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항공기(UAV)가 현대전에서 강력한 무기로 부각됨에 따라 세계 각국이 앞다투어 개발에 나서고 있다. 최근 중국은 자체 개발한 최신 무인항공기 ‘윙룽’의 실물을 광둥성 에어쇼에서 공개하는가 하면, 남미대륙 12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기구인 남미국가연합의 국방장관들이 무인전투기 개발에 합의 서명한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미국은 2001년 50대에 불과했던 무인항공기를 현재 7500여대로 늘릴 만큼 무인항공기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인항공기에 비해 가격이 싸다는 점도 있겠지만 위험한 전투비행이나 사고에 의해 조종사가 희생될 우려가 없어서다.
우리나라도 일찍부터 무인항공기 개발에 나섰다. 1978년 서울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카이스트가 대공사격훈련용 무인표적기 개발에 착수한 것이 그 시작이다. 당시 개발한 무인표적기는 연간 100대를 생산중이며 현재 우리 군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후 1991년에는 대우중공업(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군사용 무인정찰기 개발에 착수했고, 오랜 시행착오 끝에 무인정찰기 ‘송골매’개발에 성공함으로써 한국은 독자개발 무인기를 운용하는 세계 10개국 반열에 올랐다.
현재 KAI의 무인항공기 기술은 미국의 90%수준에 이른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 한국군이 보유할 차기 군단급 UAV체계개발은 물론 무인공격기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한다. 우리 기술로 만든 무인폭격기로 유사시 미사일 발사대나 전차를 격파할 수 있게 된다니 앞으로 수출 길도 훤히 열리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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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졸개들이 전쟁하기전에 나라를 망쳐 놓을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무기를 개발 하기전에 먼저 종북을 청산하는것이 제일 시급한 문제로 보입니다.
내부가 썪을대로 썩었는데 전쟁이라니......차라리 남한을 북에 통채로 가져다 바치던지 아니면 북한의 정치를 받아서 국민들이 독재가 어떤지 한번 맡을 봐야 합니다.
그리고 좌파들이 웨치는 민주주의란 북한의 독재 속에서도 과연 가능 할 것인지 체험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