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고향 함경도에서 개고기 먹던 생각이 난다.
남한의 개고기는 웬지 맛이 없다. 영양탕이라고 하는 음식은 풀만 가득하고... 그냥 들깨가루는 퍼부었고... 고기는 껍질만 조금 넣고... 값은 또 얼마나 비싼지???
구수한 된장을 풀어넣고 푹 끓인 함경도 개고기가 최고지. 량도 가득하고. 풀은 전혀 없지. 우리 탈북자들이 남한에 와서 개고기를 잘만 하면 제법 장사가 될듯 싶은데...
탈북자가 하는 개고기집 주소 알면 좀 알려줘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7-13 09: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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