택은 분명한 사실이다.

혹시나 싶어서 '다음'지도에서도 찾아 보았다. '다음'지도에는 네이버와는 달리 아무런 표시가 없었다. 로드뷰를 통해서 확인해 보았다. 우리나라 포털사이트의 '로드뷰'는 매우 정밀함을 실감할 수 있었다.

문재인 양산 매곡동 저택의 정문 로드뷰 사진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다음 로드뷰 문재인집.JPG

그림 : 포털사이트 '다음'의 문재인후보 저택의 정문 로드뷰 사진

기사본문 이미지

뉴데일리에서 취재한 문재인후보의 양산시 매곡동 저택과 '로드뷰'는 일치하고 있다. 따라서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문재인 후보의 양산시 매곡동 전원 저택은 사실로 확인된 셈이다.

필자는 좀더 로드뷰로 검색해 보았다. 로드뷰를 조금 움직이면 불법증개축으로 문제가 되었던 한옥 사랑채도 찾아 볼 수 있었다.





불법증개축 사랑채.JPG


그림 : 포털사이트 'DAUM' 로드뷰를 통해 찾아본 문재인 후보의 불법 증개축 한옥 사랑채


코리안 드림을 일군 문재인- 대한민국에 감사하라!

문재인 후보의 양산시 매곡동 저택은 서민입장에서 보면 하나의 '코리안 드림'이다. 게다가 문재인 후보는 6.25전쟁때 흥남 철수작전때 미군의 배를 타고 월남한 사람의 아들로 거제에서 태어났다. 김일성 치하가 싫어서 문재인의 부친은 그렇게 대한민국의 품에 안겼다.

그로부터 60년이 지난 오늘, 원조 탈북자의 아들 문재인은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에 출마했다. 흔히 6.25전쟁때 남쪽으로 월남한 사람들을 '38따라지'라고 부르던 시절도 있었다. 그 '38따라지'의 아들이 60년만에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에 나왔으니 이것은 월남민입장에선 '코리안 드림'을 이룬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만큼 '38따라지 아들'도 한세대만에 대통령에 출마할 수 있는 자유대한민국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렇게 자유대한민국에서 '코리안 드림'을 일군 문재인후보는 말끝마다 대한민국을 사람이 살 수 없는 나라처럼 말하고 있다. 그의 선거구호인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 속엔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선 사람이 먼저가 아니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아니 세상에 38따라지의 아들이 한세대만에 대한민국 대통령후보로 나섰는데 이보다 더한 사람인 먼저인 대한민국이 아니었다면 가능한 일이었겠는가?

흔히 문재인 지지자들이나 좌파에선 가난의 대물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말은 문재인만 보더라도 틀린 말이 증명되는 셈이다. 가난이 대물림 되는 대한민국이라면 어찌 월남 실향민의 아들이 당대에 대통령 후보로 나설 수 있다는 말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 후보는 대한민국에 감사할 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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