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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경위원장님과 한창권회장님께 드리는
Korea, Republic o 건의 0 548 2013-07-19 13:25:41
홍순경위원장님과 한창권회장님 두 분께 건의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홍순경위원장님은 일이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자리지킴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유정의 미를 거두셨어야지요.
이제는 집행자보다 조언자로 남으십시오.

한창권회장님도 일을 이 지경으로 몰고가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속담에 이런 말이 있지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번다"

명심하셔야 할 듯 합니다.
지금 한회장님은 사서 적을 만들고 있습니다.
홍회장님께 앙심을 품은 몇몇 사람들의 검은 술책에 놀아나고 있다 이 말씀입니다.

실지로 당일에 숨은 주인공은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왜냐? 아주 고단수이니까요^^
한회장님을 돌격대로 내세우고 홍회장자리를 차고 앉았다가 오래지 않아
한회장님도 홍회장같은 경우를 겪게 할 지도 모릅니다.

원래 눈이 탁한 사람들이 속도 탁한 법!
그렇다고 이번에 한회장님께 머리 숙이고 들어온 사람들이 정말 진심으로
숙이고 들어왔다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착각입니다.

워낙 이 바닥에서 탁하게 굴었던 그네들이라
한회장님을 이용해서 누구는 개인적인 복수를, 누구는 자리를 꿰차려고 그러는 겁니다.

물론 한회장님이 이런 자들의 속내를 모른 채 이 일에 휘말려들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다 안다고 생각한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열명의 벗보다 한 명의 적을 만들지 말라는 말도 있듯이
개인적 차원에서 어느 정도 홍회장님께 한회장님이 권고를 드리고
그래도 말을 안들으면 이해관계 당사자들이 직접 홍회장님과 이전투구하도록 놔두세요.

그럼 홍회장도 한회장님께 숙이고 들어올지도 모르니까요!

왜 직접 나서서 안티를 자초하십니까?
지금까지 한회장님이 걸어오신 과거를 돌이켜보면 답이 나오지 않습니까?
남을 위해 아무리 나서서 뛰어봤자 결국 돌아온 건 배신뿐이라고!

물론 탈북인단체장총연합회 회장으로서 도움을 청하는 단체장들에 대해
마냥 모르쇠로 일관하실순 없으시겠지만 그렇다고 직접 나서서 물리적인 방법을
선택하신 건 잘못된 거라 사료됩니다.

부디 거짓과 진실이 뭔지를 잘 살피시고
탈북자사회 리더로서의 품격을 가지고 이번 일을 원만히 처리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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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ㅊㅊㅊ ip1 2013-07-19 13:39:12
    좋은글 잘 봤습니다.
    그러나 양아치가 양아치지, 양의 가죽을 잠간 빌려 쓴다고 양이 됩니까?
    그네들은 불치병이니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게 놔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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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2 2013-07-19 13:41:22
    ㅋㅋㅋ 불치병???
    하긴 ㅊㅊㅊ 님의 그말씀이 정답인 것 같네요.

    근데 놔두면 어쩌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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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옳은소리 ip2 2013-07-19 13:46:00
    건의님... 정답입니다..
    사고,,즉 인간의 생각은 이렇게 극히 정상적이고 이지적이여야 하죠,
    이분은 제3자의 입장에서 얼마나 명백히 보셨고 결론도 뭣지게 하십니까?
    누구의 편을 들어서 숨어 댓글질이나 하는 머저리들과 벌써 차원이 다르질 않습니까.

    그래서 항상 대중에게서 배우라 했죠.
    한회장님이나 홍회장님이 이런 대중들을 지난날에 무시했기때문에 이번일은 두분이 모두 부끄러운 망긴길을 간겁니다.

    홍회장님은 인생말년에 어린애들한데서 개몰리듯 망신하고 권력 야욕자로 비춰지고,,
    한회장님은 더러운 인간들의 하수인 노릇이나 하는 양아치로,,,,탈북자사회에 남게 된거죠.

    두분 모두 미안한 말씀이지만 저런권고를 가슴에 새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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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북 ip3 2013-07-19 18:27:15
    - 내가 바보라는 것을 알았을적에는 벌써 바보가 아니다 - 뉴톤
    참고로 다...다 아시겠지만 식상하게 말한다면 뉴톤은 11살 까지 동네에서 바보 취급을 당하다가 운동장에서 자신을 바보라고 하며 발로 찬 아이에 대하여 이런 격언과 함께 - 나를 발로 찬 그아이가 없었다면 오늘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 고 했다네요.
    명심 할것은 고단수도 저단수도 없습니다.
    -자신을 아는자 현명한 자다 - 고 어느 때에 승냥이, 어느 때에 여우, 어느 때에 양이 되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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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의 ip4 2013-07-19 20:09:10
    그건 뉴톤이지 한창권회장님이 아닙니다.
    뉴톤은 뉴톤으로 그냥 놔두세요.
    구톤은 만들지 마시고^^

    그리고 이북님은 때에 따라 승냥이도, 여우도, 양도 될수 있어야 한다고 하시는데
    그런 식으로 문제접근을 하시는 순간, 벌써 짐승되는 겁니다.

    -자신을 아는자가 현명한 자다- ???

    아직까지 자신을 다 아는 자는 신 밖엔 없습니다.
    분수를 아는 자가 현명한 사람이지요.

    순리를 벗어나는 순간 분수가 되는 겁니다.
    한창권회장님 곁에 계시는 분들도 뭐가 순리고 분수인지 할 말은 좀 하세요.

    아무리 탈북자사회의 기강을 세우고 새로운 탈북단체의 지평을 여신다고 해도
    다 된 노인네 찾아가서 물리적으로 몰아내는 건 누가봐도 순리가 아닙니다.

