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소식 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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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3일(수요일) 오후 3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5층 대강당에서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탈북인대표자협의회”(이하 협의회) 예비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협의회는 국내입국 탈북인들과 단체들의 정착지원과 권익, 그 활동을 지원하기위한 대표적 성격과 역할을 담당 수행할 것입니다.
이날 모임 참여단체들로는
사단법인 단체 (사)세계북한연구센터 대표 (사)남북통일예술인협회 대표 (사)탈북문화예술인총연합회 대표 (사)탈북민자립지원센터 새터교회 담임목사 (사)새문화복지연합회 대표 (사)한민족직업능력진흥원 대표 (사)숭의동지회 사무국장 (사)6.25국군포로가족회 사무국장 (사)정치범수용소해체운동본부 대표 (사)북한인권보호연합회 대표 (사)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대표 (사)NK체육단 부대표, 고향축구단 단장 (사)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 사무국장 (사)겨레선교회 대표
비영리등록단체 탈북민활인연대 대표 북한자유연맹 대표 자유탈북민협회 대표 평화의 집 대표 자유북한군인연합 대표 탈북인총연합 대표 둥지회 사무국장 고향쉼터 사무국장 한국입체교육정보원 사무국장 부천새*민여성봉사회 대표 평양아리랑예술단 대표
이상은 실제 모임에 참여한 단체들의 명단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기타 단체들의 근황입니다. 참여의사를 밝혔으나 참석하지 못한 7개 단체, 연락을 못했거나 연락이 닿지 않는 단체 5개, 또는 참여거부의사를 밝힌 단체들도 몇 단체가 있음을 밝혀둡니다. 참고로 협의회는 이날 모임에 참여하지 않은 단체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해나갈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예비회의 토의내용
1. 단체명칭 확정. “탈북인대표자협의회”. 창립 후 정부부처에 사단법인으로 등록 2. 정관토의후 미 확정, 창립총회에서 추가 토의확정 3. 회장선거와 조직구성 선거방법 ①현재 단체장이 탈북인이며 고유번호증을 소지하고 세무서에 등록된 민간단체, 지자체, 정부부처 등으로부터 허가받고 등록되어 있는 비영리단체, 비영리법인 ②단체장을 포함하여 1단체 3명 총회 참여하며, 선거권은 단체장 한함. (참여단체는 창립총회에 참여할 회원명단 이름, 생년월일, 동까지 밝히 집주소, 연락처는 필히 기입할 것, 당일 날 명단대조)
③2월22일까지 단체등록현황(선거참여 회원 명단포함)을 확인할 수 있는 단체 고유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탈북인대표자협의회 임시집행부 사무실로 사용되는 탈북인총연합 사무실 (전화 070-8276-8740. 팩스 02-745-8190. 이메일 gksckdrnjs@hanmail.net)에 보내올 것 ④탈북인대표자협의회 회장 입후보자 등록 -현재 등록되어 있는 단체장은 누구나 참여가능, -회장 입후보 희망자는 2월22일(금요일) 오후 6시까지 탈북인대표자협의회 임시집행부 사무실에 자신의 이력서(이름, 생년월일, 출생지, 주소지, 현재 직장직위, 입국년도, 학력, 경력, 단체 활동 경력 등...)를 작성하여 팩스 또는 이메일로 보내올 것 -입후보 희망자의 선거공약은 창립식 날 발표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올 것, 희망자는 탈북자단체 홈페이지 게시판(탈북자동지회, 자유북한방송, 탈북인총연합,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홈페이지, 통일부 홈페이지)에 창립일전에 공개 발표하여도 됨 4.최종 정관발표 창립식 날 총회 의결로 제정발표 함 5. 탈북인대표자협의회 임원선거와 조직구성 창립식 총회에서 선출된 회장이 즉석에서 임시집행부와 토의하여 부회장(이사겸직), 이사들을 정관규정에 따라 지명하여 총회의결을 거쳐 선출 함 *회장 선거는 창립식장에서 민주적, 비밀투표 방식으로 진행 됨 6.창립총회 장소와 날자, 시간 확정 되는대로 위에 표기된 각 게시판 그리고 참여할 의사를 밝힌 단체장 또는 단체에 이메일, 전화, 팩스로 전달 함 7.참여단체와 회장 입후보 희망자 확정되는 대로 위에 표기된 각 게시판에 2월 23일(토요일)공지 할 것임
※탈북인대표자협의회 창립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전화 070-8276-8740. 팩스 02-745-8190. 010-5335-8587. 019-284-1958
탈북인대표자협의회 임시 집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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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집하시면서 반대하는 탈북자들을 역적으로 모시던,,,그ㅡㅡ탈북자 문화센터는 ..왜 그만두셨죠?
