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살님아 마음은 가라앉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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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길을가다가 양아치가 시비를 걸어와서 열받는다고 이 씨불눔아 개새야라고 할수는 없지않소 그래도 목사인데 스님이 길을가다가 폭력배가 시비를 걸어와서 열받는다고 개시불놈들아 존만한 새기가 어디서 나를 건들여라고 할수는 없지않소 그래도 스님이신데 천주교 신부가 길을가다가 주정꾼이 시비를 걸어와서 열받는다고 이 개새기가 괜한사람잡고 트집이냐 라고 할수는 없지않소 그래도 천주교 신부인데 내일모레 시집보낼 딸이 있는 점잖으신 분이 사람들많은데서 개시발놈들이 말이야 젖까고 자빠졌어라고 할수는 없지않소 곧 사위도 보고 손주도 볼 사람인데 이제 탈북자들도 한국에 정착했으면 한국사람들처럼 의식이 성숙해야 될때도 되지않았소? 북한이 우리더러 쌍욕을 담는다고 우리가 북한처럼 저질스럽게 맞대응을 못한다고 그걸 발제글로 올려서 통탄하는건 북한에 살때나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시민의식이라는 겁니다 이제 여러분들도 성숙한 민주주의 시민의 일원이 아닙니까? 북한은 북한에 걸맞는 저질스럽게 우리는 우리에 걸맞는 품위를 가지고 이게 서로가 나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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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 대전 전범이 모인 곳에 참배 하거나
중국이 아리랑을 중국 문화재라고 주장 하더라도
님은 침묵을 지킬 것 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