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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운영에 쏠림을 막아야 한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보다 북한인권을 우선해야 한다.
구국기도 0 203 2013-03-12 17:05:06

[잠언 4:27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모름지기 하나님이 기준 하는 창조와 생산은 언제나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잣대 그 공평 가운데서 나온다. [잠언 8:18-21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내 열매는 금이나 정금보다 나으며 내 소득은 천은보다 나으니라 나는 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평한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로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함이니라] 그 때문에 지도자는 그런 공평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는데 능해야 한다. 그 길은 대통령의 행로가 되어야 한다. 대통령의 주변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소리가 그를 둘러싼다. 그 소리에서 하나님의 잣대로 공평가운데의 길을 찾아내야 한다. 그 길로 가야 한다. 그 길로 가는데 첩경에 평탄과 그 길의 든든함을 확보해야 한다.

 

대통령의 行路(행로)에서 하나님의 기준에 부합하는 황금율의 균형을 찾아가는 능력은 절실하다. 이는 대한민국을 세우시는 하나님이 기준 하는 국가 계속성과 창조적 생산성을 위해서다. 그런 능력은 대통령리더십에 절실하게 필요하다. 우리는 요 며칠 동안 국가 경영에서 표면적으로나 이면적으로나 드러나는 주어지는 모든 범사에서 모든 만사에서 모든 현상에서 보배를 찾아내고 그것에서 축복을 실 삼듯이 삼아내는 능력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그런 보배를 찾아내고 축복의 실을 삼아내는 길에 방해가 되는 것을 제거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런 첩경의 평탄함과 길의 든든함이 없다면 지속적으로 보배와 축복을 삼아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 길의 든든 평탄은 국정의 쏠림을 완벽하게 방지한다.

 

그 때문에 오늘의 본문은 다시 한 번 더 강조한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右(우)로나 左(좌)로나 치우치지 않는 의롭고 공평한 길 가운데로 가야 한다는 것을. 그 길은 대통령의 행로이어야 하고 그 하부는 그 길에 충실한 친구(국정철학을 같이하는)들이어야 한다. 대통령의 생각과 다른 자들이 거기에 있어 雜音(잡음)을 넣는다면 이는 될 것도 안 되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김일성의 소리가 득세하고 있다. 그 소리를 金科玉條(금과옥조)로 삼는 자들이 준동한다. 북도 마찬가지다. 북의 김정은 집단은 김일성이 만든 궤도 안에서 한치도 벗어날 수 없다. 다만 그 주어진 궤도 안에서 표면적이고 내면적인 범사와 만사와 현상에서 저들만의 이익을 추구한다. 이는 악마의 눈빛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하나님과 함께 모든 범사 만사 현상에서 축복을 실 삼아 내지 않는 습성을 보인다. 특히 김일성의 궤도에 갇힌 자들은 더욱 그러하다. 약간의 이익을 위해 악마와 손을 잡는 것이다. 우리의 정치의 판은 그동안 악마와의 동거를 현실화 시킨 것이다. 그 때문에 이 판을 개혁해야 하는데, 김일성의 소리가 더 이상 득세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이것들의 소리가 가득한 것을 전부 다 개혁해야 한다. 개혁하지 못하면 악마와의 동거를 해야 한다. 악마와 손잡는 것은 '극악적인 쏠림'이라 한다. 김일성에게 쏠림은 '반역적인 쏠림'이다. 본문은 네 발을 악에서 떠나라고 하셨는데 부득불 서로의 이익을 빙자해 악에 발을 담그게 된다. 적들은 그런 악에 발을 담그라고 요구한다. 그것이 곧 정치적인 거래 흥정이다.

 

지난 정권에서 그 흥정으로 재미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또 다시 이 나라의 빨갱이 기득권의 반역자유 및 보장을 위해 정부조직법 발목 잡고 흥정을 한다. 하지만 결코 朴대통령은 그것에 발을 담그면 안 된다.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말씀의 의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서 인간의 생각을 加味(가미)치 말라는 말씀이다. 그것도 쏠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정밀하게 받아 그대로 행해야 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가감한다면 하나님의 영광이 순도 높게 드러날 수 없게 된다. 그것은 하나님의 흡족함을 얻을 수 없게 된다. 인본주의는 하나님의 기준으로 악이다. 그 악에 발을 담그면 결국 모든 것이 다 엉망진창이 된다. 결국 나라를 망하게 한다. 이를 '사악한 쏠림'이라고 한다.

