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붕괴땐 中에 흡수 가능성 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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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붕괴땐 中에 흡수 가능성 커” [조선일보 2005.01.13 17:53:05] [조선일보 배성규 기자]1기 부시행정부에서 대북담당특사를 지낸 찰스 프리처드 전 특사는 13일 “한국이 김정일 정권을 과도하게 지원하고 있다는 인상을 미국에 주지 않도록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프리처드 전 특사는 이날 열린우리당의 싱크탱크인 열린정책연구원이 주최한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에서 “개성공단과 관련된 전력공급망 건설과 철로확장, 항만·도로시설 등 평양에 이익이 될 것으로 보이는 한국의 특정 방안들에 대해 부시 행정부가 제한을 가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북한이 붕괴되면 두 개의 한국이 통일될 것이라고 대부분 가정하지만 북한이 중국에 흡수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전망했다. 프리처드 전 특사는 “북한은 연료와 생필품 상당수를 중국에 의존하고 있으므로 흡수 과정은 실제로 매우 순조롭고 자연스러울 수 있다”고 말했다. ---------------------------------------------------------------------------- 북한은 중국에 대항할 힘이 하나도 없을텐데 큰일입니다 오기와 배짱으로 나라를 꾸려가고있는 김정일 이 놈 쳐죽일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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