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한국에 온지 십 수 년이 지났다.

그런데 내가 누구인지 내가 진보인지 보수인지 XX민인지 탈북자인지 나의 정체성을 알지 못하였다.

선후배님 들 과연 임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아신다고 생각 하십니까?

선거철이면 돈 한 푼 받은 적 없는 보수당을 지지 하고 당원도 아니면서 열성적으로  보수당에 지원을 보낸다.

선거 날 보수당이나 보수 후보자를 찍고 너 누구 찍었냐.

하면서 누가 물어 보기를 기다렸다는 듯 누구 찍었어. 당연히 보수당이지.

한참 시간이 지나면   정치하는 놈들 북한이나 한국이나 다 같은 놈들이야. 그러나 또 선거철이면 똘똘 뭉쳐 보수 편을 든다. 이것이 탈북자들의 현실이다.

그러나 북한에서 배운 것이 있는 탈북자들은 한국에서 정착을 잘하여 진정한 보수성을 가지고 산다.

그러나 많은 탈북자들은 북한을 김정은을 미워하던 나머지 자신들의 보수 가 아니라 진보라는 것을 망각하고 산다.

진보란 새것을 위하여 헌신하고 투쟁하고 기득권과 수구 독재와 싸우는 사람들의 성향을 말한다.

우리는 자유라는 새것을 위하여 헌신하고 투쟁하고 김정은 기득권과 맹목적 공산주의 신봉 수구파들과 싸우는 사람들이다.

그러면 탈북자들은 진보주의자들이다.

많은 탈북자 들 중에  자신의 진보이면서 탈북사회에서 진보적인 말조차 하지 못한다.

성격이 불같은 탈북자 동료에게 잘못하다가는 매를 번다든가 간첩으로 몰리기 싶기 때문이다.

그러면 진보를 욕하는 보수 탈북자들의 수구 골통 일가?

아니다 . 김정일 기득권에 받은 상처 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이런 맘을 같이 북한에서 공산독재의 탄압을 받은 탈북 진보가 이해하여야 하며  탈북 보수도 탈북 진보를 이해하여야 한다.

한국 거지같은 진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선진국 의 진보주의자들의 성향을 말하고 따르는 탈북 진보를 말하는 것이다.

한국의 진보를 자처 하는 자들 중 이 정희 같은 거지 말고 저의 주변에 있는 놈들 소개 한다.

민주 노조 지부 사무국장을 하였던 놈인데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이명박이가 TV에 나오면 입에 거품 물고 욕한다.

완전 돌 아이  분수없는 놈이다.

이놈이 나보고 말하기를 친구야(나와 동갑임)너는 진보적인 것 갔다가도 보수 골통이다.

저는 이렇게 말한다.

친구야 넌 진보가 아니라 빨갱이다.

너 같은 아이들 북한에 가면 10일도 못 살고 굶어 죽는다.

나는 과도기적 보수다 .

북한을 반대하기 때문에 지금 보수성을 띠지만 우리는 북한을 떠날 때부터 진보 이었다.

너 같은 자들의 진보라면 진정한 세계 진보주의자들에게 욕보이는 것이다.

나보다 5살 아래 인 논술 학원 원장이 있다.

완전 사이코 패이다

재즈나 라틴 음악을 좋아 한다.

돈도 없다.

자기 주변에 보수 적인 학부모들의 사는데 이런 사람에게 논술을 배우게 하지 않는다.

이놈은 진보도 좌익도 아니다  북한 간첩 이 대변인이다.

한국 진보라는 놈들의 공통점은 불만이 많고 심술이 놀부고 부정적이고 전투적이고 남의 돈을 도적질 하려는 심보를 가지고

있는 사기 군들이다.

그래서 나는 이런 진보 좌익과 근본이 다른 진정한  민주 적이고 선진적인 탈북 진보라는 것이다.

통일이 되면 한국 자본의 대량 들어가 북한 노동자들의 인권을 유린 할  지도 모른다.

통일 후 북조선 노동운동가 로 활동할 것이다.

이것이 당당하게 탈북보수 들과  한국 보수들에게 나의 존재를 알리는 탈북 진보의 당당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