 

창세기에 나타난 천지 창조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 창조의 마지막에는 하나님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신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아야 복된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behold, it was very’ 보시기에 심히는 원어로 me`od {meh-ode'}라 발음하는데 그 안에는 exceedingly, much, might, force, abundance, muchness, greatly, very (idioms showing magnitude or degree), up to abundance, to a great degree, with muchness를 담는다. 하나님의 만족도에 창조가 있고 생산이 있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그대로 받아서 행하는 시스템을 갖춰야 하고 그 때문에 악과 타협하는 거래하는 것에 발을 담그는 짓을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결코 국가기강을 파괴하는 짓이다.

 

주변에 어떤 자들도 그런 짓을 하는 자들을 결코 용납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그 가운데 길로 가는 정교함의 의미 그것이 창조의 생산을 가져온다. 그 때문에 이는 절실한 능력이다. 그것이 없다면 그만큼의 결과 곧 악의 개입 또는 그것들과 상생의 명분으로 거래를 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 시국의 난맥상은 선과 악의 힘의 충돌로 보인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 충돌하는 힘을 운용하는 지혜가 지극히 오묘하시기에 그것을 알아볼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이 없다면 손발을 맞추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 하겠다. 사실 성경에서 말하는 악은 인본주의이다. 인간기준을 우선시하는 쏠림이 생기면 모든 것이 다 망가진다. 인본주의는 언제나 인간의 기준으로 하나님의 기준을 대신한다.

 

인간의 본질로 하나님의 본질을 대신하려고 한다. 인간의 지혜로 하나님의 지혜를 대신하려고 한다. 이런 것들은 악에 발을 담그는 짓이라 하겠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그 지휘 통제를 따라 온전히 순응하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께로 가는 것을 '공평 가운데'라고 한다. 하지만 인본주의의 모든 방안들은 도리어 그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는 짓을 한다. '사악한 쏠림'이다. 이는 하나님을 모든 영역에서 배격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결국은 악마의 침투를 막을 수 없다고 이미 여러 번 영적안보의 의미로 강조해온 바이다. 대한민국을 세우신 하나님은 대통령이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데 완전한 공동체를 꾸려서 나라를 섬기길, 하나님의 기준의 공평으로 국정운영을 하기를 원하신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대통령이 속히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구하는 솔로몬의 자리로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으신 것이다. [열왕기상 3:7-10~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솔로몬이 하나님을 찾았다. 이는 그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임감에서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해 하나님께 선악을 분별하는 지혜를 구한다. 대통령이 그런 자리에 서도록 하나님이 기다리고 계신데, 아직도 그런 자리에 있지 못하다면,

 

그것이 오늘의 모든 것이 지체되는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교회가 구해야 하는데, 교회들이 인본주의에 빠져 있어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목회자가 득세함보다는 교세가 많은 목회자가 득세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서 나라를 살리는 지도자들이 되어야 하는데, 도리어 귀신을 찾아가는 자들도 있다. 대통령의 생명은 천지를 지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께 있고 그 성공도 하나님의 손에 있다. 하나님이 모든 길을 인도하시는 은총을 입도록 기도하는 대통령이 된다면 이제 솔로몬처럼 하나님의 지혜를 입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인본주의 길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참으로 장담할 수 없는 미래가 될 것이다. 솔로몬의 간곡한 기도가 필요한 시기이다. 공평 가운데로 가는 안목이 절실하다.

 

대통령은 하나님의 흐름을 타는데 독수리와 같은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독수리의 행로는 언제나 높이 날아올라 큰 바람에 날개를 펴서 바람을 탄다. 그렇게 미래를 확실하게 보장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데 능해야 한다. 대통령의 살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능력을 구해야 할 것이다. 그 능력을 받으면 우선 주변에 대한 통찰력 하나님의 눈빛을 주신다. 누구든지 그 눈빛을 받으면 주변과 적에게서 나오는 모든 말을 통찰하고 그 출처가 구분된다. 이를 하나님의 '빛의 갑옷'이라고 한다. 그 빛의 갑옷을 입으면 모든 소리를 간파하고 아주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된다.

