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이북 출신이라 부릅시다. |
---|
최근 들어 정부가 북한의 비위를 맞추느라 무사분주합니다. - 북한이 붕괴 되면 안 된다느니, - 핵 무기는 북한의 자위권에 속하는 문제라느니, - 북한주민들의 탈북을 막기 위해서 북한에 원조를 확대 해야 한다느니, - 탈북자라는 용어가 북한을 자극하는 정치적인 색채가 강하게 풍겨서 "새터민"이라 고쳐야 한다느니,(탈북자가 뭐 새인가요?) 참으로 정치 신참들이라 되게 웃기구 있는데 과관인것은 그에 동조하는 철새들이 어지간히 많다는 것입니다. 어느 소리 하나 이치에 맞는 말이 없고 가슴에 와 닿는게 없습니다. 이렇게 문제를 정리해 봄이 어떠 할가요? 북한 김정일 정권이 붕괴되어야함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이며. 북의 핵 무기를 제거해야함은: 우리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이며. 북한에 대한 원조를 차단해야 함은: 북한주민들에게 빼앗긴 자유를 하루 빨리 되돌려 주기 위해서이며. 탈북자라는 명칭이 그렇게 부담되면: 지금 그대로 그냥두는게 김정일을 위해서나 현 정권을 위해서 다 좋을것이다. 혹 떼려다 혹 부치는 격이되니 이런 멍청한 인간들이 어디잇냐구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