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 부자(父子)가 80년대부터 핵을 가지고 한국과 미국 등 국제사회를 위협했지만, 중국은 계륵(닭갈비)이나 다름없는 세습독재정권 감싸고 두둔하기에 급급했다. 중국의 맹목적인 북한정권 감싸기가 오늘날 북핵 위기를 불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중국지도부의 고민 역시 깊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결국 북한은 중국의 옹호아래 동북아 전체는 물론이고 세계 여러지역을 공격할 수 있는 장거리 미사일 개발 야욕을 부릴 수 있게 되었다. 북한의 3번에 걸친 지하 핵실험은 백두산 화산 폭발이나 중국 동북 3성지역의 방사능 오염까지 우려되는 상황으로 중국 언론과 네티즌들이 중국정부의 대북정책을 비판하고, 북한 핵도발을 규탄하는 시위가 북중 국경도시에서 중국 전역으로 들불처럼 번져나가고 있다.
솔직히 북한 김정은이 핵무기를 갖게 된다면 중국 새 지도부(시진평)도 큰 부담이 된다. 북한 김정은은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중국도 개무시하며 마구 날뛸 것이고, 머지않아 중국을 상대로 핵무기 맛 좀 볼 테냐며 협박을 하게 될 것이다.
중국 지도부가 북한의 핵문제를 감싸는 것은 핵폭탄을 키우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결국에는 중국이 핵폭탄을 맞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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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문제는 한국에 중국에 구걸하는 입장이지 큰소리 칠 입장은 아님.
남북문제를 스스로 풀 능력이 없어 남에게 도움/지원을 요청하는 것인데..
다만 북괴에게 찍소리 못하는 것이 안타깝지.
북한이 어리광 부리며 땡깡 놓는 것은 중국 입장에서는 그저 가소롭게 봐주는거지.
똥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더러워서 대충 피하는 성격이지.
그 똥이 그나마 거름으로 쓰임새가 있으니 완전히 없애버리지는 못하고..
북괴가 미국에게 개기는 것은 개정은이 세습 집권을 위협하니 불안해서 핵장난으로 위험한 불장난을 보는 것 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