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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탈북자 80% 간첩협의로 내사>
Korea, Republic o 임영선 0 496 2013-02-16 06:13:48

탈북자와 (재)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8. 중앙일보, 탈북자 80% 간첩협의로 내사 중.

2004년부터 중국체류 북한주민들의 대량 남한입국 물고가 터지자 북한-중국-한국은 대화 없는 공조에 돌입했다.

천기원, 신동철목사와 독일인 프란체씨를 비롯한 열렬한 애국자들에 대한 악날한 모함과 테로를 했다. 그 역할에는 쓰레기 탈북자들과 직업적인 탈북자 범죄자들이 동원되었다.

일부 쓰레기 탈북자들은 겁도 없이 우리에게 접근했다가 혼쭐이 났다. 나는 무지한 탈북자들이 세상을 몰라서 실수할 경우에는 한없이 양보해주고 은혜를 베풀지만 비열한자들에 대해서는 철저한 응징을 가했다.

정부의 비열한 정책과의 대결은 2가지 방법뿐이었다. 보수정부 탄생과 북한주민 구원운동을 전 국민적인 운동으로 승화 시키 것 이었다.

나는 김상철변호사님에게 ‘1년에 1교회 1명의 탈북자 구원운동’을 제안 했다. 약칭은 <3.1운동>으로 명명했다. 그분은 적극적인 호응을 했는데 얼마 후 주춤했다. 나는 훗날에 그로부터 정부가 압력을 가한 것을 알았다. 약점을 물고 괴롭혔던 것이다. 얼마 후 나와 그분은 분리되어 활동하기로 했다.

일부 애국적 목사님들과 교인들이 동참했다. 목돈을 보내왔다. 독지가들도 대거 참여했는데 나는 그때 자유대한의 부자들이 얼마나 애국적인가를 깨달았다. 돈 관리는 철저히 공익단체가 했다.

어느 날 중앙일보 첫 면 톱에 이영종 기자의 <탈북자 80% 간첩협의로 내사 중>이란 기사가 났다.

악날한 적들의 공세였고 무지하고 몽매한 공직자들과 사이비 언론인들의 반역행위였다. 여기저기 아무리 뒤져보아도 잡히는 것이 없었다.

정면 돌파뿐이었다. 숭위동지회 회장에게 건전한 탈북자단체장들과 탈북자들로 긴급회의를 소집하기로 합의했다. 수면 아래의 일부 탈북단체들에서는 중앙일보를 폭파해버리고 이영종의 목을 매자는 등 거친 의견이 나왔으나 그들이 관여 할 일이 아니었다.

숭의동지회 임원들과 이애란, 김태진을 비롯한 몇 명의 탈북자들이 모여 상황분석을 하고 합당한 대응을 모의하는데 이영종 기자가 나타나 횡설수설하며 무마하려고 꾀했다. 우리는 그에게 누가 그런 정보를 주었는지? 아니면 추측성 기사를 쓴 것 인지 답변하라고 했으나 끝내 회피했다. 우리는 그가 안심하고 돌아가도록 하고 중앙일보로 진격했다.

중앙일보 직원들과 충돌 했다. 우리는 철저히 법적기준을 준수했다. 그때 이애란, 김태진을 비롯한 애국 탈북인들의 투쟁은 참으로 훌륭한 모범이었고 앞으로도 위대한 귀감이다.

경찰청은 특수경찰대를 비롯한 1개 중대 병력을 투입했다. 지칠 대로 지친 탈북애국자들은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중앙일보 임원진들과의 면담으로 막을 내렸다.

국가정보원에 비난과 공격도 감행했다. 김성민, 허광일, 정성산을 비롯한 더 많은 탈북 애국인들이 동참했다. 국정원은 정문에 바리케트와 전투경찰을 배치하고 우리의 진입을 차단했다. 항의 문서를 전달하는 것으로 끝났다.

우리는 조심스럽게 그 진원지를 탐색했다. 얼마 후 그 진상이 밝혀졌다. 국회정보위에서 국정원장이 출석한 회의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배포한 서류 중에 <남한입국 탈북자 80%를 간첩협의로 내사하고 있다>가 있었다. 이 문서를 당시 한나라당 권철현의원이(이명박 정부에서 주일 대사로 임명) 몰래 이영종 기자에게 빼돌린 것이다.

권철현의원이 왜 그런 행위를 했는지는 아직까지 미스테리 이다. 또 국정원에서 왜 그런 서류를 배포했는지 언젠가는 밝혀야 한다.

우리는 북한주민들의 남한입국을 막기 위한 북한-중국-친북좌파-고정간첩-한국정부의 정책과 북한주민들을 구원하려는 국민들의 애국운동이 불타오르려는 시기에 <탈북자 80%간첩협의>기사가 터진 것을 우연한 일치라고 보지 않는다.

결국 <3.1운동>의 불꽃은 꺼졌다. 수억씩 내놓으며 열정적이던 목사님들도 언제 그랬느냐 식으로 머리를 돌렸다. 국민들은 탈북자를 꺼렸다.

