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32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인간 속으로 악마가 들어가는 것을 망했다고 한다. 망했다는 말에 여러 의미가 담겨 있는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신 인간이다. 그 하나님의 형상으로 주신 것을 인간의 本性(본성)이라고 하고 神性(신성)을 따라 만든 성품을 人性(인성)이라고도 하는데 그것과 영혼의 기능이 망가뜨려지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양심에 火印(화인)을 맞았다고 하는 말로 담아낸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영혼은 하나님을 알아보는 능력인 直觀力(직관력)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경배능력과 하나님에게서 왔으니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귀소능력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으니 본성이라는 거울능력이 주어진다. 이 거울능력을 따라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기도 하고 자기 자신의 모습을 비취기도 한다.

대개 사람은 그 영혼이 가진 그 거울능력으로 곧 양심이라는 人之常情(인지상정), 본성으로 세상을 평가하는 기준을 삼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모든 기능이 다 파괴되는 것 영구적으로 마비되는 것을 파괴되었다고 한다. 그런 파괴는 자유의지의 최후선택을 의미한다. 그에게 준 자유의지의 모든 기회를 다 소비한 것과도 같다.

이런 자는 악마의 몸이 된다. 악마의 종자가 된다. 인간마귀가 되는 것이다. 악마는 이런 자들을 통해서 세상을 유혹하고 망하게 하는 길로 이끌어 들인다. 악마는 이들에게 화려한 스펙을 쌓게 하고 그것으로 세상을 지도하는 자리에 앉혀 無知蒙昧(무지몽매)한 군중을 망하게 한다. 망하는 길로 이끌어가는 것이다.

그 주신 자유의 선택의지의 최종선택 곧 악마의 몸이 된 자들은 그 때문에 만물을 만드시고 지구를 조성하시고 인간을 만드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여호와 하나님을 모셔 들일 수 없게 된다. 그런 자들 속으로 하나님이 들어가시는 것은 하나님도 하실 수 없다. 따라서 사람이 아주 망했다는 말의 의미는 自明(자명)하게 된다.

영원히 그 속으로 하나님이 들어가실 수 없게 되었다는 말이다. 그것이 곧 인간이 아주 망했다는 말이다. 인간은 하나님을 그 심령 속에 모셔 살도록 만들어진 존재로 만드셨기 때문이다. 다만 선택의 자유의지에 따라 하나님을 모셔 살도록 그 기회를 주신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그 반대의 길로 간다. 그것이 미혹 받은 인생의 赤裸裸(적나나)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는 것은 망하는 길인데 그 망하는 길로 가는 것을 退步(퇴보)라고 한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퇴보는 어리석은 것이다. 망한 자들은 그 속에서 세상을 망하게 하는 것만 나온다. 이는 그 속에 들어 있는 존재가 악마이기 때문이다. 악마에게서 인간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만 나온다. 악마는 인간의 피에 굶주려 있다.

악마에게서는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짓을 하는 것만 나온다. 악마가 들어간 자들은 악마의 종자가 되어 이를 인간마귀라고 한다. 그들이 악마의 짓을 대행한다. 악마의 병기가 되어 인류를 파괴한다. 때문에 사람은 악마의 종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그 길로 간다. 거침없이 주저 없이 간다. 그것은 퇴보인데 그 퇴보로 일상화 한다.

퇴보의 일상화는 망하는 것에 대한 위기감에 대한 不感症(불감증)을 만든다. 그 불감증에 빠져 사는 것이 곧 安逸(안일)이다. 어리석은 자들 미련한 자들은 모두 다 악마에게 속아서 퇴보에 빠지고 안일에 젖어 산다. 악마는 여러 모양으로 세상에서 활동하고 그런 얼굴로 인간을 속이고 있다. 그 중의 한 얼굴이 빨갱이다.

