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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님과 그를 싫어하는 이들에게
이민복 3 539 2006-01-03 02:30:40
*아래는 남북전쟁이 끝난 후 닝컨 대통령의 연설입니다.

재난의 전쟁이 하루 빨리 끝나기를 우리는 간절히 기도합니다.
-
누구에게도 원한을 갖지 않고,
모든 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께서 우리에게 보게 하신 그 정의로움에 대한 굳은 확신을 가지고,
우리는 지금 우리가 당면한 일을 끝내기 위해,
이 나라의 상처를 꿰매기 위해,
이 싸움의 짐을 져야 했던 사람과 그의 미망인과 고아가 된 아이를 돌보고
우리들 사이의, 그리고 모든 나라들과의 정의롭고 영원한 평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일을 다하기 위해 매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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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해 2006-01-03 10:23:19
    최근 누군가 나에게
    '충성스럽게 하나님을 섬겼는 데 파킨슨병과 여러 질병을
    허락하시는 것을 보면 하나님은 불공평하지 않냐?'고 물었다.
    나는 그런 식으로 보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고통은 인간의 삶의 한 부분으로 누구에게나 온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것에 어떻게 대응하느냐 하는 것이다.
    분노와 냉소로 하나님으로부터 고개를 돌릴 것이냐
    아니면 신뢰와 확신 가운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것이냐.
    - 빌리 그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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