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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aysia 초생 0 301 2013-01-24 02:36:28

어느 40대 아저씨가 지하철을 탔는데...

지하철이 3분이 지나도 5분이 지나도 문을 닫지 않는거예요.

이상하게 생각한 이 아저씨가 밖에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문 밖으로 목을 내밀어 볼려는 그 순간...!!!

그만 지하철 문이 덜컥하고 닫겨서 그만 목이 끼었어요...

근데 이 아저씨는 목이 낀 채로 계속 웃는 거예요...

것두 아주 신나게요...ㅡ.ㅡ;;

옆에 있던 꼬마가 너무나도 이상해서 아저씨께 물었죠...???

" 아저씨 안아프세요..??...근데 왜 자꾸만 웃어요...???

아저씨 왈....!!!!

*

*

*

저 옆칸에  나 말고 한 놈이  더 있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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