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이 아닌것처럼 매일 아침 집을 나서고 저녁이면 돌아오는 하룻길도 늘 어제 같은 오늘이 아니고 또 오늘같은 내일은 아닐것 입니다 가끔은 길을 잃어서 멈춰선 길 위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돌이킬수 없는게 세월이고 붙잡을수 없는 시간, 리필 안되는 人生 살이 즐겁게 힘차고 씩씩한 걸음으로
살아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