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와 이정희 누가 더 애국자 일가요? |
---|
탈북자와 (재)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13. 조갑제와 이정희, 누가 더 애국자일가?
조갑제라 함은 조선일보 기자 출신 조갑제 닷컴 대표를 말하며 이정희는 통합진보당 대표 이다. 아래 글에서 조갑제, 이정희 실명을 거론하는 것은 개인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대한의 극과극의 이념적, 정치적 세력을 지칭하기 위함이다. 조갑제 선호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수구 보수성향인 반면 이정희를 선호하는 사람들은 수구 좌파들이기 때문이다. 조갑제, 이정희는 공인들이므로 명예회선에는 해당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며칠 전 어느 정책 세미나에 참여했는데 조갑제 계열 사람들이라 종북, 좌파, 김정은 척결을 성토했다. 솔직히 세미나가 아니라 화풀이 장터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들의 주장은 박정희와 자기들이 이룩해 놓은 자유대한의 이념과 경제적 부를 종북좌파 이정희 일당들이 붕괴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은근히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아부와 그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어떤 결정적인 기여를 했음을 자랑 했다. 아주 위급한 상황에서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그들의 주장에 의하면 학원가와 신세대들은 이미 이정희 종북 일당들이 장악했고 상당수의 국민을 그와 비슷한 진보세력들이 장악했다는 것이다 오히려 자기들과 같은 애국자들은 외톨이 신세로 전락했다는 것이 성토의 핵심이다. 두루 살펴보니 모두 왕년에 관료, 정치계통에서 한자리씩 해먹은 사람들이다. 꿀보다 더 달콤한 옛 권력의 맛이 간절한듯했다.
결론은 자기들은 이정희 일당들에게 밀리고 있고 장차 국가의 운명이 걱정이라는 것이다. 그럴 것이 수구 보수정당을 운운하던 자유선진당과 그와 비슷한 정당들은 싹도 피워보지 못하고 자멸 했고 애국가도 부르지 않는 수구 꼴통 빨갱이로 몰리는 통합진보당은 오히려 떼거리로 국회에 진입했다. 그들이 언제까지 잔류 할지는 알 수 없다.
본인의 견해로 볼 때 조갑제와 이정희는 꼭 같은 성향의 사람들이다. 그들이 서로 다르게 보이는 것은 조갑제는 우측 맨 끝에 있고 이정희는 좌측 맨 끝에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지금 당장 이정희를 우측 맨 끝에 세워주고 조갑제를 좌측 맨 끝에 밀어 놓아도 자유대한의 이념 판은 변하지 않는다. 그들은 각자 자기 포지선에서 지금과 같이 매진 할 것이다. 조갑제는 수구좌파로, 이정희는 수구 보수로 변화 할 것이다. 물론 지금의 당사자들은 부정 할 것이다.
이들 조갑제 세력과 이정희 세력은 자유대한의 각각 1%씩 존재하는 극과극의 잔당들이다.
왕년에 권력의 맛을 본 사람들은 조갑제쪽으로 가고 그들의 무능과 부패로 쓴 맛을 본 사람들은 이정희 쪽으로 밀려갔을 뿐이다. 밥그릇에 비유한다면 조갑제 일당들이 은밀하고 신나게 퍼먹으면서 흘린 밥알을 그럴듯한 소리를 줴치며 자기들끼리 줏어 먹는 것이 이정희 일당들이다. 그 밥이란 98% 국민들의 혈세이다. 조갑제와 이정희의 차이는 숟가락을 쥔 자와 그렇지 못 한자 일분이다.
그럼 누가 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 국가인 자유대한에 실효적인 세력인지 계산해 보자. 한마디로 결론한다면 조갑제, 이정희 세력은 0.0001%도 차이가 없는 꼭 같은 공생의 존재들이다. 조갑제가 없이 이정희가 탄생 할 수 없으며 이정희 없이 조갑제는 너무 빨리 부패해 생존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정희 세력은 조갑제 세력의 뱃속에서 잉태하고 태어나는 불량 자식이기 때문이다. 조갑제 뱃속에 이정희를 잉태시키는 남근 정자는 그들의 미친 듯이 생산하는 부정부패이다. 결극 조갑제와 이정희 싸움은 불량가문의 부모와 자식 간의 싸움이다.
박근혜정권 출범의 1등 공신은 이정희 세력이다. 만일 이정희의 깽판 놀음이 없었다면 10%의 유권자는 선거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상당수가 문재인을 찍었을 것이다. 우리 자유대한은 70%의 보수성향과 30%의 진보성향으로 판이 짜져 있다. 과학적으로 본다면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정당은 100번 죽어도 집권 할 수 없다. 그러나 집권이 가능하다.