 

악마는 언제나 주변의 사람을 통해서 꼬드긴다. 또는 겁을 집어넣는다. 그 소리의 배후가 악마인가 김일성인가 하는 것에 대한 간파 격파 분쇄가 가능해진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들은 결코 인본주의나 악마의 소리 김일성의 소리를 거부한다. 그것들에게 휩쓸리지 않는다. 우를 ‘고정관념’이라고 한다면 좌는 ‘실험관념’으로 定義(정의)하자.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실험관념’으로 기운다면 국사를 실험적으로 하는 꼴이 된다. 우리는 반드시 새 역사를 창조의 길을 찾아내야 한다. 그런 기회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실패로 귀착되는 실험에 유혹받으면 안 된다. 절대로 비생산적인 길로 가서는 안 된다. 고정과 실험이 서로 싸우는 길로 가서는 안 되는 것이다. 다만 우리는 창조의 길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모든 위치에서 우리는 생산적 결과가 부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야 하고 그 길로 가는 길을 아시는 하나님의 지혜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성장으로 치우치면 분배에 문제가 생긴다. 복지에 치우치면 경제가 빚더미에 앉아 회생불능이 된다. 김정은 체제에 집중하면 북한주민을 외면하게 된다. 때문에 모든 것은 자기 존재를 부각한다는 원리를 하나님의 기준으로 공평하게 다뤄야 한다. 하나님은 미쁘시기 때문에 자신을 부정하실 수 없다. 그처럼 그분의 손길에서 만들어진 모든 피조물은 각기 가진 본질대로 소리를 친다. 다만 인간이 그 소리를 알아듣지 못해서 못 알아보는 것이다. 이는 쏠림이 습성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귀 얇음에 의해 망가진 세월은 나라를 망하게 한다. 창조와 생산의 균형 감각이 없기 때문이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그런 소리들을 알아보는 알아듣는 능력이 뛰어나야 하는데, 하나님이 지혜와 총명을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원하는 자들에게 무한대로 공급하신다. 그 소리만 듣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준에 따른 공평 가운데를 찾아내게 하신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귀를 공유하면 모든 만사에서 모든 현상에서 모든 범사에서 모든 사건에서 외치는 소리 그 본질이 외치는 소리를 듣는다. 본질의 소리란 사망은 언제나 사망의 소리를 낸다. 앵무새는 언제나 앵무새의 소리를 낸다. 빨갱이는 언제나 빨갱이의 소리를 낸다.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기 때문이다. 인본주의의 '일시적 쏠림' '짐짓 쏠림' '정략적 쏠림'도 화근이 된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모셔야 한다.

 

하나님을 모시면 그때부터 반드시 모든 존재가 소리치는 것을 분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양성의 소리를 듣고 그 소리를 따라 무엇으로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를 알게 된다. 전시행정에 숨겨진 국민의 애환이 그대로 소리치고 있다. 전시행정에 쏠리면 국민이 망한다. 국민에게 쏠리면 행정이 안 된다. 해결하려면 공평 가운데로 가야 한다. 하부의 보고에 치우치면 그날부터 그 보고에 눈과 귀와 맘이 덮여 버린다. 그 보고서를 뛰어넘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그 보고서를 외면하면 사특한 자들에게 속을 수 있다. 그 때문에 대통령은 언제나 좌우의 사이에 난 그 공평의 길을 찾아내야 한다. 그런 안목을 가져야 비로소 세상을 치료하는 대통령이 된다. 살리는 대통령이 된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의 안목으로 국정을 운영하기를 기대한다.

 

빚을 무조건 갚아줘도 안되고 채무에 시달리는 자들을 외면해도 안 된다. 재벌을 너무 때려도 안 되고 중소기업에 너무 치중해도 안 된다. 그 때문에 공평 가운데서 나오는 균형의 묘, 이런 모든 소리를 분간 분변 분별 구분 인지 인식 숙지 고려 배려 할 수 있게 하는 하나님의 청취 능력을 받아야 한다. 이런 능력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원하는 자에게 무한정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학자의 귀와 학자의 혀라고 한다. [이사야 50:4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하나님이 주시는 학자의 귀를 통해서 쏠림이 없는 국정에 임하는데 능해야 한다. '정실에 쏠림'이 대통령을 곤란케 할 것이다.

