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은 북한을 사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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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와 (재)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12. 탈북자들은 북한을 사랑하라. 요즘 대한민국은 핵전쟁 광풍이다. 어쩌다 이렇게 되가는지 귀신은 알 수 있을 가? 우리민족, 우리의 남과 북 두 정권은 분명 큰 문제를 안고 있다. 누가, 어떤 집단이 우리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고 있는지 우리는 분명 알아야 한다. 북한에서 온 탈북자들의 위치와 행태도 집어 보아야 한다. 남북한 평화와, 전쟁위험 앞에서 우리 탈북자들은 자유로울 수 없는 위치이다. 북한주민들이 남한으로 이주하는 동기는 다양하다. 김일성-김정일의 체제를 전복하기 위해 투쟁하거나 업무과실 또는 굶주림을 피해, 혹은 불가피한 범죄 때문에 이주 한다. 어쨌든 북한에서 적용하는 모든 법적 제재는 남한에서 인정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북한과 같은 체제에서 사람들은 생존을 위한 발버둥을 쳐야 하는데 그것을 범죄로 규정했기 때문이다. 남한에서는 정상적인 생존 방식이 북한에서는 범죄가 되기 때문이다. 요즘은 자유대한으로 먼저 온 가족, 친지들의 도움으로 이주해오는 주민들도 꽤 많아 졌다. 어쨌든 다양한 신분의 북한사람들이 각자의 생활경력을 가지고 남한으로 왔고 나름대로의 견해로 북한을 평가한다. 그 만큼 탈북자들이 북한에 대한 견해와 태도가 다양하다. 그럼 북한에서 온 사람들이 어떤 이념적 성향으로 구분되는지 보자. 첫째로 : 북한을 강력하게 과장하고 거짓을 지어내 비난하는 탈북자들이 있다. 이들은 전체 탈북자들 중 극히 적은 숫자로 불과 100명 미만 인 것으로 추정된다. 대체로 특정보수 집단이나 국제단체로부터 생계비와 활동비를 지원 받는 것으로 보이는바 지원세력의 견해를 대변하는 격이다. 이들은 대체로 남북한 대결과 전쟁을 조장하는데 꼭두각시로 활용 된다. 둘째로 : 남한 정부와 언론, 연구소, 사회단체들에 근무하는 탈북자들로써 북한에 대한 응징의 태도를 분명히 보여주어야 하는 환경에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 조직은 분명한 이념과 사상 검토가 필수적이므로 탈북자 출신으로써 남과 북에 대한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견해를 피력하기 어렵다. 이런 사람들 역시 극히 적은 숫자이나 남북한 대결에 활용된다. 셋째 : 북한의 비참한 <고난의 행군>을 직접 체험한 사람들로써 보고 체험한 사실을 그대로 증언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절대다수가 남한의 취약계층으로 분류되어 있다. 그런데 이들의 문제점은 그런 참상을 고발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데로부터 전혀 반대인 <나는 그래도 잘 먹고 잘 살았다>라고 표현하고 증언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오히려 북한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혼란을 조성한다. 넷째 : <나는 중국 조선족입니다>라고 아예 북한사람임이 아님을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사실 그들은 중국에 장기체류 하면서 거진 중국인화 된 사람들이다. 이들은 아예 민족, 국가와 남북한 통일문제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중국다문화가족 사람들이다. 남한으로 이주한 탈북자들 중 40%가 그런 사람들이다. 남한국민들에게 충격과 실망을 주며 철저한 거부감을 조성하는 사람들이다. 다섯째 : 북한의 사고방식대로 북한을 보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대체로 북한에 대한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 몸은 남한에 와 있지만 마음은 북한에 있다. 이들의 남한 이주 동기는 수익성 브러커들 때문이다. 이들은 상황이 좋아지면 북한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갈망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남한제도에 대한 극단적인 거부감을 가지고 있으며 남한 국민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비난과 적대감을 표현 한다. 여섯째 : 북한에서 통치지배층에 종사하던 사람들로써 조용히 실속 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극히 일부이며 이들이 비교적 북한에 대한 균형 있는 판단을 자유대한(정부, 기업, 기타)에 제공하고 있다. 일곱째 : 직업적인 통일애국자들이다. 이들은 혼신을 다해 북한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제창하고 있으며 국제적 여론 조성과 북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들은 용돈벌이를 위해 특정계층에게 종사하는 남북한 대결과 전쟁 조성의 시녀들과는 다르다. 여덟째 : 범죄자들이다. 이들은 대부분은 북한과 중국에서 직업적인 범죄가 생존방식이었던 자들이다. 살인, 강간, 절도, 폭력, 마약, 고소고발, 간첩 등 지능적인 범죄자들로써 자유대한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쓰레기 들이다.
