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기대가 더 필요한가?! |
---|
북한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남북관계개선의 조건은 남북공동선언 이행"이라고 언급하고 나섰다.
이는 한마디로 노무현이 포기한 서해바다를 날로 먹겠다는 강도적 본심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매국노 노무현이 김정일과 체결한 굴욕적인 10.4 남북 공동 선언은 국가원수의 NLL 포기를 명문화한 것으로서 앞으로 그 어떤 정부가 들어서도 절대로 지켜질수 없는 것들이다. 서해를 날로 삼키려는 북한의 강도적 본성이 변하지 않는한 진정한 남북관계개선은 불가능하다. NLL은 확고한 대한민국의 영토경계선이며 그 어떤 경우에서도 국가주권을 포기할수 없다는게 박근혜당선자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박근혜정부도 이명박정부와 마찬가지로 NLL을 절대로 포기할수 없다. 따라서 우리 국민들도 북한에 대해 관용만 베풀 생각만 하지 말고 북한의 ...강도적 속셈이 뭔지 똑바로 꿰뚫어 보아야 한다. 지난해 북한의 곡창지대로 불리는 황해도 지역에서만 2만명 가까운 주민들이 굶어죽었다. 수많은 주민들이 이처럼 참혹하게 굶어죽는 상황에서도 올해 신년사에서 “우리식의 무기개발과 생산”을 떠드는 김정은의 망발로 볼 때 북한은 괴멸되지 않는한 그 침략적, 강도적 본성이 절대로 변할수 없음을 보여준다. 당장 붕괴직면에 이른 이순간에도 적화통일의 야망을 버리지 않고 서해바다를 날로먹겠다고 저처럼 날뛰는데 한국의 대대적인 경제지원으로 힘을 키우게 되면 과연 저들이 어떻게 돌변하겠는가?! 너무도 불보듯 뻔하다. 현상황에서 남북관계개선의 근본열쇠는 북한정권이 민족앞에 저지른 반인륜적 범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 전제하에 핵과 미사일을 비롯한 대량살상 무기가 우선적으로 포기돼야 한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이 상존한 한반도에서의 진정한 평화는 더이상 기대할수 없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간단한 저의 소감을 적어 볼게요.
님은 글에서 ... ...<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남북관계개선의 조건은 남북공동선언 이행"이라고 한 것은 .한마디로 노무현이 포기한 서해바다를 날로 먹겠다는 강도적 본심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 라고 하셨는데....
물론 어떤 작은 테두리안에서 보면 님의 말씀도 옳다고 봅니다.
그러나 김정은은 단지 서해바다의 경계선이나 노린 목적의 발언이 아니라....
박근혜 당신도 이명박이처럼 뻣뻣하게 굴지말고 김대중이나,,,노 무현이 처럼 우리에게 갑삭거리며 머리를 숙이고 들어 오라... 그렇지 않으면,,,,두고 보겠다.> 하는 일종의 위협적인 메세지를 여성을 깔보고 던진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사실 북한도,, NLL은 남한의 신경을 자극하기위한 하나의 군사적 도발의 거점일 뿐 ,,,,,,,,,
남한정부가 내일 당장 넘겨 준다고 해도 아무런 이득도 얻을 것이 없는 날바다에 불과할 뿐이란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김정은 에게 당장이나.,,, 앞으로도 필요한 것은 김대중 노무현 때처럼 마음대로 돈과 재물을 뺏어가고...
또 김정은 자신의 위대성을 높이 선전하기위한 ... 그런 굽실거리는 남한의 종북 좌파분자들의 정부가 오직 필요할 뿐이 아닌가요?
김정은은 사실 이번에 문재인이 되기를 학수고대했었는데.... 박근혜 ,,즉 여당 쪽에서 승리를 했으니까..., 한번 두고 보자는 식의 ,,,배아픈 심보를 그대로 내 비쳐 본거죠.
이번 김정은의 발언은 단지 서해의 얼마 안되는 날바다 따위나 바라고 박근혜 당선자에게 던진 위협이 아니라...전체 남한 국민들을 우롱한,,일종의 정치적 도발이란 것입니다.
남한 의 사람들이 북한 인간들 같았더라면 벌써. 무슨 <도발>이요. <궤변>이요...<망발>이요... 하면서 맏받아 치고 난리를 쳤겠지만... 아무런 답도 없는 것이 좀 답답하기는 합니다만...
탈북자들은 이런 문제 판단에서 좀더 예리하고 바라보는 차원도 좀더 높았으면 합니다.
저의 개인생각을 적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