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최근 한국과 미국을 겨냥해 “핵실험보다 더한 것도 하겠다”면서 위협하고 있지만 유엔 안보리를 포함한 국제사회의 대북 압박도 만만치 않아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유엔 안보리가 지난 4일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면 매우 단호하고 강력한 조취가 있을것이라고 경고한 점에 주목하는게 좋을꺼다. 이는 안보리의 권위와 신뢰를 저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메시지이자 국제사회의 공통된 메시지이기 때문이다.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제재는 핵물질 및 기술의 북한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특수제재다. 핵물질을 차단하면 북한으로서는 기술적으로 우라늄을 사용한 핵폭탄프로그램을 추진하는게 불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원심분리 및 우라늄 농축기술과 관련있는 모든 과학자, 기술자에 대한 북한 여행금지 조치 등도 하나의 방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유엔 회원국 모두가 북한과 거래를 중단하는 등 경제적 압박 또한 심화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북한은 고사단계에 접어들게 될 것이고 주민들의 고통은 이루 헤아릴 수 없게 될 것이다. 결국 북한의 핵실험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는 무모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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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독후감을 간단히 적을게요.
독후감이란 것 한마디로 줄이면,,,북한은 ,,,국제제재 따위 그닥 무서워 하지도 않습니다.
한마디로 무서울 것도 없는겁니다.
지금까지 수 십년간...미국의 바보들과 유엔이란 것은 겉으로는 으르릉 거리기만 했지...사실상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다는 겁니다.
님은 이번에는 핵물질의 북한 유입을 차단 한다고 하셨는데...북한은 외국으로부터 핵 생산 원료를 1g도 수입하지 않습니다.
즉 북한 만큼 우라늄 광석이 많이 매장된 나라도 쉽지 않을 겁니다.
다른 광상들보다 그 순도가 좀 떨어질 뿐 황해도 지역과 평남도 지역에 많거든요,,,
현실적으로 1960년대 초에 영변에 핵연료봉 생산기지를 꾸리고 지금까지 자체로 우라늄 광석을 채취하여 핵연료봉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생산한 핵 연료봉,,,,, 종전 쏘련산 보다 좀 더 굵기는하지만 얼마든지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축과 관련한 기술 단계는 이제는 오래전에 뛰어 넘은 단계이며,,,김일성종합대학 에 핵물리학부를 내오고 유능한 핵기술자들을 키워 낸지도 수십년이 된 상황이죠.
물론 아직 핵 무기 제조 분야에서 반미적인 이란과 협력을 하는 것만은 사실이지만... 핵기술자 한 두명 북한으로 드나드는 것을 막을 방법은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인터넷이 발달된 지금에 와서 사람이 기술 문건들을 들고 꼭 드나들어야 어떤 연구에서 합동을 할 수가 있다고 보는 것도,,좀 그렇고요,
결론은 님이 말씀하신 국제적인 핵연료 반입의 차단과--- 기술자 출입 차단은 많은 허점을 가지고 있거나 --- 또는 그럴 필요도 없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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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국제적으로 회원국들이... 북한과의 거래를 중단 하는 등 경제 압박을 한다는데...
북한이 원래 국제적으로 거래 하는 나라가 뭐 있기나 합니까?
거래라고 해봐야,,,,
싱가포르,,타이 등에서 생고무와 고무라텍스 연간에 몇 백톤,,정도 수입..
동남아나라에서 팜 오일 몇 백톤 수입..
이짚트에서 면화 몇백톤 수입,,
러시아에서 생고무 가공용 오일블랙 몇백톤 수입,,,
프랑스에서 와인,,꼬냑 등 고급주 얼마간 수입,,
스위스에서 명함시계 몇천개 수입,,
독일에서 승용차 몇대 수입...
그 외에는 모두 중국과의 거래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일본에서 중고품 즉 일본 쓰레기 수입은 연락소 배들이 다니면서 밀수를 하는 것이고...