벌써 그렇게 하실 것이지...
명칭만 바꾸면 될 것을...
다시는 남들을 바보로 보는 그버릇 쓰지마세요.
이번에 그 속설을 우리 탈북민들이 한번 깨 보시죠. 와! 탈북민들 역시 사선을 넘어온 투사들이구나. 왜 그렇게 못하겠습니까. 그날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단체들과 대표들 모두 참가해 탈북민들의 단결을 과시하고 국가안보와 통일을 앞당기는 일에 거대한 파워그룹으로 앞장서 나아갑시다. 김정은이 파멸의 날도 멀지 않은 것 같으니 통일준비 서둘러 갑시다.
한창건회장님이 혼자 하시든,,,
여럿이 하든 저는 상관 없어요. 탈북자들 모두가 각자 단체를 하나씩 무어도 좋아요.
많으면 그만큼 김정은 반대하는 분들이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하거든요.
설마 탈북자가 무은 단체가 김정은의 개노릇은 안할것 아닙니까.
재정문제 때문에 일을 못하는 단체들이라 해도... 탈북단체가 마ㄴㅎ으면 그만큼 김정은에게는 독약이 되고 북한 국민들에게는 희망이 되는 것이니까요.
특히 탈북자 단체들이 탈북자들보고 돈을 내라고 합니까..아니면 부역에 끌어내기를 합니까? 저는 많을 수록 좋아요.
단지 제가 전번 문화센터문제로 비판을 한것은 ....
분명히 그것을 만들어 놓으면,,,복보다 화가 많아서 만들어 놓은 사람이 마지막에는 욕바가지나..은팔찌를 차게될 놀음이 뻔히 보이기에 반대를 한겁니다.
그렇지 않으면야 ...뭐 잘되라고 박수나 쳐주면 될 것을 괜히 싫은소리 할것 없죠.
빨리빨리 만들어서 밀고 나가세요...
적극 지지합니다.
탈북민 모두 사선을 넘어올 때 일념은 북한의 독재체제가 무너지고 통일되는 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리라 맹세하였을 것입니다. 한반도에서 통일은 남북통일 이전에 용단을 가지고 사선을 넘은 탈북민들이 먼저 하나로 통일되어야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탈북민들을 없신여기기도 하지만 그들처럼 목숨걸고 사선을 넘는 용기 한번 내볼 사람 나와보라 하세요. 그 용기, 투지면 왜 뭉치지 못하겠습니다. 일부 우익인사들은 뭐 자신들의 밥그릇이라도 건드릴가봐 그런지 탈북인들을 경계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우리는 누구를 미워하기에 앞서 우리 자신이 뭉치면 그것이 답이지요. 이번 기회에 하나로 뭉쳐 우리의 존재를 알리고 작은 통일도 달성합시다. 그리고 무너져가는 북한의 대안세력으로 자릴 굳힙시다.
님 말씀대로 탈북자들만한 영웅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영화에 나오는 007 이란사람도,,, 아주 대단한 인물 같지만...
그사람은 이미 세게관형성이 다 된데다가...전문 훈련을 받았고,,,
여권 만해고 수십개... 돈은 물쓰듯 하면서 ,,최첨단 무기를 휘두르면서,,,마치도 영웅처럼 돌아다니던데...
아무리 007도 탈북자들처럼 ..아무런 증명서도 없이..돈도 한푼 없이 대륙과 대양을 횡당하라면 어림도 없죠,,
탈북자들이 남한에와서 돈이라는데 목을 매다보니... 잠시잠간 자신의 본의를 망각 해서 그렇지...
