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를 4번이나 낼 수 있는 삼흥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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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를 4번이나 낼 수 있는 삼흥학교 안녕하세요? 삼흥학교 교사입니다. 교사3이 올린 글을 보고 교사3이 어떻게 사직하게 되었는지를 짤막하게 올리고자 합니다. 교사3은 교사1로부터 '교사2가 나간 마당에 선생님은 어찌하겠습니까?' 라는 협박까지 받을 정도로 3개월전 퇴사한 교사1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1차와 2차 교사시험에서 학생도 푸는 문제에 손을 대지 못하는 실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3월8일, 교장은 '학교내에 기초생활수급비를 부정수급한 사람이 있다'라는 지자체 전화를 받고 3월11일, 교사회의를 열고 기초생활수급비를 부정수급한 교직원에 대해 시정조치를 취하게 되자 교사3은 교사의 사회적 지위나 책무로서 부정수급하지 말아야 되는 기초생계비를 반환하게 되었고 이에 교장에게 '사표를 내겠다'라고 억지를 부려 교장이 만류하게 되었다. 3월22일, 학교운영위원을 선출하는 자리에서 투표 참석인원 5인 전원이 교사3을 찍어주지 않자, 교장에게 '사표를 내겠다'라고 억지를 부렸으며 이에 교장은 '노모와 아들을 생각해라'고 만류하였다. 그러고는 교직원들에게 '왜 나를 찍지 않았냐?'라고 묻는 교사로서 상상할 수 없는 물음을 했고 본인을 찍지 않은 5인과 말도 하지 않고 마주조차 보지 않는 유치하고 우스운 행동을 보여 직원들로 부터 빈축을 사고 있었다. 3월 25일, 교사3은 아침에 무단으로 결근하여 교사1을 만났으며 '교사2도 나간 마당에 선생님은 어찌하겠습니까?'라는 협박을 당하였다. 교장이 무단결근에 대해 지적하자 또 다시 '사표를 쓰겠다'라고 억지를 부렸고 실제로 사직서를 제출하여 학교에 보관되어 있다. 4월23일, 교장이 '나간 교사1과 코드 맞추지 말라'라고 지적하자 사표를 쓰겠다고 억지를 부렸고 이에 교장이 자리를 피하였으나 교장이 없는 빈 자리에 사직서를 자필로 써서 제출하고 다음날 출근하지 않았다. 4월24일, 교장은 교사3인 10시가 되어도 출근하지 않자 새 교사로 조치를 취하고 사표를 수리하고 문자로 그 사실을 알려주게 되었고, 이에 '교장의 사과를 받고 퇴장하겠다'라고 보냈다. 사표를 내겠다는 얘기를 1개월반 사이에 무려 4번이나 할 수 있는 곳이 삼흥학교입니다. 일방적인 얘기는 편견을 키울 뿐입니다. 위의 사실이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교사라고 자칭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를 생각해볼 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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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5-03 19:45:49
글은 문장에서부터 문단에 이르기까지 그 짜임새가 제대로 갖추어져야 합니다. 제대로 된 글을 읽다보면 우리 모두는 문장이 몇 개 이어지다가 행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행을 바꾸는 것은 거기서부터 새로운 내용이 시작된다는 것을 독자에게 시각적으로 알려주기 위한 것입니다. 한 번도 행이 바뀌지 않았을 때 느낄 지루함과 혼란을 덜어주며 글의 내용을 좀 더 명료하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한 조처로써 벌써 오래전에 결정하였습니다.
우리는 남을 탓하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수양해야 합니다. 한 마디로 말해 결과에 승복할줄 아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길만이 학생들을 가리키는 참된 교사로서의 본분을 다할 수 있다고 봅니다.
남을 흉보지말고 너나 잘하세요
진심을 토로했던 교사들의 맘을 이미 이해하고 보니 채교장 당신이 남의 이름을 빌어 제 낯을 숨기고 숨어서 글을 쓰는 꼴이 참 과관이다.
당신이 하는 글은 그저 눈감고 아웅하거나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아.
깊이 반성하기를 바랍니다.
혹시나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참참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5-03 23:17:40
너무 한심합니다. 말도 안나오니 이런 글은 이 사이트에다 올리지 마시길...
이해가 안됩니다 전번에는 학부모와 불미스러운일로 분위기를 흐려놓더니 오늘은 교사문제로 터지네요
과연 이여자가 북한에서의 자기의 경력이 진짜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되고 사기군으로 전락하다가 한국에 오셔서
그생활의 연장으로 지금의 작태가 일어나지 않아게는가 생각하게 만드는 슬픈 현실입니다
잔머리를 굴리면서 이중적인 행동으로 상대방의 호감을 얻어가지고 하나원교사로 있을때에도 말이 많아고 자기후배들인 탈북자들을 무시하고 깔보는 행동으로 많은 탈북자들한테서 지탄을 받다가 그것으로 인하여 주위의 달갑지않은 시선으로 중압감에 못이기여 본인스스로 사표를 쓰고 나와서 지금의 자리에서 온갖술수를 쓰면서 생활하여온 채경희가 이제는 그버릇을 끝내 버리지못하고 이런일을 저질러놓다니 웬일인고,,,,,,
기득권세력의 최후발악
그래도 그러면 안되지. 이 땅위에서 살아보려 겨우 머리 내민 그 싹들을 싹뚝 잘라 버리고 독을 넣어 죽여버렸으니 넘 고약허다,,,
성조기까지 응원하고 달려드니,,
아~ 처참하다. 가슴 아프다. 여가까지 와서도 이렇게 아파야 하나,,
하루 빨리 사태수습하고 사죄하라
아~~~ 이런 고리가 있었네,,
세계적으로 놀자고 하네..
확실히 크게 노는 인간이 달라,,,
제일 합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채경회가 아무리 잘했어도 어떻게 3명이나 퇴사시키는것인지 정말 안하무인이 따로 없네요
정말 제가 이학교에서 무슨권한으로 이사회결정도 없이 지마음대로 행동하는 채경희의 오만불손한 행동에 분노합니다
후원단체들이 자기를 치겨세우니까 자기만이 최고인양 시건방지게 행동하더니 꼴깝을 떠는 행동으로 많은 탈북자들이 분노를 만들어주신 채경희에게 최대의 감사를 드린다
당장 사표를 쓰고 삼흥학교에서 손을 떼거라 그것만이 니가 살아나갈 길이라는것을 명심하거라
제가 던진 돌맹이에 제가 얻어터지는것을 경험으로 어디에 가서도 겸손하게 생활하여야 한다는것을 깊이 반성하고 책임을 느낄줄아는시간을 갖도록 이번 일을 마무리 지어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