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잘못된 국민대통합은 빨갱이들의 절치부심의 기회를 주게 된다. 빨갱이는 반드시 솎아내야는 것이 곧 국민대통합이다.

[잠언2:2-3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악마와 그 종자들과 그것들이 보낸 간자들을 막아내는 영적안보를 완벽하게 해내는 지혜와 명철과 지식은 지도자의 기본적인 갖춤이어야 한다. 이런 갖춤은 하나님의 보시기에 흠이 없고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물샐 틈이 없어야 한다. 어느 안보이든지 악마가 침투하면 악마의 종자들이 침투하면 그것들의 주구들 부역자들이 간자들이 침투하면 물이 새는 안보가 된다. 반드시 그 틈을 메워야 한다.

물이 새는 안보는 결국 거대한 제방이라도 댐이라도 붕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 때문에 이런 것의 청산 곧 악마와 그 종자와 그 끄나풀들을 제거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 틈을 메우고 그 새는 틈을 막아야 한다. 그것이 지도자가 해야 할 일이다. 그것을 끌어안는 것은 국민대통합이 아니다. 우리의 헌법가치를 증오하는 세력과 함께 갈 수 없다. 그 때문에 악마의 침투를 막는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과 지식이 절실한 것이다.

영적안보에서 완벽한 방어는 모든 안보의 기반이다. 군사안보 경제안보 정치안보 법치안보 가정안보는 모두 다 사람이 하는 것이다. 사람 속에 악마가 들어가면 이는 망하는 것이다. 모름지기 지도자의 자리는 적들의 심정과 그 모든 의도와 속내와 그를 위해 펼쳐내는 도략과 그 전술전략과 그것의 시작과 과정과 결말을 즉각적으로 담아내는 능력인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지혜 총명은 직관력과 통찰력을 의미한다.

그 담아낸 정보를 응용하여 적을 넉넉히 이겨내는 것을 명철이라 한다. 모든 것의 원리와 숨겨진 것을 알아내는 능력 곧 직관력과 통찰력이 없다면 적의 정체와 의도를 간파치 못한다. 특히 그것을 격파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능력이 없다면 격파할 수 없다. 적의 정체와 음모를 알아도 속수무책 할 수밖에 없다. 적을 이길 수 없다. 이기지 못하면 망하게 된다. 망하지 않으려면 영적안보에 성공해야 한다.

영적인 안보에 성공해야 모든 안보에 성공하기 때문이다. 인간생존의 길은 모든 적을 이기는 길에 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모든 적의 모든 것을 다 읽어내고 그것들을 이겨내는 길을 방법을 찾아내는 능력이 절실한 것이다. 정확한 정보를 찾아내어 그것을 응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곧 명철인데 그런 명철을 마인드 하는 것을 지식이라고 한다. 이런 지식의 의미는 마인드의 의미이기 때문이다.

각기 마인드의 기술적인 것과 성격적인 것이 함께 조화를 이룬다. 하나님이 사용하면 의의병기가 되고 악마가 사용하면 사람을 망하게 하는 흉기가 된다. 하나님의 사랑의 성품이 그 사람을 사용하면 사람을 살리는 도구가 된다. 악마에게 잡히면 敗家亡身(패가망신)을 부르는 흉기가 되어 세상을 망하게 한다. 악마가 들어가는 곳마다 그 사람과 그 주변을 망하게 하는 것이다. 때문에 그것들을 격리해야 한다.

어제 대통령의 선거가 마감되었다. 새로운 대통령이 나왔다. 그분은 이제 대한민국을 치료하여 건강하고 강력한 대한민국의 모든 안보가 되게 해야 하는 짐을 지게 된다. 그분은 귀를 열고 모든 자들의 소리 국민의 소리를 귀담아 들어야 한다. 물론이지만 거기서 국가를 국민을 치료하는 지혜와 명철과 그 지식을 발견해야 한다. 그것을 발견치 못하는 것이라면 오진을 하게 되고 결국 기회비용의 실험으로 끝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을 치료할 수 있어야 한다. 어느 한쪽을 치료한다고 하다가 다른 곳에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준다면 국가적인 불행이 될 것이다. 정확하게 진단하고 정확하게 처방하여 정확하게 치료해야 한다. 그 때만이 국가와 국민전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질병을 치료할 수 있어야 한다. 제대로 치료하는데 있어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야 한다. 하나님의 눈에 차야 한다. 그것이 곧 치료이고 치료의 완성이기 때문이다.

[이사야 50:4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하나님의 눈과 귀와 독해력을 달라고 기도한 내용이다. 하나님의 눈과 귀와 독해력만이 세상의 모든 질병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것의 원인과 중증의 모든 내용과 그것의 결말을 정확하게 읽어낸다. 거기서 정확한 진단을 도출해낸다.

그 진단을 치료하는 방법을 정확하게 찾아낸다. 그 방법을 마인드化(화) 곧 지식으로 삼는다. 그 지식을 축적하여 모두와 공유하는 것을 안보능력의 축적이라 한다. [야고보1:5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지배와 그 지혜의 통치를 받자고 강조한다.

오늘의 본문도 하나님께 구하라고 하신다. [네 귀를 지혜에 기울이며 네 마음을 명철에 두며 지식을 불러 구하며 명철을 얻으려고 소리를 높이며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인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적극적으로 마치도 감춰진 보배를 찾아내듯이 하나님의 눈과 귀와 독해력을 구하라고 하신다. 그것을 받아야 비로소 영적인 안보에 능하게 된다. 튼튼한 영적인 안보는 인사탕평책을 성공케 한다.

인사탕평책은 영적인 안보가 완전해야 한다. 인사탕평책을 잘하면 모든 안보가 튼튼해진다. 든든해진다. 때문에 모든 적을 능히 넉넉히 이긴다. 대통령당선자는 그 곁에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과 그 지식을 갖춘 자들을 기용해야 한다. 개국공신에 얽혀 있다면 큰 낭패를 겪게 된다. 그 곁에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요셉과 다니엘과 같은 인물들을 기용해야 한다. 때문에 당선자는 하나님의 눈을 귀를 공유하기를 권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빨갱이 병에 걸려 있다. 이런 대한민국을 치료하기를 바란다. 국민대통합이라는 말은 무엇인가? 헌법적인가치를 존중하는 자들과의 통합을 의미하는 것이지 우리 헌법을 무시하는 빨갱이세력과 통합하는 것이 아니어야 한다. 약속을 잘 지키는 대통령이 되려면 우리 헌법적 가치를 존중하는 자들과만 상대해야 한다. 국민대통합이라는 말로 그것들을 숨겨주는 절치부심의 기회를 주어서는 안 된다.

이명박의 중도실용이 빨갱이 그것들의 절치부심을 만들어 주어 이번에 대한민국이 아주 심각한 위기로 몰려갔었다. 이제 국민대통합이라는 이유를 들어 그것들을 담고 간다면 이는 곧 품에 독사를 품고 가는 것이다. 그것들을 품어주면 도리어 대한민국을 물어 죽게 할 것이다. 부디 하나님의 눈빛으로 세상을 바로 치료하는 대통령당선자가 되길 기대한다. 상생은 우리 헌법적인가치를 존중하는 자들과만 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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