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동지회 창을 잊지 않고 찾으시는 님들 에게는 매우 미안한 글을 하나 쓸게요.

한반도 속담에...<누구는 달라는 것 없이 밉다.> 라는 말이 있죠.

미안하지만,,여기에 부지런히 글을 올리시는 <구국기도>라는 분이 실제로 그런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분은 자기 나름대로 그 어떤 강한 소신을 가지고 누가 뭐라 하든 계속 글을 올리지만...좌파든,,, 우파든, 중도이든,,,그 누구도 이 분이 올리는 글을 읽는 사람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이 분을 동정하거나 이 분이 쓴 글을 지지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정신병자가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 소리만 질러 대듯이...이 <구국기도> 란 분이 바로 그런 분이시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글을 읽지도 않으며,,모두 싫어하고,,,미워하고,,, 정신병자 취급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다가 이제는 ... 글을 읽은 조회 수도 자체로 올릴 정도로,,,

좀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시는데......

제가 이런 욕 맞을 글을 쫄딱 나서서 쓰는 이유는...이런 분을 고쳐주는 방법이나 약이 없을가,,,하고 묻고자 함입니다.

이런 정열적인 분들이 바른 정신을 가지고 간단명료하고도... 선동성 있는 글을 자주 쓰신다면,,,참으로 유익 할 텐데...지금은 오히려... 종북 - 좌파들에게... 나쁜 언질만 줄 뿐 아무런 이득도 아니 되기에... 한번 써보는 겁니다.

솔직히 글이란 것은 한 인간의 창조물인데.... 그것이 대중에게 기분 나쁜 영향을 준다면 ... 그 글을 쓴 사람은 민폐를 끼친 점을 책임지고 사죄를 하든가 ,,,시정을 해야 하는 것 아니겠나요?

솔직히 저만 그런지 몰겠지만... 새로운 글이 하나 올랐으면 ..읽고 싶고... 누가 쓴 것인가 부터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이야 누구나 다 같은 심정일 텐데...

<구국기도> 란 분이 쓴 글의 제목과 발제자 이름만 봐도 이상할 정도로 벌써 막 짜증이 나거든요.

물론 < 소 닭 쳐다보듯> ,,, 매번마다 패스해 버리기는 합니다만.......

어쩐지 항상 오가는 길옆에 싸 질러놓은 개똥을 보는 것 같이 신경이 좀 쓰이거든요..

이 분이 쓰신 글의 내용들은 사실 좋은걸 가지고,,,

표현 형식만 대중적으로 바꾸면 좋을텐데...

전 이분이 이런 영양가 없는 글을 계속 쓰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어요.

그런데다가 요즘에는 하루건너 한 번씩 새로운 대통령 당선자에게...무슨 가르치심만 계속 주시니..참으로 대단하시네요.

어느 분,,,이런, 현상을 고치는 방법이나,,,약을 좀 ,,처방하여 주세요...

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