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줄 놓아버린 민주당 원내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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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나라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포기 발언을 놓고 격렬한 공방을 이어갔고 있는데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민주당의 전병헌 원내대표란 자가 이명박정부가 기록물을 폐기했을 것이라고 주장해 또 한 번 국민의 지탄을 받고 있다. 가방끈이 짧은 사람도 다 알아듣는 포기라는 발언의 의미를 아직도 몰라서 이리저리 핑계 삼아 질질 끌더니 드디어 떠 오른 막장 단어가 넘겨씌우기, 떠넘기기이다. 하도 거짓을 많이 떠벌이고 진실을 외면하더니 할 말, 안 할 말도 구분이 안가는 모양이다. 전병헌의 딸이 연예인이라더니 아빠를 닮았다보다. 코믹연기의 달인에나 잘 어울릴 말 그대로 웃기는 자다. 이때라 하고 봉하마을 뭔 장 인가 하는 자. 민주당의 억지꾼들이 사방에서 튀어나와 한 목소리로 기록물원본이 없다는 게 뭔 소리이냐 오히려 제 편에서 떠들고 있다. TV에서 하는 건 각본에 의하여 연출되는 드라마라고 하고 이 사람들이 하는 건 직접 출연하는 자작극이다. 대본도 따로 없고 배우도 연출도 저들이 직접 한다. 그들은 직접 극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1인 다 역의 능숙한 정치사기 꾼들이다. 대화록 원본이 없다니 오히려 제 편에서 팔짝 뛰는 흉내까지 낸다. 국민을 바보로 아나? 노무현이 2004년 4월 27일 최초로 직접 만든 대통령기록물관리법이 중요한 게 아니고 법만 만들어 놓고 지키지 않은 책임을 노무현에게 따져야지 왜 그걸 이명박정부에 돌리냐 말이다. 지켜보고 있으려니 갈수록 태산이다. 김정일과 노무현의 대화록 공개를 놓고 온갖 잡소리로 시간 끌기에 급급하더니 한밤중에 튀어 나온 홍두깨 같은 소리가 이명박정부에 넘겨씌우기다. 국정원 사찰과 전 대통령 재산 들추기에 열을 올리는 반에 반만큼이라도 노무현의 NLL포기발언의 진실을 밝히는데 힘을 돌렸더라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나라가 이처럼 소란스럽지는 않았을 것이다. 크고 작은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고 회담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은 문죄인이다. 노무현대통령을 지키려고 총대를 멨다면 마지막까지 나서야지 왜 꼬리를 사리는지도 궁금하다. 노무현이 김정일과 만나 한 잡담이 아닌 나라의 영토문제와 관련한 발언을 놓고 벌이는 국민적 관심사이다. 사사건건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종북세력들이 이번에도 또다시 꾸며낸 일종의 사기사건으로 끝나지 않게 끝까지 대화록 원본을 찾아야 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이다. 종북세력들이 날뛸수록 그들이 변명 할 기회를 주지 말아야 한다. 동네 집 처마 밑에 감춘 땅문서보따리도 아니고 전직 대통령이 윗동네 독재자와 만나 우리 대한민국 영토를 흥정한 대대손손 고발해야 할 귀중한 역사적 증거이다. 대화록 진의여부를 가지고 여야가 흥정하지 말고 민주당이 빼돌린 원본을 반드시 찾아서 국민 앞에 공개해야 할 것이다, 사실을 가지고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자, 자유민주주의에 살면서 독재자를 지지하는 자.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을 비하 하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닌 일로 아는 자. 이 나라의 안보불감증을 확대증폭 시키고 국민의 정서를 불안하게 할 불순한 목적을 가진 종북세력들의 허를 찌를 수 있는 진실을 반드시 찾아서 국민 앞에, 역사 앞에 내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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