얼마전 경험 없는 일부 탈북자들이 (재)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을 건드려 보겠다고 모략하자 곧장 탈북자 간첩사건이 터지고 북한은 귀환한 탈북자가족 공개인터뷰를 했는데 우연한 일치가 아닐 것이다.

때문에 나는 만류한 것이다. 얄팍한 정치적 야심과 쥐꼬리 만한 이권 욕심이 모든 탈북자들을 죽이는 반역 행위라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일에 쓰레기, 범죄자 탈북자들이 참여하면 출발부터 범죄 집단이 된다.

통일방송 대표 임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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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글라스신목사 ip1 2013-02-16 06:35:46
    영선형제님, 수고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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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ㅇ ip2 2013-02-16 07:51:57
    지랄마라 탈북자들이 간첩혐의가 있음 내사당하는 건 당연 한게고 그 쓰레기탈북자는 바로 임
    영선 당신이잖아 탈북자들한테 사기친 돈이나 갚아줘라 너놈이 돈 안갚는다고 원성이 자자하
    더라 쓰레기는 지놈주ㅇ제에 누구보고 쓰레기레 주제도모르고 까불고 있어 시근방스런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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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북 ip3 2013-02-16 08:01:22
    이 사람아. 경험 없는 일부 탈북자들이 재단을 건드려 보겠다고 모략했다고.
    모략 같은 사기 술수야 당신이 하겠지. 그러고 당신이 쌓은 경험은 어떤것이기에 그처럼 비난만 쇄도 하는지에 대하여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는가? 그런다면 당신이 이렇게 주제없이 주절대지는 않지.... 당신 공공기관의 의식적인 분열 의심 모략 조작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증거는 확실한것이라고는 없지 하니 궁상스레 노는데 에익. 글쓰는 나도 지겹다.
    너너 이제라도 좋은 경험을 알아 가라. 너같은 사기군이라 알려진 사람들이 아니라 진정으로 탈북자들의 남한 사회 바른 정착을 고심하는 분들이 마음의 결과이다. 당신이 모략하고 다니면 다른 사람도 그런줄 아냐요. 입국 몇년 않된 내가 훈수 할게요.더..더 더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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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영웅 ip4 2013-02-16 08:39:58
    임영선 씨! 국가기관에서 탈북자 80%를 간첩으로 보았을리 있을까요. 그건 오해며 또 스스로 탈북자 집단을 간첨누명 씌우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또 지원재단 바로잡자고 하자 간첩사건 났다구요? 완전 소설 쓰고 있군요. 그건 모두 우연입니다. 탈북자들 80%가 재단 개혁하자는 말은 진실일 것, 그래서 정의로운 탈북자들이 나섰는데 쓰레기라뇨? 말 조심해요.
    참 탈북자 사회가 당신 같은 소영웅주의자 때문에 사분오열되어 있어요. 제발 나 잘났소 하지 말고 겸손을 배우고 화합할 궁리나 하세요. 박근혜 대통령의 통치철학이 뭔지 아세요. 소통, 화합, 통일입니다. 탈북인 사회를 찢어놓으며 뭐 통일방송 한다구요?
    비록 과거 한때 쓰레기일수 있어요. 하지만 오늘도 쓰레기라고 보면 그건 완전 오해죠.
    서로 사랑하고, 인정하고, 도우며 살아가면 설사 간첩이 있어도 생각바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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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참 ip5 2013-02-16 10:59:18
    뭐 쓰레기.범죄자 탈북자들이 지금 우리들의 권익찾는일에 참여한다고나?
    당신 참 말이 안나간다. 누가 쓰레기며 누가 범죄자인가?
    똥묻은개가 초코파이묻은개 흉본다는 말이 맞는구나! ㅋㅋㅋ
    당신 그렇게 아무말이나 하며 전체탈북인들에게 악영향을 주지말거래이 그게 다 당신한테 부메랑이 되여서 돌아간데이 알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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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선보세요 ip6 2013-02-16 14:30:44
    임영선씨 제발좀좌중하세요. 당신의 평가는 자신이 못해요. 남들이 하지요. 물론임연선씨가 지난시기 탈북자구출하기위해 노력한것은 인정해요. 중요한것현재입니다. 큰 일을 하시려면 대중의 지지와 신뢰를 얻어야해요. 그러자면 탈북자들에게 줄 돈은 주고 통일방송도하고 남을 가리키세요. 지금은 자기코가 석자인데 누굴가리키나요. 빛은 백년가도 빛입니다. 오죽하면 빛진종이라고 옛날부터 말이있겠나요. 순서는 빛부터 청산하고 넘어가세요. 그리고 남을 자꾸 가리키려 들지마세요. 당신보다못한사람없어요. 겸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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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ㅏㅏㅏ ip7 2013-02-16 15:36:38
    참고로 빛 --> 빚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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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ip8 2013-02-17 15:29:33
    좌파정부 시절 사건이라면 당연한 것 아닌가요?
    국정원도 좌파성격이었으니 탈북자를 견제할테고 이를 포착한 한나라당 의원이 우파신문이 중앙일보에 제보한 것이고..오히려 탈북자 탄압을 국민들에게 알린 긍정적 보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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