이제라도 저들에게 총 한 자루에 ,,, 칼한자루만 채워주면...못할 일이 뭐겠으며 세상에 당할 자가 누구겠어요.
특히 탈북자 25,000 중에는 별의별 휘귀한 재간둥이들이 다 있어서 정말로 하느님이 하나하나..선별해놓은 특수부대죠.. 지금은 마음들을 합하지 못해서 하나의 풀대 같지만요.......
어쨌든 먼저..깃발을 앞에서 휘두루세요...
선두가 있어야 꼬리도 있는 하나의 철의 대오가 형성이 될 것 아니겠습니까.
화이팅,,,,,,,,,,,,,,,,,을 힘차게 외침니다.
사실 일반탈북인들은 이사회를 너무나 모르고 또 우리들의 지원정책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다가 또 북한의 각지방에서 또 시기적으로도 제각각 남한에 입국하였기에 서로간에 정보도 공유되지 못하고 하여 태반의 탈북인들이 이사회의 큰틀을 알지 못합니다.
완성되지못하고 아직까지 부족한것이 많지만 그래도 탈북인단체장이란 분들이 많이깨여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단체장분들이 지난기간 서로간 오해와 불신으로 서로단결되지 못하였는데 이번에 하나로 뭉치니 참보기 좋습니다.
단체장분들은 더욱더 넓은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여 공동의 목적을 이루어 나가는데서 큰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일에는 선구자가 있는법이고 그러면 더 좋은방법들이 나오며 서로 모든 의견들을 합쳐간다면 그야말로 아주 합리적이며 우수한 묘안들이 생겨 전체탈북인들의 권익을 위하는데서 획기적인 변화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서로들 이해하고 또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며 발전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그런데 그 소불알이 떨어집니까? 절대 안떨어져요. 즉 칼로 소불알을 자르기전에는 소불알이 저절로 떨어질리가 없지요. 일부 단체장들은 바로 그런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해결해주겠거니 하고 자기 환상속에서 사니 그런 환상에서 깨여나길 바랍니다. 소불알 절대로 안떨어집니다. 오직 립서비스, 기만 일뿐입니다.
바로 MB같은 사람을 말하는군요
근데 북한에도 엠비같이 짱깨들의 허풍 떠는 영향을 많이 받았니 보군요???
소불알이 있으면 분명 개부뢀도 있겠고 말부뢀도 있겠고 쥐부뢀도 있을것인디
각각 그 뜻의 의미는 무엇인지요?
근데 닭부뢀도 있나요?
닭부뢀이 있다면 그건 무슨뜻일까요?
난 소부뢀 개부뢀 말부뢀 심지어는 쥐새끼부뢀도 봤지만
여직까지 한번도 닭부뢀은 "보지" 못해서리 어떻게 생겼는지 무척이나 궁금해요
아니면 닭부뢀은 처음부터 아예 없는 것 이었는지도 궁금합니다
닭부뢀이 아예 처음부터 없었기에 닭부뢀이란 말은 안쓰고 "닥Y지"가 흔하게 사용되었는지도 모르겠군요
7~80년대 때 젊은 남정네들의 술좌석 언어인 "쫀득쫀득한 닥Y지"이렇게 많이 운운 했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더이상 "쫀득쫀득한 닥Y지"라고 하지않고 "재수없는 헐렁 헐렁한 닥Y지"라고 불러서 술맛 다 떨어지게 만들어 버리거든요
그러면 북한에서 "닥Y지"가 무슨 뜻인지도 궁금해집니다
꼭좀 알려 주세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2-17 18:41:48
또 차제에 탈북민들이 하나로 화합하여 기존의 잘못된 인식을 바꾸고 예산 한 푼이라도 탈북자들의 정착에 돌려지도록 하자는 뜻이니 오해없기 바랍니다. 따라서 모든 단체장, 대표, 탈북민들이 거국적으로 참여해 우리들의 존재를 알리고 화합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해관계가 맞지않는다고 외면한다면 그건 탈북자 사회의 취약점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