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11근신이 너를 지키며 명철이 너를 보호하여]

근신이란 절제의 강력을 의미한다. 정절의 충성을 기본으로 하는 절제강력이다. 강력절제가 명철이 된다면 이를 절제의 미학 또는 통제의 미학 통치의 미학이라 한다. 이런 미학은 능력의 차이가 있다. 그 만큼 각 사람의 자랑이고 영광이 된다. 이런 자랑스러움을 만들고 그의 영광을 만드는 기술이 곧 근신으로 일하는 명철이고 능력인데, 각 사람의 그 능력의 차이가 千差萬別(천차만별)하다. 명철은 문제를 알아내는 능력과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다. 이는 치료와 창조의 의미를 담는다. 치료와 창조생산을 해내는 근신의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

만일 치료와 창조 생산을 해내는 근신 곧 통제가 아니라면 이는 통제의 미학이 아니다. 다만 추악함의 출구일 뿐이다. 이와 같은 국가적인 역량의 근신과 명철은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능력 강력이다. 절제의 미학에서 충성의 미학을 기본으로 하는 성품의 절제와 기술의 절제의 의미는 결국 생산적인 창조에 있어야 한다. 창조적인 생산성을 제고하는 능력 강력을 명철이라 한다. 명철은 통제의 미학으로 현실화 한다.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통제의 능력으로 이어지지 못한다면 혼란을 일으키는 싸움의 판으로 몰려가게 된다.

더 많은 힘을 가진 자가 타인을 압제(강제로 통제하여)하여 더 큰 파이를 가져가기 때문이다. 이는 미학이 아니고 추악함이다. 때문에 통제의 미학이라는 의미는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분배의 능력 곧 강력근신으로 창조와 생산을 만들어내는 명철에 있다. 그런 명철은 자유증진 행복증진 생명증진 경제의 성장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개인의 성품의 통제와 기술의 통제와 사회의 성품과 다양한 기술의 통제와 국가의 성품과 다양한 기술의 통제의 그 모든 미학(명철)이 곧 그 나라의 국제경쟁력이라는 것은 주지하는 바다.

그 명철의 통제에서 늘 생명과 사랑과 행복과 자유와 모든 부요만 나오게 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제의 미학을 공유하자고 강조한다. 만물을 만드시고 그것들을 하나로 통일하시고 그 안에 계서서 그 위에 계셔서 창조적인 생산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명철 곧 하나님의 통제통치의 미학 강력이기 때문이다. 태초에 하나님은 그 통제 통치의 미학 근신의 명철로 혼돈을 이기는 질서, 흑암을 이기는 빛, 공허를 이기는 충만이 나오게 하셨다. 하나님의 강력근신의 명철은 곧 국제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셨다. 없는 것을 있게 하는 것이 곧 ‘바라’창조이다. 이를 가공하는 창조를 ‘아사’창조라고 한다. 가공한 것을 패션화시키는 창조를 ‘야찰’이라고 한다. ‘야찰’의 대량생산을 ‘카라’ 창조라고 한다. 이런 것은 모두 다 하나님을 스스로를 통제하여 나오는 절제의 미학 곧 근신함에서 나온 명철의 결과물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통제를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근신함과 명철을 공유하게 된다. 하나님의 근신함과 명철은 인간세계의 창조와 생산의 통로가 된다.

박근혜대통령당선자가 중소기업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다. 그가 과연 중소기업을 통제하여 역사창조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인가는 두고 볼 일이다. 하지만 창조와 생산을 해내는 근신함과 명철을 소유한 자들이 그 일에 투입되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 나무에서 그 열매를 맺기 때문이다. 악마도 인간을 통제한다. 악마에게서는 사람을 죽이고 멸망시키는 통제만 나온다. 오늘 날 북한의 모습을 보라. ‘아리랑’이라는 공연을 하는 것을 자랑하는데 그것들의 통제는 참혹한 인권유린의 전대미문일 뿐이다.