우리가 빨갱이를 주력해서 공격하는 것은 그것들이 악마의 종자 악마의 병기 인간악마들이고 핵무장을 한 政權(정권)으로 한민족을 유린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에서 이미 악마의 짓을 하고 있고 그것을 南下(남하)시켜 남한에서도 그 짓을 하려고 모든 挑發(도발)을 주저 없이 감행하고 있다. 그 악마의 병기들 그 종자들에게서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빨갱이들 곧 인간 악마들의 그 화려한 스펙에 눌려 迷惑(미혹)당하는 세월을 보내고 있다. 이 어리석은 자들의 퇴보가 대세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것들 속에서 망하게 되는 것을 알지 못하는 불감증 그 안일에 젖어 사는 미련함이 대한민국 국민을 덮고 있다. 영적안보에 무뇌아들은 대한민국의 위기가 어디서 온 것인지 모른다.

그런 誤診(오진)으로 세상을 치료할 것이라면 세상은 결코 제대로 치료될 수 없는 것이다. 모든 것은 진리대로 되는 것이다. 사람이 아무리 해를 손으로 가려도 해는 여전히 제 길로 간다. 폭풍우가 가려도 밤이라는 어둠이 가려도 해는 그 반대편에서 제 길을 열심히 가고 있다. 영적인 안보에 눈을 뜨는 지도자들만이 나라를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이 치료 藥(약)인데, 그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국민 속으로 오시고 오신 성령은 하나님의 사랑의 지배와 지혜의 통치를 하신다. 그런 지배와 통치를 받는 국민 속에 하나님은 함께 하신다. 따라서 악마가 빛 앞에 어둠처럼 물러간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국민의 수가 많아질수록 하나님의 생명의 빛은 더욱 강하게 드러나고 그 빛에 의해 악마는 물러간다. 악마에게 눌린 사람들이 진리의 자유를 얻게 되고 그로 인해 국가의 모든 안보건강이 회복이 된다. 군사안보 경제안보 정치안보 법치안보 가정안보는 사람이 하는 것이다.

그 사람 속에 악마가 있으면 그 모든 안보를 깨트리는 자가 된다. 그것들은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켜 그 대가로 부귀영화를 탐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결국 주적 김정은 집단 빨갱이들의 지령을 받는 자들이 많을수록 대한민국의 모든 안보는 병들어 있는 것이고 그 세력이 得勢(득세)한다는 것은 곧 重症(중증)으로 치달리게 된다는 말이다.

대한민국 어디를 봐도 그것들이 준동하고 득세하고 있고 오늘 날 빨갱이들이 대 놓고 대통령 후보로 나서고 있는데, 이것들의 나타남을 보면 경각심을 가져야 할 국민은 도리어 안보불감증에 빠져 안일에 젖어 산다. 이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으로 미련한 상태에 빠진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날마다 외쳐 警告(경고)하는 것이다.

사람은 다 제 잘난 맛에 산다. 하나님의 눈에 따라 그가 한 일이 평가될 것이다. 그의 진단과 처방과 그 치료행위가 어떠한지를 하나님은 평가하여 드러내실 것이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진단하심과 처방하심과 그 치료하심을 따라 동행하자고 강조하는 것이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보시기에 영적인 안보이기 때문이다.

사람 곧 국민의 눈을 가리는 것을 전시행정이라고 하는데 대한민국을 세우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눈에 인정되는 영적인 안보를 행하는 지도자들이 나와야 한다. 그분들이 거대세력을 이뤄 대한민국에서 정권을 내고 득세해야 한다. 그분들이 대한민국의 영적인 안보를 튼튼 든든히 할 것이고 그것으로 나라의 모든 안보를 치유할 것이다.

우리는 이 번 週에 선출될 대통령에게 영적인 안보가 무엇인지 아는 자들을 기용할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그분들은 하나님의 권능으로 대한민국의 모든 질병을 치료할 것이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12:29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영적인 안보 곧 빨갱이에게 모든 악의 힘을 몰아주는 악마를 결박하지 못하고 어떻게 이 땅의 빨갱이를 제거할 수 있을 것인가? 영적인 힘으로 무장하지 않고서 어떻게 대한민국을 악마의 병기들인 빨갱이 손에서 구출할 수 있단 말인가? 때문에 우리는 강조한다. 반드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권능으로 무장하자고.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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