 

어떠한 쏠림의 현상이 전혀 없는 대통령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야 한다. 그 행보에도 역시 왔다 갔다 하는 갈지자걸음도 없어야 한다. 오로지 하나님의 지혜로 모든 것에서 언제나 공평을 찾아내고 그 길로만 가야 한다. 옆에서 온갖 소리로 겁을 주거나 읍소를 하는 등등의 연출을 해도 무시해야 한다. 그것이 곧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소리가 득세하는 길임을 직시해야 한다. 모든 음식을 조리할 때 적정한 열이 필요하고 그것에 대한 순리가 필요하다. [호세아 7:8 에브라임이 열방에 혼잡되니 저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전병을 화덕 판에 올려 한쪽만 계속 두면 위에는 설고 밑에는 시커멓게 타는 것이다. 한쪽으로 쏠림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가져 오는지를 알아야 한다. 인간기준은 쏠림 그 자체이다.

 

때문에 인간기준을 버려야 한다. [이사야 28:23-29 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파종하려고 가는 자가 어찌 끊이지 않고 갈기만 하겠느냐 그 땅을 개간하며 고르게만 하겠느냐 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않겠느냐 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으로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 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그렇다. 모든 것이 다 순리에 따라 순서가 있고 그 공평이 있다. 그 어느 것 하나도 쏠림이 되면 그것으로 모든 것이 다 망가지게 된다. 경제와 안보는 언제나 쏠림에서 벗어나야 한다. 적들이 미국을 견제하려고 하다가 결국 선군정치로 쏠림을 했다. 결국 그 경제는 피폐해지고 결국은 구걸하는 양아치 정권이 된다. 때문에 모든 것에 편집증적인 쏠림에서 벗어나서 공평 가운데로 가는 길로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기준에서만 정확하게 공평을 잣대질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 대통령이 이런 균형감각에 아주 뛰어나다면 이제 요리사가 그 조리사가 그 음식 맛으로 승부를 걸듯이 균형 잡힌 국정운영에 전념하시길 기대한다. 하모니의 격조가 높아야 한다.

 

수많은 소리들 속에서 쏠림에서 벗어나서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화음의 좋은 소리만 골라낸다면 참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하나님의 소리가 그 안에서 다양한 음성으로 울리는 뇌성처럼 번쩍이는 번개처럼 세상을 변혁케 하는 지진처럼 드러난다면 이는 복된 지도자가 된다. 창조와 생산은 그 분의 그 의로운 공평 가운데서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역사의 창조를 이루기 위해 대통령이 솔로몬처럼 엎드려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악마의 소리가 종북의 소리가 기회주의자들의 소리가 사리사욕의 소리가 다 걸러지고 오로지 하나님의 소리만 가득 찾아내는 지도자가 된다면 그 일에 성실하다면 그는 대한민국을 만세반석에 올려놓고 북을 흡수 통일하는 위대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강행할 모양이다. 그보다 우선은 북한주민에 대한 그 사무치는 인권유린 전대미문 미증유의 참혹한 소리를 담아내야 한다. 그 소리를 듣고도 그 정책 때문에 침묵하던 전임들처럼 되어서는 안 된다. 그들의 소리를 담아내려고 노력하고 그것을 위해 북한인권법을 제정하는데 주력해야 한다. 자유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인간을 사랑하는 대한민국으로 품격이 높아지게 하려면 북한인권을 반드시 다뤄야 한다.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로 북의 정권을 움직이는데 주력한다면 그 쪽으로만 치우쳐 북한주민을 그들에게 내주는 거래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쏠림을 없애야 한다. 빨갱이는 악마이다. 따라서 그들의 정권을 붕괴시켜 개혁개방으로 인도해야 한다. 한시바삐 북한인권을 다루는데 주저 없어야 할 것이다.

 

[유다서 1:11 화 있을찐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새누리당의 기회주의자들이 대한민국을 팔고 부귀영화를 탐한다. 우리는 그들이 하는 짓에 대한 회의를 갖는다. 반드시 천벌을 받게 될 것이다. [이사야 17:13 열방이 충돌하기를 많은 물의 몰려옴과 같이 하나 주께서 그들을 꾸짖으시리니 그들이 멀리 도망함이 산에 겨가 바람 앞에 흩어짐 같겠고 폭풍 앞에 떠도는 티끌 같을 것이라] 빨갱이들이 많은 물이 몰려옴 같이 대한민국을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길을 가로막고 있다. 이런 쏠림의 현상에서 대통령은 하나님의 편에 서 있어야 한다. 하나님은 그것들을 꾸짖어 티끌같이 겨같이 흩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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