때문에 남한이주 탈북자들이 북한과 남한에 대한 견해는 다양하고 특이하게 구분 된다. 문제는 이런 탈북자들의 북한에 대한 증언과 견해가 남한국민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며 심지어 정부의 정책에도 반영이 된다는 것이다. 국민들과 정부정책의 혼란의 밑바닥에는 탈북자들의 증언과 견해를 자기의 사리사욕에 악용하는 위정자들과 학자들의 무책임도 깔려 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정부는 북한에 대한 모든 정보를 탈북자들에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간혹 국정원이나 국방부에서 특수요원을 파견하여 첩보활동을 하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극히 제한된 외형적인 시각 첩보에 불과하다. 때문에 탈북자들은 북한에 대한 분명하고 옳은 견해와 입장을 가져야 한다. 또 남한 정부와 국민은 자기들의 정치적 야망을 위해 탈북자들을 악용하는 비열한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북한과 북한인민을 한없이 사랑해야 한다. 노동당과 북한정부의 반인민적인 정책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일부 탈북자들은 언론과 국민들 앞에서 북한사람들은 마치 짐승들인 것처럼 비화 한다. 물론 그런 악날한 통치자들도 있다. 그러나 절대 다수의 북한인민들은 지금 우리와 또 남한 국민들과 꼭 같은 사람들이다. 인간은 나쁜 사람이라면 자기 자식도 버리는 가장 비열한 동물이다. 북한주민들을 짐승 같은 인간으로 묘사하면서 북한자유와 인권을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역사적 교훈은 2차 세계대전 때 독일 수용소의 참상이 처음부터 상대국들에 알려졌고 필요한 대책도 강구 할 수 있었지만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훗날 학자들은 독일이 유대인들을 박멸하기를 상대국들도 바랬을 수 있다고 결론했다. 결극 유대인 학살은 독일혼자 만 한 것이 아니었다. 암묵적인 국제적 협조가 있었던 것이다. 지금 진행되는 북한에 대한 유엔제재가 북한 통치자들이 하루 밥3끼 끊어 놓지 못한다. 아사자는 우리의 부모형제들이다. 또 한반도의 전쟁 위험 지수가 최고조로 올라간다. 그만큼 남북한 국력이 비참하게 탕진되고 소진 되는 것이다. 남한으로 온 우리 탈북자들이 할 일은 바로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북한의 우리 부모형제들 아사도 차단하고 한반도의 전쟁도 막고 결극에는 순리적인 평화통일시대를 열어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사명이다. 옛 날부터 <혼사는 붙이고 싸움은 말리라>고 했다. 우리 탈북자들은 <혼사는 떼어 놓고 싸움은 붙이는> 민족의 패륜아가 되어서는 안 된다. 통일방송 대표 임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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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선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3-09 09:05:55
한국이 일본으로부터 해방된것도 결국은 열강들의 힘에 의해서 된 것 아닌가??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3-09 21:21:53
여기처럼 새벽3시에라도 아무거라도 살수있는 반경 250미터 이내에 편의점이 있습니까? 여기처럼 눈뜨자마자 수백개에서 수십개의 채널이 있어서 지구촌 소식을 한눈에 알수있는 tv통로가 있습니까?(기껏 1개 만수대는 주말저녁용 개성티비는 전파방해용) 여기처럼 일산에서 천안까지 지하철 버스 지하철을 환승해서 수시간내에 갔다올수있는 교통시설이 있습니까? 여기처럼 서울 부산을 2시30분에 갈수있습니까? 평양 청진은 15일 걸린다메요?여기처럼 왼쪽 오른쪽으로 돌리기만하면은 한겨울에도 더운물 찬물을 쓸수있는 주택시설이 보급되었습니까? 여기처럼 지하철 지하주차장에서도 쉽게터지는 휴대폰기지국 인프라가 깔리길 했습니까? 여기처럼 휴대전화로 달려와줄수있는 심지어 헬기까지 달려와서 목숨을 건져줄 119응급시스템이 있습니까? 몸은 남한에 있지만 마음은 북한체제가 그리운 사람들이 과연 생명보장해준들 북한에 가서 열흘이나 살수있겠습니까? 거기가서도 자유에 길들여졌던 생활편의가 그리워서 또 불평불만만 할걸요? 탈북자들이 하는말이 노동단련대나 교화소나 있으나마나라고요 밤만되면은 꿈속에서 중국이 부른다고 하지않습니까? 한번 맛본 자유가 그리워서 ... 몸은 남쪽에 있는데 북한체제가 그리운 사람들 상황만 호전되면은 언제든 달려갈거라는 사람들은 그런날이 와도 단 열흘이면 그쪽에서 불평불만만 일으킬게 분명해요 남쪽에서는 더운물 찬물 나오는데 남쪽에서는 새벽에도 쉽게 물건을 살수있는데 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남파되어서 체포되어 전향하지않고 재판받고 구속된 간첩들이 정말로 몸은 남쪽에 있는데 마음은 북쪽에 가있는 절개있는 사람들이고 발제자가 지적한 수익성브로커의 피해라고 주장하는 몸은 남쪽 마음은 북쪽인 사람들은 자유대한에서 마음껏 자유를 누리면서 불평불만만 하는 해충들이라고요. 저런사람들이 정말로 북한이 그리우면 왜못갑니까? 중국까지 비행기타고가서 단번에 국경을 넘을수있는데도 안가잖아요 불평불만만 있는 사람들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