그런데 문제는 중국이 북한과의 거래를 단절해야 하는데...중국의 민족이기주의를 이길 힘은 없죠,
도대체 북한을 상대로,,,국제적으로 무슨 경제제재를 할 것이 있습니까???
한마디로 국제제재라는 것이 지금까지 공담으로 시작하여 공담으로 끝나군 하였기 때문에 오히려 북한 김일성 - 정일 독재자의 몸값만 잔뜩 올려 주었고...버릇만 못되게 키워주는 격이 되었죠.
북한에서 살아가실 때에 매 순간마다 느낀 것이 이것 아닙니까.
님은 어찌 생각하셨는지 모르지만 사실 북한의 주민들은 미국이든 국제적으로든 좀 강하게 무력으로 제압하여 김정일 정권을 목졸라 죽이기를 바랐지만...
매번마다 북한의 국민들에게 실망만을 안겨준 것이 바로 미국과 국제사회의 무슨 경제제재요... 무슨 감시단이요 하는 허풍 뿐이었다는 겁니다.
이번이라고 그것이 달라질 일도 없고...또 절대로 달라질 것도 없다는 겁니다.
제일 효과적이며 유일한 방법은 무력으로 북한을 제압하는 것인데...... 그것은 ,,,,,
뭐 그렇죠.
문제는 미국이나 국제사회가 아직 북한이라는 나라의 특수성을 잘 알지도 못하며...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는 데로부터 범하는 오유 입니다.
님은 마치도 국제사회의 제재가 들어오면 북한이 고사되고 인민들은 도탄에 바질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탈북자분이 옳은지가 의심이 됩니다.
북한에 더 고사될 것이 무엇이 있으며...
북한 정부가 국민에게 뭐를 해주는 것이 있기에..북한 주민들의 고통이 증가될 것이라고 봅니까?
만약에 그어떤 국제제재가 북한에 들어온다면 .....
장마당이 페쇄됩니까?
아니면 뙤기밭 농사 못하게 합니까?
아니면 여행의 자유가 막힙니까?
아니면 국경을 더 봉쇄 합니까?
아니면 정치범 수용소에 모두 잡아 갑니까?
아니잖습니까
국제제재가 들어오면 오히려 국민들은 나쁠 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국제적 압력이 강화되면 김정은 같은 놈들이나 바빠나겠지만 ,,, 그 대신에 국민들은 오히려 더 좋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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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 수설 ...
미안합니다.
결국 북한은 주변 강대국들에 의해 좌우지 되고 있는 판이구요,
김일성때 개방하고 남한처럼 선진국 만들고 했으면 지금은 너무 잘사는 대한통일국가가 될수 도 있엇는데 그 좃같은 정일이쉐키가 애비를 등에 업고 영화배우 이쁜 여배우들 모두 따먹고 다니면서 북한경제 망쳐놓고 심지어 디지면서까지 정치(정)자도 모르는 철없는 정은이에게 권력승계 말이 되나요,
북한 주민들만 불쌍해요,
나쁜놈들은 일성이 정일이는 디졋으니까 아직도 충성충성 웨치는 당간부들땜에 그리고 쫀만한 정은이 고놈이죠,
핵개발 미사일개발하기전에 선제타격 맞습니다.
북한이 아무리 큰소리쳐도 머 가진거 없어요,
무기는 노후와 되여 있고 군인들이 정신상태는 오직 배불리 먹는거밖에 없어요, 김부자에 충성한다 그거 옛날 일이죠 ]
삼대에 걸쳐 국민 굶어죽이는 김부자 누가 용서하나요,
북한주민들 말못하는 벙어리처럼 수용소 끌려갈봐 두려워 쉬쉬 하는거지 죄없이 죽어간 수백,수천만 인민들을 무자비하게 죽인 김부자족속들을 국제심판대에 언젠가는 끌어낼겁니다.
생지옥 북한 해방 멀지 않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북한주민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보냅니다. 자유북한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