이는 그들의 속에 악마가 있고 악마의 통제가 그들을 움직여 인성파멸과 자유파멸과 행복파멸과 모든 부요파멸과 생명의 파멸을 낳기 때문이다. 악마는 인간을 악마로 사는 존재로 통제한다. 그 때문에 우리 사회의 종북 세력을 영구격리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국민대통합이란 결국 통제의 미학이어야 한다. 인간의 자유와 생명과 행복과 모든 부요를 증진케 하는 창조와 생산을 내는 결과를 만드는 국민대통합이어야 한다. 하지만 실험적인 통합은 용인할 수 없다. 실험적인 통합은 그의 정치실험일 뿐이다.

그것은 결국 우리 국가에 망국적인 파멸을 가져올 뿐이다. 실험적이라 함은 빛과 어둠이 어찌 하나가 되겠는가? 헌법을 반역하는 세력과 어떻게 통합을 이룬다는 말인가? 입술만 대한민국 애국 우파 보수라고 하고 속에는 반역을 품은 좌파종북들 하고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단 말인가? 불가능하다. 하나님도 그것을 못하신다. 악마와 천사가 어떻게 결합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불가능하다. 우리 헌법을 부정하는 자들과의 통합은 불가능하다. 그 때문에 헌법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 국민대통합이다.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다 해도 마음에는 反국가단체인 김정은의 집단을 추종하는 세력이라면 그런 자들과 통합은 처음부터 없는 것이다. 결코 성립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우리 헌법을 진정성으로 준수하는 자들과의 통합이 가능하다. 그 때문에 국민대통합의 의미를 분명히 해야 한다. 빨갱이로 통합이냐 헌법으로 통합이냐를 분명히 해야 한다. 종북 친북 중도 애국이라는 등식을 애써 사용하여 구분한다면 적어도 종북은 격리하고 친북과 중도는 애국으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 곧 통합이다.

애국이라 함은 헌법준수를 의미한다. 종북이라 함은 김정은 세력과 내통하는 자들과 그들과 함께 하는 부역자들을 말한다. 친북이라 함은 종북의 방법상의 동조를 의미한다. 중도라 함은 국가에 대한 반역에 침묵 방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종북을 격리해야 친북과 중도가 돌아오는 것이 아닌가? 그것이 국민 대통합이다. 종북에게 한자리 친북에게 한자리 중도에게 한자리 애국에게 한자리를 주는 것이 국민대통합이라고 한다면 이는 통제를 할 수 없는 혼란의 계속을 의미한다. 대 탕평의 의미도 그러하다.

탕평이라는 것은 빨갱이와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가의 법치통제의 미학을 높이는 것이 그 본질이다. 그 본질의 의미를 살리려면 헌법준수 안에서 국익의 견해 차이를 좁혀가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이 곧 국민대통합의 의미이기도 하다. 두루 장점만 취하여 국익을 만들어가는 통제를 해야 하는데, 오늘 날 대한민국을 나눠먹기式(식)으로 탕평하면 이는 혼란을 가중시키는 짓이다. 언론방송이 지금 총 공세를 펴고 있다. 애국자들의 설 땅의 입지를 좁히려고 온갖 짓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헌법을 사랑하는 국민이 이를 방관치 않을 것이다.

방송언론이 거짓말로 국민을 통제하려고 한다면 국민은 되레 여론으로 언론을 징치해야 한다. 2013년 글로벌 경제의 뚜렷한 회복에 어려운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런 세상을 헤쳐 나가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제의 미학을 공유해야 한다. 거기서만 창조적 생산의 분배 능력이 나오기 때문이다. 2013년에 대한민국은 이미 있는 중소기업들을 창조 ‘아사 야찰 카라‘로 나오게 하고 더 많은 중소기업의 '바라와 아사와 야찰과 카라'의 시작을 해야 할 것이다. 이일도 역시 곳곳에 암약하는 빨갱이를 격리해야 가능하다.

물론 대기업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통제를 가능케 하려면 하나의 룰(법치구현)에서 해야 한다. 헌법을 증오하고 반역하는 자들과 그 일을 할 수 없다. 모든 자유를 동원해서 반역을 일삼는 자들과 어떻게 국익의 창조와 생산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국민은 이제라도 정신 차려 국민대통합이라는 미명을 저들의 반역공간으로 삼는 짓을 못하게 통제해야 한다. 강력근신으로 헌법준수세력을 대동단결하는 것이 국민대통합이다. 그 안에서 하나님의 근신과 명철로 국가를 섬기는 자들을 세워 창조적 생산의 분배의 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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