그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조갑제 세력이다. 그들의 비열하고 지저분한 이기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정치적 야망과 부정부패는 70%의 국민들을 격분시키고 신세대들의 희망과 꿈을 짓밟는 것이다. 결국 보수성향의 국민들은 사분오열로 분해되고 진보진영은 어부지리를 얻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목이 터져라 애국을 제창하는 조갑제 세력은 부정부패로 자유대한의 이념과 진리, 법을 약화시키는 반역행위를 하는 반면에 종북 반역의 무리로 몰리는 이정희 세력은 그들에 대한 깽판 저항으로 98%의 국민들을 각성시켜 국가이념과 기강을 보강해주는 순 기능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 누가 애국자이고 누가 반역자일가?
이것이 바로 자유민주 국가의 위대한 진리이다. 부정부패는 망국의 어머니 이다. 만일에 이정희 세력이 지금과 같은 아마추어 깽판에서 탈피해 고도의 지략을 구사 할 경우 자유대한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한다. 우리는 그것을 우려한다. 종북좌파가 두러운것이 아니라 그들을 성장시키는 얼치기 애국자들이 무서운 것이다. 이정희 일당들은 지금과 같은 아마추어 존재로 잔존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런데 지금의 조갑제 세력은 미친 듯이 이정희 세력을 더 세련되고 노련한 지략가로 성장시키고 있다. 그들의 어설픔 장난은 종북, 좌파를 격퇴 하기는 커녕 불량자식 매를 들어 진화 시키고 아마추어에서 프로급으로 성장시킨다. 그 자식이 일류대학을 졸업하고 국회의원, 고급관료, 언론인 등으로 자라 조갑제들의 머리위에 앉는 것이다. 그러므로 조갑제들은 사회적 불량세력으로 배척당하고 퇴출 당한다. 때문에 조갑제들은 아우성을 치는 것이다.
우리 국민들은 멀리서 핵전쟁 위협하는 김정은과 그들에게 추종하는 이정희보다 가까이에서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조갑제 일당들을 더 미워하고 위험한 존재로 간주한다. 자유대한의 부정부패 지수와 이정희 세력의 확장은 정비례 관계다.
지금까지 진행되어 오는 정부의 남북통일, 북한주민정착지원 프로그램에도 많은 부정부패가 쌓여 있다. 그렇게 많은 국민의 세금을 탕진하며 진행한 평화통일과 북한주민정착 정책이 지금에는 그와 정 반대로, 한반도 핵전쟁 위험과 무더기 탈북자 간첩사건으로 된 것은 바로 더러운 일당들의 정책적 비리와 부정부패가 숨 쉬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 혈세가 알 수 없는 인간들의 입과 주머니로 흘러 간 것이다.
국가와 국민, 민족을 위함이 아니라 국민의 혈세에 눈독을 들인 거머리들이 득실거린다. 그들은 국민의 혈세를 왕창 뽑아 먹기 위해 명분으로 하루살이 모기들도 대량 양성하고 동원한다.
박근혜 정부는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날카롭게 파헤쳐야 한다. 똥파리 잡으려다가 똥통에 빠지지 말고 똥통을 들어내야 한다.
통일방송 대표 임영선.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3-16 23:36:07
- 이사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3-17 01:07:36
탄내 먹은 소리 좀 그만해.
너의 글에서 왠지 이정희가 바라는 북한 식 사회주의 냄새 밖에 주목할 만한 것이 없어.
태극기에 그 뿌리를 든 대한민국의 기초초석이 어떤 근본과 역활수행을 위해 만들어졌는지부터 다시 공부하는 것이 어떠냐? 왜냐하면 네가 이 창에서 컴퓨터자판을 두드리는 이 시간만큼은 잃지 말아야지..
인간이 돈의 향수에 감염되어 남북사업을 한답시고 세치도 안되는 혀를 날름대는 것은 좌절이 아닌 실패로 끝나기 때문이다. 즉 양아치들이나 쓸모없는 또라이들의 짓이다 이 말이야!!!....
- 개정일개정희개새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3-20 01:48:07
- 김줭일박정희개새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3-20 01:50:22
- 김쩡일빡정희개새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3-20 01:52:09
- 김줭일박줭희개새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3-20 02:15:03
- 김줭일박줭희개새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3-20 02:17:35
- 김줭일박줭희개새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3-20 02:21:24
반북만 하면 다 자유민주주의인 줄로 착각하지 마라.
자유민주주의는 그 어떤 독재도 용납하지 않는다.
김씨 돼지 3대, 박정희 모두 독재자들이다.
그들을 찬양하는 리정희, 조갑제 같은 인간들 역시 자유민주주의의 적이다.
국민들 배만 불려주면 독재도 용서된다는 건 오히려 공산당 빨갱이들의 사고 방식이다.
배만 불려주면 독재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빨갱이들은 중국 가서 살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