    그리고 고단수도 저단수도 없다고 하셨는데...
    과연 그럴까요?

    홍순경회장한테 고소당한 장모씨의 각본에 놀아난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확실하게 한창권회장님이 민주화위원회를 책임지고 하실라면 직접 나서시고
    그렇지 않고 눈 탁한 사람정도 내세워놓고 섭정컨트롤 하실 생각이시면
    이쯤에서 적당히 접으십시오.

    보다 성숙된 모습의 한창권회장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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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북 ip3 2013-07-19 20:41:21
    더...더...배우라 하기에는 당신도 나이가 죽을때까지 겸허히 배우기에는 소위 당당한 자신의 주견이 있어 안될것이고 더...더 알아 보세요. 끝... ... ... 하고 난 신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충고의 격언 한마디 할게요.- 번데기 앞에 주름잡는다 -
    설마... - 한자를 가르치자면 열자를 알라 - 는 격언을 무시하는 주제 착각한 사람은 아니라고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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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답하세요 ip2 2013-07-19 20:59:09
    이북님,, 정신이 좀 이상한 분 아니세요?
    아니 그것은 아니고 개인 우월감이 지나치게 강하신 분이군요,
    그러면 어디를 가나,,, 좀 힘들죠.
    민주화위원회 계시던분 옳으시죠?
    이젠 거기서 또 나가셨나요?
    그러고는 민주화를 헐뜯으세요?

    님이 바보네요..
    그 늙은 답답한 회장..
    그 바보같은 사무처장,,, 모두 밀어내버리시고 차지하시지...왜 나오셨어요?
    이번 일처리 하는것도 보세요,,
    그들이 얼마나 바보스러운지를...사무처장이면 참모장인데 그렇게 머리 안도는 인간을 어찌 ....그가 문제를 잘 처리 했으면 이번일 저렇게 망신 안하는거죠? 그쵸?
    님도 한심하네요..
    거길 왜 나오셨어요?
    답답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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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북 ip3 2013-07-20 07:39:46
    초생아. 넌 ...정말 초점이 흐려지는 애다. 이상!
    개인적으로 더는 대상하고 싶지 않은 "여자" 이지만 - 자기만큼 남을 본다 - 뭔 말일가...?하고 난 초생이 머리는 결코 될수 없다.
    그러고 넌 직업이 24시간 멀리 "다른 나라 아닌 "다른 나라"서 키보드 때리는것이 직업이냐...? 하다면 먹고 살것는 누가 대주는 데가 있는갑지?
    있다면 참 불쌍한 일 하는 사람들이라고 할게. 그런 생산성 없는 지원을 하는 사람은 지구상에 있다면 우주인이고. 말해 주고 싶다가도 더 대상하기 싫어서 지나간적이 많다만 이제 더 눈길 간다면 내 개아들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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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북님 ip5 2013-07-20 02:31:46
    이북님 글을 제가 조금 찾아 읽어보았습니다.
    공부를 많이 하신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별로 배운것이 없어 그것을 커버하시려고 하시는지는 알수가 없지만 어딘가 모르게 이중인격자와 같은 행동을 하고 계시더군요.
    북한 속담 아시는지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이런 말 아시나요? 뉴톤의 말도 좋지만 저에게는 일 글이
    더 와 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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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북 ip3 2013-07-20 07:01:07
    당신 한테도 "이률배반의 원칙"이 무엇인지 알라고 해야 되겠네요.
    벼가 고개 숙이면 - 쓸재목은 꿋꿋이 자란다 - 도 있네요. 두 속담 다 어떻게 활용하나에 따라 그 유용성에서의 효과가 나타나지요. 더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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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심해요 ip2 2013-07-20 09:52:33
    이북님....
    지금 남걱정해주시는거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묻은개가 겨묻은개를 흉본다> 라는 말이 님에게는 적중하네요.

    님 남한에 와서 직업 잡아본적 없는 분 아니던가요?
    한자리 얻어볼가하고 매 단체마다 찾아다닌 분이 바로 님 아닌가요?

    그래서 민주화위원회에도 홍회장한데 알랑거려서 지금까지 돈타먹으며 붙어있었죠?

    그수준에 남을 비난하세요?ㅋㅋㅋㅋ
    님은 위선자...같은데요?

    저는 글에서 님을 헐뜯은적 없거든요,
    근데 님은 ,,,, 필요도 없는 똥상식 조금 주어 들은거 가지고 자랑하지 못해 안달아 마세요..
    자기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그 한심한 생각 좀 버리시죠
    어디가서나 정신병자 취급 받습니다.

    붙어서 받아 먹을 땐 갑삭갑삭하다가...
    떨어져나오면 헐뜯는 버릇도 좀 고치세요.

    님의 핏속에는 무서운 야심이 흐르는 것이 보입니다.
    님이 잘난척만 하지 않으면 그 야심이 참 무섭겠는데.....
    어디가서나 잘난척하기에 그야심이 겉으로 드러나기에 인간들이 님을 곁에 두려 하지 않겠군요,

    님의 사주를 더 봐 드릴가요?,,,
    ,,,,, XXX 재주가 좀 있긴한데,,, 자기 자신이 그것을 막고 서있군요..
    그리고,,,,, 돈내세요,,, ㅋㅋㅋ

    제말 농담 같지만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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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과 ip6 2013-07-23 16:24:18
    저는 이말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사는 사람입니다. 속담에 "승리한 자에게 죄를 묻지 않는다"... 북민위 이번일은 탈북자사회에 지대한 관심과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입니다. 한회장님 끝까지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홍회장님 끝까지 뻗쳐 일 내시십시오.
    다 보고 있으니 능력있는 사람이 대표가 되고 리더가 되는 것은 순리입니다. 절 계숭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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